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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바이두 에너지 절약형 블록체인 “슈퍼 체인” 개발
그는 “이번 기술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개발자 생태를 수용할 수 있고, 인식 메커니즘을 끼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에너지 소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라며 “바이두가 이 슈퍼 체인을 기반으로 개인업무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관련 블록체인 종목에 대한 저작권 보호 역시 이미 완성됐음을 전했다. 바이두는 2018년 1월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BaaS(BlockChain as a Service)인 “바이두 Trust”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자체 개발된 기술로서 자산 증권화, 자산 거래소의 역할, 심지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거래소의 자산 증권화 업무 등에서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903


2. 바이낸스, 10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드 조성 계획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직접기금 이외에도 모태펀드(Fund of Funds) 조성을 위해 20개의 펀드를 찾고 있다. 각 펀드는 1억달러 이상의 규모여야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바이낸스가 자체 암호화폐인 ‘BNB 토큰’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한편, 바이낸스의 첫 투자 대상은 펀시티(Funcity)의 CEO인 천 웨이싱(Chen Weixing)이 최근 발표한 블록체인 기반 택시 예약 애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주 중국 구이저우에서 열린 빅데이터 박람회에서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896


3. 측정하면 토큰을…블록체인 스마트체중계
아스테라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체중계 아스테라(Astera)를 발표했다. 아스테라는 심박수와 몸무게, 체온, 혈압, 체지방량, BMI지수, 골격근량, 심전도 등 8가지 생체 데이터를 측정해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탈중앙 플랫폼이다. 의료기관이나 연구소, 보험사 등 생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관은 이 플랫폼을 통해 중개 수수료 없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4151


4. 블록체인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엿보다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대표가 필두에 선다. 비트코인이 등장했을 무렵 암호화폐에 집중한 로저 버 대표는 암호화폐가 기본 화폐 시스템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탈중앙화, 검열 없는 자유로운 거래시스템이 빚어낼 분산경제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투기 자본으로 가려진 블록체인의 본질, 2018 GSC in HUB 첫 번째 키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4069


5. 삭제 불가능한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호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이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등록된 정보의 삭제가 불가능한 블록체인과 개인정보의 삭제권을 보장한 GDPR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GDPR 시행 첫날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무더기로 제소됐고 LA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등 GDPR 기준을 맞추지 못한 일부 미국 언론사들은 유럽 내 접속을 차단했다. 이런 혼란도 블록체인 업계가 받은 충격과는 비교하기 어렵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6041355001&code=920501


6. 네덜란드, 부동산 관리에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
네덜란드의 토지등기부가 국가 부동산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토지등기부의 사업설계 담당자 코은 하이스테데(Koen Huisstede)는 "블록체인 기술을 부동산 업계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블록체인 솔루션이 1~3년 안에 부동산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도입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지등기부는 소유권 감시, 저당권 등 부동산 시장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기관의 역할을 더 유연하고 기민하게 수행하기 위해 기술‧법률‧관리 측면에서 블록체인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910


7. 美 경제연구소 "양자컴퓨터, 블록체인에 위협 안 돼"
세계적인 양자 물리학자이자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가빈 브레넌 박사의 논문은 '양자컴퓨터가 해싱파워를 중앙화하여 블록체인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한지, 블록체인의 암호화 키를 해체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논문은 우선 퀀텀기술의 이론적 기대와 현재 기술 수준에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박사는 "현재 양자컴퓨터 기술은 블록체인을 조작하거나 암호화 키를 분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짧은 시간 안에 암호화 키를 분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게이트 속도를 갖추지 못했다"고 서술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916


8. 中 알리바바 설립 인슈어테크사, 의료보험에 블록체인 활용
종안 온라인테크부 담당자 첸 웨이(Chen Wei)는 중국 보험산업 내 블록체인의 중대한 역할을 강조하며, 종안테크가 종안 온라인의 보험정책 데이터 관리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보험은 통계로 이뤄지며 블록체인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위험성과 비용소모를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915


