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5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올라탄 이 재규어는 '전기차'다
시간을 거슬러 온 것만 같은 이 재규어는 사실 2017년에 처음 공개됐다. 정식 명칭은 ‘재규어 E-타입 콘셉트 제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차는 196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명차인 재규어 E-타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더 친환경적이고, 더 빠르게. 비공식적으로 ‘시리즈 1.5’라고 불리는 1968년식 E-타입의 로드스터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오리지널 모델의 6기통 엔진을 대체하는 전기 모터를 품고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00d6dee4b07309e05906a1
2. 전기차의 생명선 충전기를 살려달라
#1. 차 종류ㆍ소요 시간 따라 방식 다양, ‘급속’은 30분 만에 완충, ‘완속’은 배터리 오래 사용, ‘이동형’은 일반 콘센트에 꽂아, AC3상, DC콤보, 차데모 등 3가지
#2. 아파트 위주 한국형 주거 환경 감안, 고정형 충전기 설치 확대 쉽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충전 이동식이 대안
http://www.hankookilbo.com/v/21dacd4e66444a89b7509921a92cc23e
3. 초소형 전기차 수요 폭발 조짐… 국내시장 경쟁 더 치열해진다
2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현재 전국에서 시험 운행 중인 초소형 전기차 10여 대를 연내 1000대로 늘리기로 했다. 내년에는 4배 늘린 4000대, 2020년에 5000대를 더해 모두 1만대 가량을 구매하기로 했다. 기존 우편 배달용으로 사용하던 이륜차를 초소형 전기차로 점차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 판매량 600여 대에 불과했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2년 내 최소 20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민간 초소형 전기차 수요까지 더해지면 성장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2102100932052001
4. 전기차 전성시대 2022년 활짝
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폰 시장이 2000년대 중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 전환됐던 것처럼 자동차 시장도 판도 변화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6년 내놓은 전망치(35%)보다 20% 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다. 성장 추이도 대폭 가팔라졌다. 2025년 710만대에서 2030년 2,090만대 정도로 예상했던 전기차의 보급 대수는 2025년 800만대, 2030년 2,400만대로 늘려 잡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ZLC680V1
[주말종합] 2018년 05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5. 2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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