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05월 2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월마트, 블록체인 통한 소매 제품 재판매 나서
지난 17일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자료는 매장에서 특정 고객에게 판매한 제품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원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특허 출원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여러 조치 가운데 하나로, 월마트는 이와 관련된 수많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특허를 이미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식품 추적 기술에 관해서는 현재 관련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 시스템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첫 구매 이후 해당 제품을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또 제품을 되팔 때도 재판매 가격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디지털 시장 역할을 하는 셈이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9B%94%EB%A7%88%ED%8A%B8-%EB%B8%94%EB%A1%9D%EC%B2%B4%EC%9D%B8-%ED%86%B5%ED%95%9C-%EC%86%8C%EB%A7%A4-%EC%A0%9C%ED%92%88-%EC%9E%AC%ED%8C%90%EB%A7%A4-%EB%82%98%EC%84%9C/


2. 한국 블록체인, 보안 미래를 논하다
김도원 취약점분석팀장을 비롯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디지털데일리>에서 마련한 블록체인 보안 논의에 각각 정부, 기업, 학계 대표로 참여했다. 질의응답은 서면을 통해 이뤄졌다. KISA는 지난 2016년 블록체인 TF팀을 발족했으며,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I-코리아(Korea) 4.0’을 추진하고 법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하면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전략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SGA솔루션즈는 외교부 인증서 발급 블록체인 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고, 블록체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달에는 물적분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SGA블록체인’을 출범키로 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771


3. 메디블록, 자체 블록체인 만든다
메디블록은 자체 블록체인 구축과 더불어 ERC20기반 토큰을 발행한다. 발행 방법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QRC 토큰과 동량의 ERC20 토큰을 발행해 특정 시점의 퀀텀 블록체인 스냅샷을 기준으로 한다. 1MED 당 신규 발행되는 ERC20 토큰을 1개씩 에어드랍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블록은 비교적 대중적인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 발행과 자체 블록체인 구축을 통해 더 다양한 잠재 사용자를 확보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670


4. KT, 블록체인으로 전자문서 유통까지 사업 확대
KT(대표 황창규)는 인젠트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젠트는 EDMS의 핵심 기술인 기업콘텐츠관리 소프트웨어(SW)를 자체 개발해 200여 기업과 기관에 공급해 온 SW 전문 기업이다. KT의 블록체인 기반 EDMS 서비스는 블록체인 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KT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전자문서와 콘텐츠를 원본으로 저장 및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2091858


5. AI·블록체인으로 `비즈니스 금맥` 찾는다
AI·블록체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매일경제가 IBM과 함께 준비한 `씽크코리아(THINK KOREA)` 포럼이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AI와 블록체인은 시대의 주류가 돼가고 있으며 세상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왓슨,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IBM 수석부회장인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시대의 주류가 됐다. 앞으로는 AI와 블록체인을 어떻게 융합해 디지털 혁신을 구현하느냐가 기업들이 당면한 새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24292&sID=501


6. 앞서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간 상호운영성 확보
EEA는 기업 환경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확장성,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7년 발족한 단체다. 현재 500여 기업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된 CS 1.0은 고성능 크로스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개방형 표준이다. 개발자들은 통일된 프레임워크인 CS 1.0을 바탕으로 상호운영성이 보장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프라이빗과 퍼블릭 이더리움 블록체인 모두 적용 가능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1152630&type=det&re==


7. [해외 블록체인 현장을 가다]<3>핀란드-적극적인 정부 "작은 기업이 혜택 볼 것"
VTT(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는 핀란드 국책연구 기관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500명 리서치 인력이 바이오, 핵, 게임, 사물인터넷(IoT)을 연구한다. VTT는 수년 전부터 블록체인을 연구했다. 비트코인이 투자처로 부상하기 전이다. 아르또 리카리 VTT 선임연구원을 만났다. 그는 블록체인 부흥 과제 '본드(Bond)'를 총괄하는 프로젝트매니저(PM)다. 본드 프로젝트에는 VTT, 알토대학을 포함한 정부·학교 3개 연구소가 참여한다. 노키아를 비롯한 에너지, 사물인터넷 회사까지 모두 9개사가 합류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87


8. 존 레넌과 블록체인 그리고 미래
비트코인 채굴 방식은 작업증명에 기반을 둔 것인데 지분증명 또는 용량증명의 개념을 적용해 전력소비를 대폭 줄인 화폐도 도입된다. 예를 들어서 버스트코인은 하드디스크 용량증명으로 채굴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세상에 나온 지는 대략 10년이 되었고 가상통화의 역사는 더 짧다. 우리는 존 레넌과 같이 상상력이 풍부한 몽상가들이 만드는 파괴적인 혁신의 세상에 살고 있다. 적지 않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미래를 찻잔 속 태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11615265490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