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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절반이 전기차인 오슬로…“서울도 차량 오염 물질 배출량 98.5% 감소 가능”
장기적으로 전기차가 보급되기 시작하면 서울시의 대기 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구원은 4일 발표한 ‘친환경 차 보급 동향과 서울시 정책 방향’ 연구보고서에서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 정책의 강도에 따라 2025년에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을 포함한 오염 물질 배출량이 현재의 13.1~22.6%, 2050년에는 77~98.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3251


2. 재규어랜드로버, 부산모터쇼서 전기차 및 고성능 라인업 공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8일 개막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Land Rover Electrification)’을 주제로 전기차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재규어 랜드로버가 선도하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예고했다. 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기차 개발에 매년 큰 규모의 투자를 해온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선을 보인다.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의 레이스카 e트로피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1/2018061102147.html


3. 전기차 보급과 걷고 자전거 타기, 미세먼지 해결에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될까?
점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와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동차 대신 친환경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급격한 생활습관 변화 가운데 어느 것이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일까? 수용자인 일반 국민은 현재와 같은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중국과의 협력, 기술혁신 등 공급자만 제대로 하면 목표한 만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을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96326


4. 전기차 활용 제주관광상품, 외국관광객 호응 커
외국관광객이 전기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제주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 전기차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자동차협회 등과 함께 개발해 지난 7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전기자동차 자가운전’ 상품의 제주 일정이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80여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전기자동차 35대를 이용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과 우도, 성산일출봉, 수월봉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레일바이크와 잠수함, 승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3260


5. 전기연구원 서우현, 국제전기차충전협의체 팀 리더 선정
경남 창원에 본원을 둔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스마트그리드기기시험실 서우현 팀장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전기차충전협의체 ‘차린(CharIN ;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의 기술분과 팀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차린'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위한 충전시스템의 국제표준 개발을 촉진하고 적합성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활동하는 국제 협회다. 현재 포드·현대·BMW·다임러 벤츠·폭스바겐·GM·혼다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핵심 멤버로 참여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3012


6.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 “고급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소형 전기차 리프부터 고급 전기차까지 전 라인업 출시
“하반기 중형 SUV출시, 세단만큼 판매 끌어올릴 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11000128


7. SKC코오롱PI, ‘플렉시블 OLED·5G 통신장비·전기차’ 수혜 직결
SKC코오롱PI 가 플렉시블 OLED·5G 통신장비·전기차 등 분야의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 적용처 확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PI 필름은 주요 적용처가 FPCB에서 방열시트로 확장되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SKC코오롱PI  가 최대 수혜업체”라고 말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61109483550228


8. '그랩' 공동창업자 탄 후이 링 "전기차·정밀지도 선두주자 SK와 협업 확대"
그는 “한국 진출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탄 COO는 “SK뿐만 아니라 삼성은 모바일, 현대차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결돼 있다”며 “기술적 보완 이외에도 기업 문화와 윤리, 비전이 일치하는 지가 파트너십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 무엇인가를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탄 COO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보다는 우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년 전 그랩이 그랩페이 등 지금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0RMRFMT1/G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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