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6월 17일 AR, VR, MR 관련 뉴스
1. SK텔레콤, ICT로 시공간 뛰어넘는 '찾아가는 야구장' 개장
'찾아가는 야구장'은 거동이 불편해 야구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SK텔레콤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루 응원석, 포수 뒷편, 외야석에 360도 카메라 총 3대를 설치했다. 카메라가 찍은 영상은 인하대병원에 마련한 대형 TV 4대와 가상현실기기(Head Mount Display) 3대를 통해 생중계됐다. 중계에는 SK텔레콤 360도 실시간 생중계 기술이 활용됐다. 어린이들은 경기 생중계 외에 SK감독과 선수단이 전하는 쾌유 메시지, 선수 훈련 모습, 경기장 투어 등 사전에 녹화된 영상을 가상현실기기 5대를 통해 시청했다.
http://www.etnews.com/20180617000008
2. 디지털로 스마트해진 향토문화콘텐트
향토문화콘텐트가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등 IT 기술로 첨단의 새 옷을 입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지난해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의 185개 아이템 중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 그래픽 영상 등 디지털 콘텐트가 상당수 포함됐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은 “각 지역에 흩어져 보존ㆍ발굴된 문화가 디지털화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 우리 향토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지역 축제 등 고유문화 복원 사업의 추진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22323
3. 뽀로로는 시작일뿐, 남북협력 금광 ‘정보통신 경협’이 온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북제재가 해제되기 전이라도 공동연구·조사사업, 인도적 차원의 교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김철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제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부터 시작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가상현실(VR) 기반의 북한의 문화유산 아카이빙 작업이나 이산가족 화상상봉, 북한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등이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49447.html
4. 이르면 내년부터 여권 대신 얼굴인식 출국
올 하반기 중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소통 로봇 14대가 터미널에 배치된다. 1터미널에 8대, 2터미널에 6대가 도입돼 출입국 안내, 교통서비스 제공, 위해 물품 수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면세쇼핑은 내년 중 시범 운영하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무인 면세매장도 2023년 문을 연다.
http://hankookilbo.com/v/c8780278da5d43969697b1f0f5cef35f
5. 삼성전자 착용형 제품 브랜드 이름, 기어 대신 갤럭시로 교체
15일 외신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선보일 차기 VR 기기의 이름을 기존 '기어VR'이 아닌 '갤럭시VR'로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청에도 차기 스마트워치 명칭을 '갤럭시워치' '갤럭시핏'이라는 상표로 출원했다. 이들 기기는 그동안 '기어S3'와 '기어핏'으로 불렸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5/2018061503370.html
6. [알아봅시다] 유통업계 가상피팅 서비스
어림짐작 '눈대중 쇼핑' 그만!
아바타에 직접 입혀보고 고른다
신체치수 입력하면 AI·VR 적용 아바타 등장
선택 의상 착장해 보여줘… 국내외 도입 활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1802101876817001
7. [이슈분석]신세계-롯데, 온라인쇼핑 '머니게임' 키운다
롯데는 현재 운영 중인 8개 계열사 온라인몰을 통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한 발 먼저 통합 쇼핑몰 SSG닷컴을 선보인 신세계와 정면으로 맞붙게 되는 셈이다. 현재 7조원 수준 온라인 부문 매출은 2022년 20조원으로 확대, 전체 매출 30% 수준으로 육성한다. 신세계와 롯데는 한층 치열한 '머니 게임'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옴니채널,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생체인식 등이 온라인쇼핑이 접목되면서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뒷받침할 자금력이 핵심 경쟁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5000158
8. 세계최초 타이틀 누가 잡을까… 이통3사 ‘양보없는 경쟁’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5G를 실감할 수 있는 것은 내년 3월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다. 5G를 구현할 수 있는 단말기(휴대전화)가 빠르면 내년 3월이나 돼야 출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퀄컴, 인텔, 화웨이 등은 올 연말쯤 휴대전화 제조사에 5G 통신모뎀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통3사는 5G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5G 기술을 실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실감형미디어가 주요 서비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실시간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나 U+골프 등은 5G를 염두에 둔 서비스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1802101031055002
