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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IBM, 프랑스에서 블록체인 연구원 대거 영입
IBM의 CEO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Rometty)는 프랑스 언론 르몽드(Le Monde)와의 인터뷰에서 IBM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연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메티는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크레딧 뮤추얼(Credit Mutuel), 제네랄리(Generali), 프랑스 국영 철도 시스템, 루이비통SE(LVMH) 등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28


2. 코인베이스 프로 발표… ‘블록체인 실용성 높인다’
우선 간단한 비트코인의 구매 및 판매는 코인베이스에서 가능하다.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거래 인터페이스는 매우 단순하고 편리하다. 암호화폐나 거래소 이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거래소라기보다 ‘비트코인 온라인 상점’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반면 GDAX는 암호화폐 거래에 조금 더 능숙한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 거래소(Exchange)이다. 코인베이스 플랫폼과는 달리 GDAX는 다양한 차트, 주문 가격, 실시간 대기 수량(Order book) 기능 등을 제공한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735


3. 中 정부, "블록체인 기술개발 촉구" 행정명령 내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이 지방행정부에 광동자유무역지구 개혁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내용은 현재 중국의 규제 체계 내에서 블록체인 도입과 기술 개발을 촉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블록체인 도입 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최우선 수준의 국가 행정명령을 통해 블록체인을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786


4. 카카오, 블록체인 지주사 ‘카카오G’ 설립
일본을 주 무대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게 될 본부인 ‘그라운드X’를 세운데 이어, 한국 지사 성격인 ‘그라운드1’, 최근에는 블록체인 자회사 총괄 지주사인 ‘카카오G’를 설립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사업 지주사 카카오G를 일본에 설립했다.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지난 15일 나온 분기보고서 계열회사에 명시돼 있다. 대표직은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겸직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62146&type=det&re==


5. 호주 정부, 블록체인 기술 도입 준비중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산 서류 ‘버짓(Budget)’에 따르면 “정부는 2018-19년도에 DTA에 70만 달러(AUD)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정부부처에서 최고 효율을 내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DTA의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CDO(Chief Digital Officer)는 2018-19년도 총 예산액을 가리키며 “국무총리는 사실 우리의 담당관, 마이클 키난(Michael Keenan) 차관보에게 블록체인을 연구해보라는 서신을 전달한 바 있었고 지금 상황은 그 결과이다”라고 언급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16


6. "블록체인은 진행중인 기술...효과는 아직"
그는 "국내외 블록체인 적용 실험 사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적용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며, 금융사들은 도입 효과가 명확한 사업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금융결제원도 ▲지급 정산 ▲고객 인증 ▲정보 중계 ▲스마트 채권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검증 사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실질적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41055


7. 필리핀 은행,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유니온 뱅크의 총재 후스토 오티즈(Justo Ortiz)가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언급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필리핀 주요 금융기관과 지방은행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프로젝트에는 7곳의 지방은행이 합류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 지방은행 중 최대 규모의 칸틸란(Cantilan) 은행도 포함돼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78


8. 팀 드레이퍼 “블록체인, 비효율적 시스템 탈피할 대안”
드레이퍼는 의료 분야를 예를 들면서 "엑스레이, DNA 분석, 혈액검사 등 모든 의료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수 있다.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분석해 개인별 권고나 주의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보험, 의료, 부동산 분야에 거대 자본을 투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블록체인이 정보를 관리하면 정부의 비효율적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4


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고객보상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온라인 쇼핑몰 박스드(Boxed)와 협력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를 도입할 계획이다. 판매자는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후 몇달 내 모든 매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고객보상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나 개별 상품과 연계하여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7


10. 블록체인 전격 데뷔...실제 사업모델 공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애스톤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구성했다. 애스톤은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문서 인증 플랫폼이다. 의료제증명,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문서 관리에 특화됐다. 다차원 블록체인 기술(X체인)을 보유한 엑스블록시스템즈가 애스톤 얼라이언스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세종텔레콤, 한컴시큐어, 피알오(P.R.O)·바스아이디(BaaSid), 핸디소프트 등 다양한 업체가 합류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4000262


11. '리빈 컨퍼런스 2018' 개최…"블록체인, 신뢰를 만드는 기술"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서 열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300여명 한 자리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415565450452


12. 보스코인, 메인넷 검증할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보스코인은 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아이작(ISSAC)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 계약 ▲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동형암호 기반 투표 등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아리스트 연구소는 각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한다. 보스코인은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분야 전문가 20여명을 채용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교수진과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910


13. 서울시, AI·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26억원 쏜다
서울혁신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개발 기획,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통해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보완된다는 점이다. 과제계획서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평가로 지원 과제를 선정하는 기존 연구개발 지원 방식과 다른 대목이다.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발전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팀별,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된 점도 차별화된 대목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505


14. 中 산업정보화부 인사, “비트코인·블록체인 모두 거품 아니다”
위 소장은 “기술이 어떻게 거품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블록체인이 10년 가까이 발전해왔는데, 이것이 본질적으로 거품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대중에) 간파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이 내재적이고 독특하며 전복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65


15. 글로스퍼 ‘암호화폐 CSR’ 선보인다… "블록체인 전문가 영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암호화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신개념 사회 활동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전문가까지 영입했다. 글로스퍼는 전 시스코 CTO ‘모니크 모로우(Monique Morrow)’를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의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크 모로우는 시스코 최초 여성 CTO출신으로, 현재는 휴머나이저 인터넷(Humanized Internet)의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휴머나이저 인터넷은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리아 난민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자선 단체이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42


16.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
“블록체인 개발을 지금 해야 한다면 첫 번째 고려사항은 개발자를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될 것이다. 개발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은 거의 없고 실제 블록체인 개발을 잘하는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안명호 에덴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데브멘토의 블록체인 개발스토리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를 설명하며, 개발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006


17. 한전,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간 전력거래
한전KDN 통해 블록체인 전력기술 연구·특허 확보
보안성·편의성 높아져…개인간 전력매매 등에 활용
2016년 시작한 실증사업에 우선 적용될 듯
스마트 컨트랙트로 복잡한 거래를 단순하게 처리
http://www.sedaily.com/NewsView/1RZNOQGAUK


18. 1억5000만원 어치 암호화폐 잘못 이체한 투자자가 마주한 현실
하지만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아무런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로 잘못 이체한 암호화폐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블록체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잃어버린 돈을 되찾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bitcoin_kr_5b0673c4e4b0784cd2b1693f?utm_hp_ref=kr-homepage


19. 큐라이존, 블록체인 기술로 환자 데이터보안 신뢰회복 기여
현재 영국에서는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에 대한 불신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데이터 해킹 사건이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에 크게 보도된 후,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신분을 사칭하여 의료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사실이 법정 공방 중에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료 데이터의 익명성이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권리가 일반적인 의료 연구의 요건과  충돌하기도 한다. 큐라이존(Curaizon)은 복약 이행 기술 전문업체로서, 데이터의 기밀성을 보호하면서 블록체인 독점 기술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함으로써 환자와 병원, 연구자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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