9. IoT 위한 블록체인과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의 조합··· '블록클라우드'
연구진은 웹 사이트에 게시한 백서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 운전 차량, 드론 및 기타 센서 기반의 기술이 수익화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빈약한 연결성, 떨어지는 확장성, 신뢰의 부재와 깨진 보안”을 지적했다. 이들은 블록체인은 미래의 거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기반 네트워크가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에지 컴퓨팅 없이 중앙화에 의해 주도되는 전통적인 네트워크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지 못한다. 연구진이 제안한 해결책은 SCN과 블록체인의 혼합이다. 일부에서 제안한 SCN, 또는 블록체인만 사용하는 방법보다 더 낫다는 주장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459


10. 후오비-키움, 투자 펀드 파트너십 발표… 한-중 블록체인 기업 양성한다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후오비(Huobi)가 국내 키움증권의 키움 인베스트먼트, 그리고 중국의 뉴마진 캐피털(NewMargin Capital)과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약 1,000억 원 상당의 ‘한중펀드’는 한국과 중국 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중펀드 참여기업은 키움증권 외에도 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미래에셋 등이 직간접적으로 투자했다. 한중펀드의 중국 측 투자 참여자인 뉴마진 캐피털은 약 1조 5천억 원 상당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대형 투자기업으로 알려져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890


11. 함샤우트-젠가K, ‘제1회 글로벌 블록체인 점프-스타트 밋업 인 싱가포르’ 개최
소개 프로젝트로는 ▲탈중앙화 경제를 위한 AI 블록체인 ‘AI Crypto’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i크라우드코인’ ▲증강현실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융합한 신개념 전자거래 및 채굴 시스템 ’NiX BLOCK PROJECT’ ▲ 수익형 환경 캠페인 ‘SEED’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네트워킹 뮤직 플랫폼 ‘WeSing Coin’ 등 이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6/04/press-hahmshout/


12. 삼성SDS, AI·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플랫폼 '넥스파이낸스' 공개
디지털아이덴티티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분증이고, 금융컨시어지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금융 자산 관리 서비스다. AI 가상비서와 보험금 자동청구는 금융기관 업무를 자동화해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한다. 넥스파이낸스는 새로운 IT 기술과 다양한 외부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금융기관이 급변하는 금융 IT 환경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위변조 방지, 공동 인증 기술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4/2018060401971.html


13. UAE 아부다비항, 블록체인 수출입 솔루션 '실살(Silsal)' 도입
블록체인 솔루션 ‘실살(Silsal)'은 아랍어로 ‘체인’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부다비에 도입된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서류작업 축소, 소요시간 단축, 실시간 화물추적 등 전반적인 무역 효율을 개선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정보 교환으로 수출업체와 수입업체 간의 간격을 좁히고, 문서작업과 실제 방문의 필요성을 대폭 줄였다. 블록체인 상에서 선하증권, 운송장 등 중요한 운송서류들을 암호화해 관리함으로써,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막타 게이트웨이의 CEO 누라 알 다헤리(Noura Al Dhaheri) 박사는 "실살 플랫폼은 무역산업이 디지털화되는 과정의 중요한 기점으로, 이를 통해 업계가 안전하게 통합된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919


14. '온난화와 산림 파괴 막는다'··· 탄소 배출권과 블록체인의 접목
블록체인(blockchain)은 비트코인을 유지하는 전자 원장 기술(electronic ledger technology)이다. 과거에는 환경 오염 및 에너지 소비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됐지만, 현재는 지구 온난화와 산림 파괴에 맞서기 위한 기술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467


15.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 5일 싱가포르서 첫 개최... 업계거물 대거 참여 
이날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탈중앙화 경제를 위한 AI 블록체인 ‘AI Crypto’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i크라우드코인’ ▲증강현실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융합한 신개념 전자거래 및 채굴 시스템 ’NiX BLOCK PROJECT’ ▲ 수익형 환경 캠페인 ‘SEED’ ▲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네트워킹 뮤직 플랫폼 ‘WeSing Coin’ 등이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52


