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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5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로 비장동맥류 치료, '인터랙티브 VR 시스템'
실험 결과, VR에 대한 전반적인 민감도과 정확도, 양성예측도의 값은 각각 91.3%, 89.7% 그리고 84%로 2D 시스템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2D 시스템의 경우 88.9%, 88.9%, 84.6%이었다. 그러나 의사 신뢰도에서는 VR 시스템이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에 참여한 의사의 93%가량이 VR 시스템을 사용할 때의 자신감 척도를 3점으로 평가한 것이다. 인터랙티브 VR 기법은 CT 스캔을 3D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식인데, 의사들은 특수 제작된 VR 안경을 착용하고 가상으로 이동한 뒤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방사선 전문의가 기존의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변경시키면, VR 시스템은 인체 외부에서는 불가능한 환자의 장기 및 조직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방사선 의사들은 동맥류와 주변 동맥 사이의 공간적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지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medicalreport.kr/news/view/48022


2. ‘휴먼아이티솔루션’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 출시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주)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노인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치매 예방과 재활운동을 목적으로 ‘모션센서를 이용한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휴먼아이티솔루션은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공동 참여하는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으로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의 국내외 출원비용지원, 특허맵 지원, 브랜드 · 디자인개발지원사업 등 지원을 통해 IT 계열에서 고속 성장을 이룬 기업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4&idx=97401


3. 애플이 구상하는 차세대 UI 패러다임의 중심에 있는 것
우선 임무를 과소 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의 역사를 보면, 증강 현실에서의 3D UI를 개발할 때 맥, 아이폰, 아이패드 플랫폼에서와 마찬가지로 효율적으로 카테고리 정의를 개발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러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속도로 진화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서드파티에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고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 모두에게 가시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고 소비할 수도 있어야 한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주로 게임에서 집중적으로 활용되는 양상을 보인다. 게임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반면, 플랫폼의 수명은 짧다. 애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 따라서 게임 분야를 파고들지는 않을 것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9558


4. 서울 대학로에 트레드밀 전용 'VR 체험존' 뜬다
VR 트레드밀 세계 최초 개발 버튜익스 옴니 ‘EVR Ground’ 오픈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20


5. 국내 5G시장 2020년 3조 → 2025년 35조 폭풍 성장
이달 15일 5세대 주파수경매…내년 3월 상용화 목표로 망구축
VR·AR 등 실감형 콘텐츠…영화·교육·의료 혁신 이끌어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57374


6. 개선된 ARKit 2로 증강 현실 경험 확장하는 iOS 12
WWDC를 통해 애플이 증강현실에 진지하게 접근했다. CEO 팀 쿡은 여러 번 증강현실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기술의 사용 방식을 영원히 바꿔놓을 변화”라고 말한 바 있다. iOS 11에서 애플은 AR 기술을 수백만 대의 스마트폰에 접목했다. iOS 12에서는 개발자 대상의 ARKit 2에 3D 물체 감지, 지속 경험, AR 공간 공유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09548


7. 소리만으로 상상하는 오디오VR 게임 ‘오로라’ 개발
예를 들면 캄캄한 어둠속에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된다. 눈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들리는 소리만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화면에는 아무런 그래픽도 없고 소리만 들린다. 만약 이동을 해서 문을 열어야 할 경우는 어두운 곳에서 문을 찾기 위해 더듬는 것처럼 스마트폰 화면 이곳저곳을 더듬어서 찾아야 한다. 사용자가 움직일 때마다, 스마트폰 화면을 만질 때마다 그 상황에 맞는 소리가 들려온다. 물위를 걷는 발자국 소리, 문 여는 소리, 문 닫는 소리, 장애물과 부딪히는 소리 등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351


8. 세계유산 정림사지, 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군은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각종 ICT 기술을 문화유산에 접목해 체험관 및 전시관·박물관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에 집중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비도성을 가상 복원한 VR, AR, 홀로그램 인공지능 챗봇 안내시스템을 적용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과 능산리고분군지구를 주제로 360도 가상현실 시네마존과 금동대향로 홀로그램, 인터렉션 미디어를 볼 수 있는 능산리 ICT 아트뮤지엄을 개관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117&kind=1


