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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텐센트, 中 선전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허가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선전시 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차의 도로 테스트를 해도 좋다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14일 보도했다. 텐센트는 선전 외 다른 지역에서도 자율주행차의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라이선스 획득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혀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텐센트는 1억200만위안(미화 162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창안자동차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세우기로 한 바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1415185434233


2. 현대차, 자율주행차 등 신입사원 상시채용..“미래차 기술 확보 전략”
모집직무는 총 38개로 △자율주행 △친환경차 △차량설계 △차량평가 등 연구개발분야 36개, △HRD(인적자원개발) 기획·운영 △총무 기획·지원 등 경영지원 분야 2개다. 모집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이며 각 분야별 수행직무와 자격요건 등 세부 사항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http://www.etnews.com/20180514000235


3. KT, 서울시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자 선정..."5G 기술 검증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서울 상암 DMC에 '고도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를 조성한다. KT는 자율주행 실증 사업자로 참여해 자사 5G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암DMC 지구는 5G 등 현재 활용되는 모든 종류 차량통신망이 실증 가능한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가 될 예정"이라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상암 DMC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무인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된다. 시민들도 미래 교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539


4. '똑똑한 차'가 경쟁력...첨단기능에 사활
[최진영 / 현대모비스 표시장치 설계팀 책임 연구원 : 친환경 및 자율주행 차량 시대가 본격화되면 차량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될 경우가 더 많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대화면 LCD 클러스터가 적용되는 추세는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해외업체들은 반 자율 주행 기능을 바탕으로 거센 도전에 나선 지 오랩니다. 내비게이션의 도로 정보가 디지털 계기판에 곧바로 나타나는가 하면, 앞차와의 간격을 설정해 충돌을 막고, 차선을 감지해 운전대를 놓더라도, 차선을 따라 주행을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http://ytn.co.kr/_ln/0102_20180514083315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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