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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중국전기차 잡아라" 배터리 韓中日 삼국지
중국 저장성에 본사를 둔 화유코발트는 2017년 코발트 2만t을 생산한 세계 1위 코발트 업체다. 전구체 합작 생산법인은 저장성 취저우시에 설립된다. 또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도 장쑤성 우시시에 세운다. 이처럼 배터리 원료를 현지에서 확보해 2020년 이후 장기적인 생산 체계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중국에서 배터리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실적보고에서 2020년 중국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지급 정책이 끝나는 시점에 대비해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27164


2.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위한 안전관리 대책 뭐가 있나
전기자동차에는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으로 구성된다. 전해질로는 주로 유기용매를 사용한다. 납축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아 대용량 구현이 용이한데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는 폐차하더라도 배터리는 재사용할 수 있다. 잔존 가치가 일정 기준 이상인 폐배터리는 산업용·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이차전지로 활용할 수 있다. 초기용량의 50% 이하로 떨어져 재사용할 수 없는 전기차 폐배터리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 고가의 희귀금속을 추출해 다시 쓸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523000126


3. 수소전기차 넥쏘, 올해 500대 추가보급, 총 712대로 3배이상 증가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99


4. '전기차 천국' 제주도, 전기오토바이 1천96대 구매 지원
지원 대상 전기오토바이는 씨엠파트너의 썬바이크Ⅱ,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와 Motz Truck, 에코카의 루체, 시엔케이의 DUO, 한중모터스 Z3, 와코의 2K2 등 모두 7종이다. 이들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4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기존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별도의 충전시설은 필요 없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3/0200000000AKR20180523093900056.HTML


5. 세계 전기차시장은 2025년까지 10배 성장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21일 발표한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BNEF) 보고서에서 전기차가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라인도 확장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2030년 3000만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그해 전체 승용차 예상 판매량의 28%에 이르는 규모다. 또 2040년에는 6000만대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연기관 차량은 2020년대 중반부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ar_kr_5b04d233e4b07c4ea102fc36


6. 차와 오토바이의 중간? 초소형 전기차, 달릴 수 있을까…틈새시장 주목
다만, 아직은 초소형 전기차의 사업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 시각도 없지 않다. 일각에서는 초소형 전기차가 일반 차와 오토바이 사이 애매한 위치에 있어 특별한 이점을 가지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반 차와 같이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한 요소지만, 초소형 전기차가 그만큼 견고한 차체를 갖췄는지도 의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초소형 전기차를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에선 초소형 전기차가 오토바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감 섞인 전망도 나오나 기동성 측면에서는 오히려 오토바이에 밀릴 수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062


7. 엘론 머스크, 전기차 '모델3' 브레이크 결함 인정
컨슈머리포트는 모델3 제동거리가 시속 60마일(96.5㎞)로 진행할 때 152피트(46.3m)에 달한다며 이는 대다수 차량과 비교해 훨씬 나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그 문제는 며칠 안에 고쳐질 수 있다”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며 “테슬라는 모델3가 다른 어떤 경쟁 차종보다 좋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가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3000046


8. 제네시스 친환경차 전략수정… G80 후속 ‘순수 전기차’ 낙점
업계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기아차가 최근 들어 차량 생산 계획을 재빠르게 수정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제네시스로선 2021년 출시할 G80이 완전 변경 모델인 만큼 아직 시간 여유가 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전기차로 적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과 구조 등을 고려할 수 있는 셈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2402100832052001


9. 실제 도로 같은 지도 나온다, 월드 IT쇼에 등장
 -SK텔레콤, 글로벌 표준 HD맵 선봬
 -KT, 전기차 관제기술...배터리상태·충전소 실시간 모니터링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52316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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