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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서울 대기질 악화 해법은 전기차"…2025년까지 250만대 보급 가능
환경부 연구결과 전기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휘발유차의 절반 수준으로 분석됐다. 전기차의 기술발전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차량으로 평가된다. 서울시가 적극적인 보급계획을 수립한다면 2025년까지 승용차 243만대, 버스 7200대, 택시 7만대를 보급해 서울 도심 차량의 84.7%를 전기차로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용 전력 소모량을 분석해 보면 서울시 총 전력량의 6.4%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전기차의 충전 전력수요가 하계와 동계 촤대전력 소비시간과 중첩되지 않도록 충전 시간의 고른 배분이 필요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0623


2. 르노삼성차, 전기차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제공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10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되며, 트위지 시승 중 전문 드라이버의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35


3. 기재부에 혁신성장본부 설립… 드론ㆍ전기차 세부계획 수립
이 같은 전담조직 신설은 지난 8일 문 대통령이 김 부총리에게 드론ㆍ전기차ㆍ수소차 등 분야별 혁신성장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에선 뚜렷한 성과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5월31일ㆍ국가재정전략회의)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가시적 성과가 부족하다”(5월17일ㆍ혁신성장 보고대회) 등 혁신성장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잇따라 강조하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cc6b0f2932494ae7a6cb432181302331


4. 5천만원으로 가격 낮춘 수소차 뜨나
현대차 넥쏘의 보조금 적용 전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6천890만원, 7천220만원이다. 그러나 수소차 국고보조금 2천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1천만원~1천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으면 3천390만원~3천970만원 사이에 구매가 가능하다. 1억원대에 육박했던 투싼 수소차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정부는 앞으로 수소차의 보조금 적용 전 판매가를 5천만원대로 30% 낮춰 대중의 구매 부담감을 줄이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0092110&type=det&re==


5. 재규어 랜드로버 백정현 대표 “전기차 시대 원년 만들 것”
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기차 개발에 매년 큰 규모의 투자를 해온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선보였다.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의 레이스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했다.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80610090018&section_cate=09


6.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는 '오른쪽 핸들'이어야 한다..
적정한 최저 지상고 등 배달부의 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는 구조도 필요하다. 운전석 바로 옆에 편지와 간단한 소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 확보도 필요하다. 배달부가 바로 옆에 있는 배달품목을 집어서 자동 슬라이딩 도어를 통과하면 그만큼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의 왼쪽 핸들(LHD)을 오른 쪽 핸들로 바꾸는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 오른쪽 핸들(RHD ; Right Hand Driver) 방식은 일본이나 호주 등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국가에서 통용되고 있다. 오른쪽 핸들 방식은 택배용이나 주차 단속용으로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58


7. 中 보조금 차별 ‘품질’로 정면승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 발표를 앞두고 업계에선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 공업신식화부 장관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장착한 벤츠 차량이 형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형식 승인은 보조금 지급 전 단계에 해당하는 절차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초부터 한국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해왔다. 이에 한국 기업들은 중국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대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생산하며 중국 정부의 제재 조치에 대응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806101738530516


8. 포르쉐, 전기차 1호 모델명 '타이칸'…내년 생산 시작
포르쉐가 자사의 100% 전기차 1호를 '타이칸'(Taycan)으로 명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칸은 테슬라의 모델 S와 경쟁하기 위해 1년 전 출시를 계획한 차량이다. 그동안은 '미션 E'로 불려왔다. 8일(현지시간)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경영자(CEO)는 포르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타이칸은 "활기찬 젊은 말"이라는 의미다. 포르쉐의 문장 중앙에 있는 상징 '검은 말'을 나타낸다.
http://news1.kr/articles/?33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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