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펜타시큐리티, ‘ITS 아태 포럼’서 전기자동차 보안 세미나 진행
ITS 아시아태평양 포럼은 차세대 교통환경의 기반인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기술 발전과 연계된 신규 사업가치 창출을 위한 행사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제주시 등 기관과 지자체들이 공동 구성한 한국관에 펜타시큐리티는 C-ITS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하는 공격 트래픽을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 ‘AutoCrypt AFW’, 차량과 외부 인프라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AutoCrypt V2X’, 차량용 PKI 인증 시스템 ‘AutoCrypt PKI’, 차량 내부용 키 관리 시스템 ‘AutoCrypt KMS’ 등 스마트카 보안의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차보안 종합솔루션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864
2. 전기자동차 보급지원에 신중하자는 이유
.대기환경보전법은 전기자동차를 ‘제1종 저공해자동차’ 즉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으로 규정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전기차의 시장진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고 보조금을 대당 1.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역시 경쟁하듯 600~1,000만원까지 전기차 구입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운행 중인 전기차 역시 저렴한 전기 충전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대당 1,500만원 이상 지원해주지 않으면 전기차를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10707
3. 코스모신소재, 전기차·중대형 배터리 시장 진출.
IT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LCO계열 양극활물질만 생산하던 코스모신소재가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양산하고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와 중대형 배터리 시장에 진출한다.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는 15일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생산라인 준공에 앞서 지난 3월까지 투자를 마무리짓고 4월에 설비테스트와 양산샘플 양산을 완료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5162240&type=det&re=
4. 기아차, 하반기 스포티지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48볼트(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내놓는다. 이 파워트레인이 최초로 탑재되는 차량은 바로 스포티지다. 기아차는 15일 영문 보도자료를 통해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과 수소차,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출시 계획을 전했다. 기아차의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0.46kWh 용량의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와 신형 마일드 하이브리드용 스타터 제너레이터(MHSG)가 탑재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5173727&type=det&re==
5. 테슬라, 상하이서 사업자등록…중국 진출 본격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중국 진출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중국 경제전문 제일재경이 1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상하이)유한공사가 지난 10일 상하이 푸둥(浦東)신구 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사업자등록증을 받은 사실이 국가기업신용공시에 게재됐다고 전했다. 테슬라(상하이)유한공사의 등록 자본금은 1억 위안(170억원 상당)이며 테슬라홍콩유한공사가 출자했고, 회사 설립일은 10일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5/0200000000AKR20180515065900009.HTML
6. SK하이닉스 3대 주주 올라선 글로벌 투자사 '블랙록' 관심 집중
지분 3조원 규모 '5.08%' 확보… "단순 투자, 경영권 관심 없다"
잇따른 실적 기록 행진에 '미래 가치' 인정 받아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60778
7. 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출시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가 기존 17.5km/ℓ에서 18km/ℓ(16인치 타이어 기준)로 향상됐고,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등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할 수 있는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44639.html
8. 닛산 리프, 국내 출시 임박…올해 보조금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닛산이 신형 리프를 국내에 출시하더라도 실제 소비자에게 인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해 환경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는 2만8000대다. 기존 2만대 보다 8000대가 늘었지만, 업계는 올해 전기차 수요가 보급 목표를 웃돌 것으로 관측한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종이 작년 10개에서 18개로 늘어난 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도 최대 406㎞까지 늘어나는 등 과거보다 성능이 좋은 전기차들이 등장한 데 따른 것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1502109932052008
9. [단독]현대차, 세 번째 PHEV는 '아반떼'...韓·美·中 친환경차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준중형차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내놓고 한국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배출가스 규제 강화와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 흐름에 따라 2020년까지 모든 제품군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하려는 미래 친환경차 전략의 일환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부부분경) 모델을 기반으로 PHEV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협력사에 아반떼 PHEV 개발 및 양산 계획을 공유했다. 아반떼 PHEV는 올 하반기부터 생산 준비에 돌입,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m/201805150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