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2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융합현실로 모일 수 있나?
새로운 플랫폼인 VR과 AR도 마찬가지다. AR은 아직 제대로 된 소비자용 제품군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VR은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첫 세대 제품군 대부분이 사용자 평가를 마치고 2세대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PC VR인 바이브는 지난 1월 전작의 출시 이후 21개월 만에 차세대 제품을 내놓았고, 오큘러스는 다른 노선인 독립 동작 형태의 VR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출시했다. 아직 첫 세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먼저 선보인 제품들을 꾸준히 피드백하며 개선의 여지를 자사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57
2. 가상현실 유대감 느낀다, PS VR ‘데라씨네’ 한국어판 확정
‘데라씨네’는 신작 어드벤처 게임으로, 6명의 아이가 조용한 일상을 보내던 외딴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대해 다룬다. 플레이어는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 살며, 투명해서 다른 이에게 보이지 않는 요정이 되어 아이들의 일상에 녹아 들게 된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요정인 플레이어와 기숙학교 아이들 사이에 생성되는 유대감이다. ‘데라씨네’는 최신 VR 기술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곳곳에 흩어져있는 이야기 요소를 끼워 맞추면서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방식 전개를 경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http://www.gamemeca.com/view.php?gid=1468561
3. 가상의 세계를 현실에 가져오는 방법
그러나 현재 그 성장곡선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높이에 머물러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VR의 경우 다양한 시장조사기관들이 2017년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45억 달러(약 4조 8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22억 달러(약 2조 3700억 원)로 절반 정도에 그쳤다(자료: Statista). AR의 비중과 전망은 VR보다 더욱 낮다. IDC는 VR과 AR을 아우르는 융합현실(Merged Reality, MR) 중 AR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약 20%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56
4. 프랑스 병원, 진통제 대신 VR로 통증 완화 '일종의 최면'
이들이 만든 청키 VR 프로그램은 환자가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일본의 정원이나 눈 덮인 언덕과 같은 3차원의 세계가 펼쳐진다. 의료진은 이 프로그램을 상처 봉합, 화상 치료, 어깨 탈골, 요도관 삽입술과 같이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사용했다. 세인트 조셉 병원의 응급실 한 책임자는 이것은 일종의 최면과도 같다며 "우리는 가상 현실 프로젝트를 통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고통과 불안을 억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http://news.donga.com/list/3/02/20180612/90547105/2
5. 스마트폰 '증강현실' 경쟁...삼성·애플·LG 차이점은?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출시 3주 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했다. AR 스티커는 3차원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을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전자 관계자는 "AR 스티커를 활용하면 책상 위에서 가상현실로 만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공연을 펼치고, 친구 옆에 가상의 3차원 브로콜리가 춤추도록 만들 수 있다"며 "이런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6703
6. ㈜이노시뮬레이션, 연구 개발자 채용 중....국내 시장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시뮬레이터 및 가상현실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채용소식을 전했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매출 확대에 따른 연구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실시간 시뮬레이션, 운동시스템제어 및 3차원 컴퓨터 그래픽 기술, VR모션플랫폼 및 VR/AR 콘텐츠 관련 기술 등 다양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성장할 융복합산업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로 손꼽힌다. 특히 이노시뮬레이션의 VR모션플랫폼은 HMD를 통해 체험하는 가상환경에 모션을 더해 최고로 사실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융복합 기술의 집합체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25
7. '다크소울'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 신작 VR게임 '데라신' 공개
'다크소울', '블러드본'을 개발, 명실상부한 트리플A 타이틀 개발 스튜디오로 거듭난 프롬소프트웨어가 VR게임 개발을 선언했다. '블러드본' 제작진들이 참여해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VR) 전용 타이틀 개발에 돌입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E3 2018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VR게임 '데라신'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데라신(déraciné)'은 프랑스어 제목으로 나무 등 '뿌리가 뽑힌' 상태를 일컫는 형용사다. '고향을 떠난(실향)'이들을 일컫기도 한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50
8. 콘솔·PC에서 모바일로…북미 대표 게임사, 모바일게임 진출 ‘예고’
이와 함께 ‘폴아웃’으로 유명한 베데스다 역시 지난 11일 오전 ‘E3 2018’ 콘퍼런스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엘더 스크롤: 블레이즈’를 선보였다. ‘엘더 스크롤: 블레이즈’는 베데스다 대표작 중 하나인 ‘엘더 스크롤’ 세계관을 담아낸 모바일 RPG로, 유저는 암살조직 ‘블레이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성을 성장시키고 던전 탐험과 전투를 통해 세력을 확장해나가게 된다. 특히 PC와 콘솔에 이어 지난해 VR(가상현실)게임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베데스다는 ‘엘더 스크롤: 블레이즈’를 모바일을 넘어 진정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 가을 안드로이드OS와 iOS로 게임을 선출시한 후, 향후 콘텐츠 개발속도와 서비스 안정화 단계에 따라 PC·콘솔·VR로 플랫폼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60
9.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다음달 4일까지 '2018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부동산분야 관련 전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와 정보통신기술(ICT) 및 프롭테크 관련 기술(빅데이터·인공지능·가상현실·블록체인 등)을 비롯해 도시재생까지 폭넓은 주제로 참가가 가능하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525
10. 버버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 오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벨트 백은 레인보우 색상의 벨트와 기마상 자수,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미디엄, 스몰) 그리고 별도로 구입하여 교체가 가능한 전용 벨트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핀 클러치는 승마용 기사 자수와 함께 4가지 종류의 한정판 색상으로 출시한다. 또 「버버리」는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 런칭을 기념한 디지털 경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이나 별도로 마련된 링크로 증강현실(AR)을 구현하면 벨트백의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06&number=24817
2018년 06월 12일 AR, VR, MR 관련 뉴스
2018. 6. 1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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