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진짜 AI vs. '무늬만' AI···기업용 SW 속 인공지능
시장조사업체와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대광고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온갖 신조어와 낯선 개념, 마케팅 주장이 뒤섞인 혼돈의 시기가 가고, 우리 생활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현실적인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기업이 제대로 '돈을 풀' 시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인공지능의 미래까지는 아니어도 실생활에서 AI가 얼마나 유용할지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공/실패 사례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itworld.co.kr/news/109368
2. 中 비트메인, 제재 강화에 인공지능(AI)으로 사업 전환 모색
현재 대대적인 채굴 단속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비트메인의 공동경영자(CEO) 지한 우(Jihan Wu)는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메인은 중국 기업이다. 언제든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상당한 컴퓨테이션이 요구된다. 자연히 ASIC 제조업체의 대안 옵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 전용 칩이 5년 안에 비트메인 수입의 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예측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14
3. "자는 학생도 확인" 교실까지 파고든 중국의 인공지능(AI) 카메라
17일(현지시간)로이터통신은 중국 항저우의 한 중학교에 학생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빅데이터로 분석, 수업에 집중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교실 행동 관리 시스템'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책을 보거나 수업을 듣고 있는지 아니면 책상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지 여부를 파악한다. 또 즐거움이나 반항심, 두려움이나 분노, 정신이상 행동까지 탐지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518000290
4. "한국교회,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시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신촌성결교회는 오는 24일 열리는제38회 신촌포럼의 주제를 '오라! 미래여'로 정하고 인공지능(AI)시대의 기독교적 대안을 살펴본다. 신촌포럼에서는 특히 호남신학대 신재식 교수가 'AI가 설교한다면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인공지능, AI 시대의 강단 설교의 위기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중견목회자들의 모임인 미래목회포럼도 오는 28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획목회세미나를 연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72187
5. “인공지능(AI) 폐암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박차”
국내 의료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폐암검진 국가시범사업 시행 이후 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리 담당으로 연이어 선정되고 있다”며 “국가 사업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암검진 국가시범사업은 정부가 장기 흡연자들의 폐암 사망률 감소를 위한 국내 폐암 검진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0687&thread=22r06
6. MS, C# 코딩 돕는 AI 도구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닷넷 프레임워크 C# 프로그래밍을 돕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통합개발환경(IDE)에 설치해 쓸 수 있는 확장기능 '인텔리코드(IntelliCode)'다. 프로그래밍을 익히기 시작한 학생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모두 겨냥한 생산성 기술이다. 인텔리코드는 개발자가 IDE 에디터에 코드를 쳐넣고 있는 그 줄(line)에 가장 알맞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추천한다. 이미 입력된 코드를 보고, 이어질 코드에 들어갈만한 API 후보를 제안한다. 스마트폰 키보드 앱의 자동완성 단어 추천기능과 비슷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8113544&type=det&re==
7. 인공지능·빅데이터로 음악 검색 업그레이드
이달 새롭게 선보인 지니뮤직의 AI 기반 ‘지니 플레이어’는 UI·UX 환경을 개선했다. 음악 재생 동안 플레이어를 벗어나지 않고도 현재 재생 중인 곡과 유사한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플레이어 내에서 현재 재생 중인 곡의 배속 조절과 초 단위로 구간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36963
8. 코디엠, AI 활용 바이오플랫폼 기대감↑
코디엠은 지난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와 40만달러 규모의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맺고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에스브이와 함께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필로는 사용자가 의사나 헬스케어 전문가 등과 직접 연결돼 자신의 건강 상태나 질병에 대한 처방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환자가 정확한 시간에 약을 복용했는지 확인하고 약이 떨어지면 자동 주문을 넣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등 기기와 연결해 편리성을 높인 로봇이다.
http://vip.mk.co.kr/news/2018/316887.html
2018년 05월 1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2018. 5. 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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