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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1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3.0 시대’로 진입하는 중
공개형 블록체인의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데이터 검증을 원하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할 수도 있다. 데이터는 공개돼 있지만 블록체인 사용자와 관련된 정보는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아예 밝히지 않거나 암호를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사에서는 이 공개형 블록체인을 카드회원 개개인의 결제 시스템에 적용, 새로운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공개형 블록체인을 통해 카드 회원 개개인의 신용을 익명으로 관리하면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카드 도난 및 도용, 위조카드 사용을 차단하겠다는 것.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3-0-%EC%8B%9C%EB%8C%80%EB%A1%9C-%EC%A7%84%EC%9E%85%ED%95%98%EB%8A%94-%EC%A4%91


2. 블록체인 도입의 걸림돌 될 ‘규제 불확실성’
최근 실시된 설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 경영진과 고위급 IT 임원은 기업 시장에서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도입이 더딘 가장 큰 이유로 규제 관련 복잡성을 들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EY)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간 글로벌 블록체인 서밋 현장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83명의 “임원급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 발표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1%는 복잡한 규제가 도입을 저해한다고 답했으며 51%는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 관련 문제를, 거의 절반인 49%는 블록체인의 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을 이유로 지목했다.
http://www.itworld.co.kr/insight/109611


3. 조폐공사-LG CNS, 지역화폐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추진
LG CNS가 한국조폐공사와 구축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지역화폐, 모바일 인증, 문서 인증 등을 3대 핵심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서비스는 개인 휴대기기에 디지털 지갑을 생성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면 청년수당 양육수당, 지역상품권 등의 지급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LG CNS는 지문 등 생체정보만으로 개개인의 휴대기기를 디지털 신분증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모바일 인증)와 문서의 진위 여부를 판단 가능한 문서인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A1%B0%ED%8F%90%EA%B3%B5%EC%82%AC-lg-cns-%EC%A7%80%EC%97%AD%ED%99%94%ED%8F%90-%EC%84%9C%EB%B9%84%EC%8A%A4-%EC%A0%9C%EA%B3%B5-%EB%B8%94%EB%A1%9D%EC%B2%B4%EC%9D%B8-%EC%B6%94%EC%A7%84/


4. 中 바이두, '블록체인 기반 우주게임' 앱 출시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블록체인으로 생성되는 토큰을 에어드랍 형식으로 보상 받아 자신만의 행성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토큰을 사용해 행성을 개발할 다양한 기능들을 해제해나가는 방식이다.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들에게 암호화폐의 기능을 체험하게 하는 것으로, 암호화폐가 가진 거래의 편이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이두 측은 "Du Yuzhou는 디지털적인 사회 실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989


5. 그라운드X “블록체인으로 공공부문 혁신 사례 만든다”
한편 그라운드 X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최근 UN 글로벌펄스 출신 빅데이터 전문가 이종건 박사를 영입했다. UN 글로벌펄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및 재난으로부터 전세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UN 사무총장 직속 산하기관이다. 그라운드 X는 연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764394


6. 글로벌 투자자 만난 한국 블록체인
함샤우트 김재희 대표와 젠가K 안태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표철민 대표는 ‘한국 블록체인 기업들의 역동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AI Crypto ▲알파콘 ▲i크라우드코인 ▲ NiX BLOCK PROJECT ▲SEED ▲WeSing Coin ▲ESC LOCK 등 참가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가 현지 투자자의 호응을 얻었다. NiX BLOCK PROJECT의 경우 발표 중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http://platum.kr/archives/101557


7. 가상화폐거래소, 블록체인 적용 못해 보안사고로 설 자리 좁아져
가상화폐를 시장에서 거래하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고도의 분산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고 현실적으로는 거래를 주관하는 중앙집중식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다. 거래 속도를 끌어올리고 거래 과정에 책임을 질 주체를 정하기 위해서는 중앙집중식 방법이 불가피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100%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거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아직 기술적으로 어렵다. 블록체인이 기존 거래 시스템과 비교해 고도의 보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세조작과 해킹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보안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naver&num=85225