9. 닷밀 "3차원 영상쇼 즐기는 MR 테마파크 열겠다"
남북의 이목이 집중된 그 순간, 무대 뒤에서는 분주하게 현장을 지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영상을 연출한 혼합현실(MR) 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닷밀의 직원들이었다. MR은 현실의 사물에 가상의 콘텐츠를 결합해 3D 그래픽 등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이날 7분간의 공연이 끝난 뒤 정해운 닷밀 대표(사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단 5일 만에 준비한 ‘벼락치기’ 공연이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수가 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http://news.hankyung.com/edge/article?aid=2018060528381


10. 가상 줄자, 디지털 레고···애플이 그리는 AR
애플 개발자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번 WWDC2018에서 애플은 iOS12, 향상된 시리 등을 내놨다. 그중에서도 AR은 발표 시간 중 큰 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애플은 개발자들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AR 앱을 제작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 AR키트를 선보였다. 올해는 지난해 AR키트의 개선판인 ‘AR키트2’를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AR키트2는 다중 사용자 기능이 지원돼, 여럿이서 동시에 동일한 AR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3차원 물체를 추적하는 기능도 한층 더 향상됐다고 애플은 밝혔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1786


11. 우리나라 데모 스마트 공장, IIC에서 최우수 테스트베드로 선정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데모 스마트 공장은 CPS(디지털트윈),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제조 빅데이터, 클라우드, 협업로봇, 3D 프린터, AR·VR(증강·가상현실) 등 스마트 제조의 핵심 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에 먼저 비교 시험 및 인증할 수 있는 실험형 공장(테스트베드)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6부터 2020년까지 100억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365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데모 스마트 공장은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40여개의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연구소와 함께 CPS, IIoT 등 첨단 스마트 제조 기술이 집약된 기술·설비간 상호호환성 테스트와 장비인증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http://cadgraphics.co.kr/v7/news/mechanical_view.asp?seq=5177


12. 대전지역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 꽃피나?
대전시장 후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 공약에 관련 업계 높은 관심
대덕특구 비롯해 IT·SW산업 발달한 지역 특성상 특화산업 연계한 미래 먹거리 창출 나서야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604010001283


13. '나 닮은 3D캐릭터 서비스' 애플, 삼성 '이모지' 베꼈나
AR 이모지는 얼굴 특징점을 인식, 분석해 자신과 닮은 AR 캐릭터로 이모지를 만들고 사용자의 표정을 따라 하도록 한 것이다. AR 이모지가 사람을 캐리커처로 그린 듯한 느낌이라면, 미모지는 좀 더 만화 캐릭터 같은 모습이다. 또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세부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 요소다. 눈의 색깔·모양, 귀 모양, 주근깨, 안경 프레임과 렌즈, 귀걸이 등을 추가할 수 있고 머리 모양도 더 다양하다. 혀를 내미는 동작도 따라 할 수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605000264


14. AI스피커 강자 ‘구글홈’ 상륙 이통 3社 오디오북·통번역 등 맞불
구글 홈은 2016년 구글이 출시한 AI 스피커다. 가장 큰 장점은 G메일·구글 캘린더·구글 검색 등 광범위한 구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구글 AI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있어 구글 서비스 명령어를 잘 알아듣는다. 이용자는 음성으로 구글 서비스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TV에 외장형 주변장치 동글인 크롬캐스트를 설치하면 TV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다. 예컨대 구글 홈에 “유튜브에서 고양이 동영상 틀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56081


15. LG유플러스, 솔빛섬에 어린이 체험관 운영
특히 이번에 운영하는 체험존은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아이들이 희망 갖고 자유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체험존 벽면에 그려진 종이비행기는 희망과 자유를 의미하며, 눈이 3개인 스마일은 아이들이 다양성을 보고,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체험존에 방문한 고객은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이용해볼 수 있다. 또한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을 통해 공룡, 동물, 곤층 등 54가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으로 보며 울음소리 듣기, 가상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87781


16. 아날로직스, 차세대 4K 120FPS AR/VR 헤드셋용 AR/VR 헤드 탑재 디스플레이 조절기 ANX7538/39 발표
슬림포트 4K UHD AR/VR디스플레이 조절기, 최고 해상도와 최고속 응답시간 구현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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