9. 과기정통부-소방청, 국민 안전 위해 손잡는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이제는 소방을 과학기술 차원에서 접근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방·안전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국민과 현장 소방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부처 간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가상현실기술(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소방 훈련 체계 고도화 등 과학기술‧ICT 기반 소방·안전 분야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402
10. 울산 남구, “VR 콘텐츠 허브 구축사업” 개강식 개최
고용노동부“2018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공모에 선정돼 청년 취·창업 도약 프로젝트 지역특화 사업으로 개설된 이번 사업은, VR콘텐츠 제작 교육 및 창업교육을 통해 해당분야 청년 취·창업을 유도할 뿐 아니라 취업알선·창업인큐베이팅(창업공간 제공, 초기 사업비 지원)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년도 대비 2배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며, 청년들의 취·창업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VR360교육·MAYA 교육(3D모델링)·유니티교육(AR구현) 등 확대된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94292538445
11. 울산 남구, “VR 콘텐츠 허브 구축사업” 개강식 개최
고용노동부“2018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공모에 선정돼 청년 취·창업 도약 프로젝트 지역특화 사업으로 개설된 이번 사업은, VR콘텐츠 제작 교육 및 창업교육을 통해 해당분야 청년 취·창업을 유도할 뿐 아니라 취업알선·창업인큐베이팅(창업공간 제공, 초기 사업비 지원)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년도 대비 2배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1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며, 청년들의 취·창업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VR360교육·MAYA 교육(3D모델링)·유니티교육(AR구현) 등 확대된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313
12. 세계 e러닝 표준 전문가 대구에 총집결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캐나다·중국 등 10개국의 교육정보 분야 표준화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국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 개발을 논의한다. 분과위원회에서 간사국을 맡는 국표원은 '가상 및 증강현실(VR·AR) 콘텐츠 활용'에 관한 국제표준 등 표준화 안건 3개를 신규 제안할 예정이다. 국표원은 또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정보 분야에서 기술표준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간 대외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22169
13. 우체국 물류 해커톤 대상은 'AR 물류 시스템'
'2018 KP 지능형 물류 해커톤'에서 증강현실(AR) 기술 기반의 '비전 픽킹 물류 시스템'을 발표한 ‘스마트 컨버전스’팀이 대상을 받았다. 해커톤은 한정된 장소, 시간에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뜻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해커톤에서 총 44팀 142명이 참가 신청해 예선을 통과한 26팀 89명이 지난 15~16일 경연을 펼쳐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이 우수한 4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7122927&type=det&re==
14. 영상테마파크 ‘유조이월드’ 공사재개…내년 완공예정
완공 후에는 인천지역 경제 발전과 4차산업 관광 인프라 구축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기술이 혼합된 융복합디지털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고객이 콘텐츠 및 솔루션을 창출하게 되는 그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87066&sc_code=1439458045&page=&total==
15. 노트북이야, 게임기야? MS ‘서피스북2’ 써보니
- ‘혼합현실뷰어’…노트북으로 ‘포켓몬고’ 하는 느낌
- 3D 그림판으로 역동성 높여…PPT 활용에 효과적
http://heraldk.com/2018/06/15/%ED%97%A4%EB%B3%B4%EB%8B%88%EB%85%B8%ED%8A%B8%EB%B6%81%EC%9D%B4%EC%95%BC-%EA%B2%8C%EC%9E%84%EA%B8%B0%EC%95%BC-ms-%EC%84%9C%ED%94%BC%EC%8A%A4%EB%B6%812-%EC%8D%A8%EB%B3%B4%EB%8B%88/
[주말종합] 2018년 06월 17일 AR, VR, MR 관련 뉴스
2018. 6. 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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