8. [데일리 블록체인 동향] 캐리프로토콜, 한국형 ‘아마존’ 꿈꾼다
미국의 여고생에게 임신 관련 제품 쿠폰을 제공한 사례는 이제 빅데이터의 상징과도 같은 이야기가 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은 미국의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일반 상점에서도 아마존처럼 고객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한국에 등장했다. 바로 캐리 프로토콜이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32


9. "블록체인 미래 서울에 있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8
블록체인 위크는 뉴욕과 방콕, 도쿄 등 세계 금융 거점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주간 행사는 기존 포럼 중심의 단조로운 행사에서 벗어나 시장의 양성화에 도움이 될 블록체인 관련 서밋(Summit), 참가자 간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밋업(Meet up), 그리고 서울 시티투어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KBW 2018’은 ‘팩트블록’과 ‘비욘드블록(Beyond Block)’, 해시드(Hashed)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67


10. 은행권,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뱅크사인' 내달 도입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뱅크사인은 공개키(PKI) 기반의 인증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폰 기술 등 첨단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전자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인증서비스로, 은행권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첫번째 공동사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연합회는 정부의 블록체인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90


11. [최윤선의 크립토리서치] 양자 저항 3D 블록체인 넥서스
넥서스는 위 과정에서 SHA-256과 RIPEMD-160 대신에 Skein-Keccak을 사용한다. 즉, SHA-256을 사용하는 비트코인 보다 더 진보된 암호 기법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넥서스 백서에 따르면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넥서스 주소로부터 공개키를 알아내기까지 계산상 1,000억 년이 걸린다고 한다. 넥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넥서스를 ‘세계 최초로 양자 저항 알고리즘(quantum-resistant hashing algorithms)을 사용한 블록체인’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64


12. Rate3의 신개념 블록체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시
Rate3는 스텔라의 자산 변환 기술을 이용해 국가간 결제가 가진 환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였다. 해외 결제를 할 경우 각 국가별 결제 대행사, 금융기관 등을 거치기 때문에 통상 3~6%에 달하는 환전 수수료와 전송 수수료를 부담한다. 반면 Rate3의 결제 기술인 자산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면 스텔라에 등록된 각종 국가별 화폐는 물론 비트코인/라이트코인/이더리움등을 최적의 환율로 매칭하여 결제금을 지불할 수 있다. 중개 수수료와 전송 수수료가 없는 동시에 최적 환율로 결제를 진행하여 일반적인 구매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이루어진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48410


13. 정보화진흥원, 블록체인 기반 전자정부사업 연구 추진
오는 22일까지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안서 접수
"전면적 블록체인 기반 전자정부사업에 앞서 선행 연구 진행"
"기존 시스템 대체시 발생할 이슈 점검해야"
http://www.sedaily.com/NewsView/1S0RO2SJI4


14.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데이팅 어플, 득일까 독일까?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한 데이팅 어플들은 인공지능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접목해 개인의 선호도에 대한 심층적 분석 및 고유한 시스템 설계, 최상의 매칭파트너를 찾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성적인 부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악용되고 있어 이용자들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실제 최근 한 러시아 코인은 ICO에 데이팅어플을 소개하면서 회원수가 70만 명이라 소개했지만 정작 어플 이용자 페이지에는 “Sugar baby”라는 용어와 성적 옵션을 고르는 등 성범죄에 가장 적합한 어플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을 몇몇 전문가들이 포착하기도 했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43


15.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OSA DC 1차 프리세일 진행
OSA DC의 1차 프리세일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6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프리세일 목표 모집금액은 4천만 달러이며, 총 발행량은 2, 285,714,285(1 OSA 토큰 = 0.0002ETH)이다. OSA DC는 토큰 프리세일을 통해 모아진 자본의 21%는 핵심 제품 개발에, 18%는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OSA DC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복잡한 거래와 상세한 제품 데이터를 기록, 저장 및 추적하며 공급망에 있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같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은 실시간 가격 비교, 제품 세부 정보 및 구매자 리뷰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고 소매업체들은 재고를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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