16. KISA-NH농협은행, 핀테크·블록체인 신규 서비스 개발대회 개최
특히, 널앤서팀(블록체인 기반 유언증명 및 유산 분배관리 서비스)과 FintechGo팀(인공지능 기반 소상공인 대출금리 산출 서비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완성도 측면에서 주목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JKS Company팀(농작물 생육정보와 연동한 농사펀드 서비스) ▲우리돼지뭐먹었니팀(축산물 사료 이력 조회 서비스) ▲Brint팀(비문인식을 통한 반려동물 인증 및 보험 연계 서비스) ▲NH Little Forest팀(SNS게시물 업로드를 통한 리워드 제공 서비스) 등 4팀이 선정됐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469


17. KT,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블록체인·AI 기반 시스템 개발
KT(회장 황창규)가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집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돼 있는 1㎿ 이하의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으로 KT는 지난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21


18. 이더랩 "7일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마감 임박" 발표
'재커리 팰런(Zachary Fallon)' 전 SEC 의원·'이고르 알타모노브(Igor Artamonov)' 이더리움클래식 코어 개발자 등 글로벌 연사들도 직접 방문, 블록체인의 세계적 현황에 대해 말한다. 이더랩 김경수 소장은 “그 동안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들은 비즈니스 또는 기술 중심었다” 며 “이번 컨퍼런스는 정책적 측면과 거시 산업적 측면까지 다루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학계와 정책 입안자들에게 참가 신청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를 이더랩과 공동 주관하고 있는 GBIC 측은 “다양한 외국 연사들이 국제적 시각에서 블록체인에 대해 말하기 때문에 외국인 신청자도 꽤 있다”고 알렸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36


19. 공정위, OECD경쟁위 정기회의 참석…블록체인·리니언시 논의
블록체인 기술 확산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와 예상되는 경쟁·규제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 카르텔 사건 증가에 따라 리니언시(자진신고 감면제도)의 국제 조화와 경쟁 당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기업결합 심사 때 비가격 효과 고려 방안', '전자상거래 분야 경쟁정책' 등 경쟁법 주제도 주요 의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4/0200000000AKR20180604033400002.HTML


20. 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기술 이용한 쿠폰 진위여부 판별 특허 신청
해당 기술은 쿠폰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승인된 사용자만 쿠폰을 현금으로 바꾸거나 현금 대신 사용이 가능토록 하고 해당 데이터의 기록 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 이번에 출원된 특허를 통해 정확히 어떤 서비스가 제공될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마스터카드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미 도입했으며,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은 신원 도용 방지 등 이미 다른 특허출원에서 나타났다. 최근 마스터카드가 몇 개월간 블록체인 관련 개발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38


21. MS의 깃허브 인수 추진, 블록체인 패권 선점 '신호탄'
특히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집약체라 불릴 정도로 수만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깃허브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지난 1년간 깃허브를 통해 공개된 블록체인 기술만 8만여건에 달한다. 결국 MS의 이번 깃허브 인수 추진은 블록체인 등 신기술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통째로 인수해, 깃허브의 구성원인 오픈소스 개발자들까지도 모두 MS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http://news1.kr/articles/?3335303


22. '아이콘' 기반 블록체인카지노 나온다…임요한도 참여
'메카카지노'는 '아이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카지노 프로그램이 블록체인으로 구성돼 원천적으로 조작이 불가능한 구조다. 또 자체토큰인 '메카코인'이 일종의 카지노칩 역할을 맡는다. 유명 프로게이머인 임요한 선수도 '메카카지노' 개발팀에 어드바이저(조언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다. 단 메카코인은 미투온이 직접 발행하지 않고, 영국의 협력사인 크립토메카가 발행 및 유통을 담당하며 일반인 자금모집(ICO) 대신 해외 프라이빗 펀딩 및 해외 대형 거래사이트를 통한 유통(IEO)에 나설 계획이다.
http://news1.kr/articles/?333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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