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05월 31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자에게 기회의 장(場) 될까?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 CEO가 2014년 “가상현실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이라며 오큘러스리프트(Oculus Rift)를 20억 달러(약 2조1640억 원)에 인수하자 곧이어 수억 달러의 벤처캐피털 자금이 가상현실 업계에 쏟아졌다. 심지어 HTC는 잘나가는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하면서까지 가상현실 시장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현실은 애초의 장밋빛 전망과 달리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등의 판매 부진으로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가상현실 플랫폼 또한 ‘빅4(Big 4)’ 체제로 재편되고 있단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 혼돈 속에서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바이더(VR Content Provider[1], 이하 ‘VRCP’)는 어떤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할까?
https://news.samsung.com/kr/%EA%B0%80%EC%83%81%ED%98%84%EC%8B%A4-%EC%BD%98%ED%85%90%EC%B8%A0-%EC%A0%9C%EC%9E%91%EC%9E%90%EC%97%90%EA%B2%8C-%EA%B8%B0%ED%9A%8C%EC%9D%98-%EC%9E%A5%E5%A0%B4-%EB%90%A0%EA%B9%8C


2. 오큘러스 Go, '선' 없는 자유로운 가상현실 열린다
오큘러스 고를 사용해본 뒤 첫 소감은 '선'이 없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가상현실 기기는 PC와 연동하기 위해 복잡한 선을 연결해야 했다. 모바일 가상현실 기기도 스마트폰을 장착해야 하고 스마트폰의 성능이 받쳐줘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했다. 오큘러스 고를 통해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저 기기를 머리에 쓰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자체 스피커가 내장돼있어 이어폰조차 꼽지 않아도 된다. 주변을 둘러보거나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도중에도 걸리는 선이 없어 몰입감 있는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http://news.mtn.co.kr/v/2018053116225872469


3.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트윈 위해 VR·AR 솔루션 강화”
공정 산업 분야의 작업자들을 교육하는 AR/VR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AR/VR Immersive Training Systems)은 차세대 게임 기술을 활용, 실습용 가상 공장 환경과 결합된 고성능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이용한다. AR/VR 활용한 포괄적인 몰입형 교육시스템으로, 숙련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7년에 인수한 아비바(AVEVA)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435


4. 발효소스토굴 우주여행 VR체험공간 조성
순창장류단지 내에 자리한 발효소스토굴의 관광지 역할을 한층 강화해 줄 VR(가상현실)체험관이 오는 6월 1일 문을 연다. 군이 이번에 발효소스토굴내에 설치하는 VR(가상현실)체험관은 순창고추장에서 추출한 백신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우주여행을 통해 체험하는 순창만의 독특한 가상현실 공간이다.
이 사업은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군측은 이번 가상현실체험관이 본격 운영되면 발효소트토굴의 관광기능이 한층 강화돼 순창의 대표 관광지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이동- 클릭]


5. 경기도를 전 세계 VR, AR 콘텐츠의 중심으로.. VR, AR 창조오디션 성료
경기도와 경콘진은 지난 5월 15~1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유망 VR, AR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2018 VR, AR 위크(Week)'와 'VR, AR 창조오디션'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18 VR, AR 위크는 경기도와 경콘진이 VR, AR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NRP(Next Reality Partner)'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구글, HTC 바이브, KT 등 32곳에 달하는 국내외 VR, AR 관련 기업이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http://it.donga.com/27793/


6. 맘모식스, ‘버추얼닌자 VR’로 중국 시장 정식 진출
맘모식스(대표 유철호)는 자사의 가상현실(VR) 액션 게임 대표작 ‘버추얼닌자 VR’의 공식 중국판 ‘몽환닌자 VR(梦幻忍者 VR)’을 중국 내 콘텐츠 마켓인 ‘미 VR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미 VR 스토어’는 샤오미가 유통하는 가상현실(VR) 헤드셋 ‘독립형 미 VR’의 전용 VR 콘텐츠 마켓이다. 샤오미는 지난 CES 2018에서 정부의 규제에 막혀 중국에 진출하지 않는 오큘러스를 대신해 샤오미판 ‘오큘러스 고’인 ‘독립형 미 VR’을 중국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0536


7. 한빛소프트, VR 게임 ‘오디션 VR-아이돌’ 6월 초 출시
‘오디션 VR-아이돌’은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소녀의 꿈인 아이돌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며 성장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가 소녀를 어떻게 키우는 지에 따라 다양한 성장 과정이 구현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 보상을 통해 의상 아이템을 구매해 캐릭터에 입힐 수 있어 원작 오디션처럼 소녀를 꾸밀 수도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31133014


8. 플리어,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서 최신 열화상 카메라 전시 및 VR 체험 기회 제공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8)에 참가하여 다양한 산업용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플리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요 열화상 카메라 제품에 대한 가상현실(VR)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전기 및 기계 시설물의 안전진단 및 화재감시 현장에서 이들 장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4&t=1&idx=9271


9. 경콘진, VR·AR 대상 ‘글로벌 게임 제작지원 설명회’ 개최
‘2018 글로벌 게임 제작지원 사업’ VR·AR 부문은 국내 게임 산업의 플랫폼 편중 현상을 개선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경콘진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다. 이에 도내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포함해 경기도 소재 개발사 4곳을 대상으로 게임 제작에서 마케팅,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당 최대 5,500만원씩 총 2억 원 규모의 지원예산이 책정됐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88


10. 강릉단오제, 미래 세대 겨냥 '키즈 마케팅' 강화
증강현실(AR) 게임인 '단오 퍼즐'은 앱을 내려받아 단오제 행사장 곳곳에 붙여진 마커를 통해 강릉단오제 캐릭터와 퀴즈 미션 등을 통과하며 캐릭터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또 가상현실(VR) 게임인 '소매각시 구출 대작전'은 VR 기기를 통해 한옥마을에서 소매각시를 찾아내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릉단오제 캐릭터 체험관이 조성되고, 강릉단오제 게임 미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31/0200000000AKR20180531068000062.HTML


11. 공간정보·가상증강현실 산업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활성화 지원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활용·확대되고 있는 가상증강현실과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 제공 등 양 산업의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VR·AR·홀로그램 업계에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V-World) 등 공간정보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컨설팅 등에서 적극 지원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3차원 공간 서비스, 건축설계 등 가상증강현실과의 융·복합 분야에서 국가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에 의해 제한됐던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54


12. 전북우정청, 미니 과학체험관 '틴틴 우체국' 문열어
‘틴틴 우체국’은 전북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탄소산업의 제품 소개, 드론을 이용한 우편물 배달체험, 공룡과 곤충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AR), 독수리가 되어 멋진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가상현실(VR), 음악소리와 함께 춤을 추는 로봇, 3D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667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