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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ETRI, ‘인공지능 눈’ 시각지능칩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은 기존대비 수십 배의 연산량을 처리하면서도 소형화한 ‘인공지능(AI)의 눈’인 시각지능 칩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ETRI가 개발한 시각지능 칩은 사람 수준으로 사물을 인식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물체에 대해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사람 수준으로 인식이 가능케 되는 길을 연 셈이다. 이 칩은 가로와 세로 각각 5㎜ 크기다. 성인 손톱의 절반 수준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529


2. 인공지능, 사람과 토론하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앞선 인간 토론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직접 반박하지는 않았다. 그는 "우주 탐사 보조금은 대개 과학 발견에서 오는 경제적 이익 같은 투자의 형태로 되돌아 온다."면서 "미국과 같은 나라는 우주탐사 계획을 갖는 것이 커다란 힘을 얻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토론하는 동안 인공지능은 세련된 여성의 목소리로 자신의 주장을 펴나갔으며, 우주 탐사 보조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개진할 때 독일 장관이 우주탐사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언급한 자료를 인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우주 연구에 대한 첫 토론을 마친 뒤 토론은 원격의료에 대한 2차 토론으로 이어졌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12736


3. 인공지능과 안면인식에 갇힌 감시사회, 중국
우리에겐 낯선 모습이지만, 중국에선 그다지 생경한 풍경은 아닐지도 모른다. 중국 항저우 KFC, 알리바바 식료품점 ‘헤마’ 등 일부 상점은 안면인식 결제를 지원한다. 은행카드 대신 핀 번호 입력과 안면인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ATM기도 있다. 항저우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는 학생증 대신 얼굴을 보여주면 책을 대여해준다. 중국은 안면인식 기술을 중심으로 생체인증 기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다. 실시간으로 행인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감시 카메라도 넘쳐난다. 그 덕에 국가 치안이 강화되고 개인의 생활이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중국이 조지 오웰의 소설 의 ‘빅브라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2784


4. 구글, 인공지능 기술로 환자 사망도 예측한다
폐에 물이 찬 중년 여성이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의 컴퓨터 시스템은 그녀의 생체 신호를 토대로 그녀가 입원 중 사망할 확률이 9.3%라고 예측했다. 이후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그녀의 사망 위험도를 19.9%라고 예측했다. 실제 그녀는 며칠 만에 사망했다. 이러한 예측은 여성에 대한 병력, 가족력, 진료기록, 연령, 인종 등 17만 5천639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이 알고리즘은 4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사망할지를 예측한 결과 90%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http://news.donga.com/list/3/02/20180620/90675116/2


5. 마인즈랩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14년 설립된 마인즈랩은 언어‧시각‧사고지능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마음에이아이(maum.ai)'를 토대로 대구광역시 AI 민원 상담사 뚜봇, KEB하나은행 HAI뱅킹 등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대표 B2B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마인즈랩은 '마음에이아이'를 기반으로 콜센터 분석 솔루션, 챗봇, AI 영어 교육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유관 스타트업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에코마인즈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8382


6. 위사, 구매정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국책 사업 선정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고객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구매행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향후 구매 행태를 예측하는 예측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축된 빅데이터 및 데이터의 활용 촉진을 위해 산학연 및 정부와의 협업 프레임워크 구축하고 이러한 빅데이터와 서비스를 국내 중소 제조 및 유통사들에게 무상 또는 저가로 공급하여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 연구 사업이 목적이 있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103


7. LG전자 최고경영진, '인공지능 삶의 변화'로 글로벌 무대 선다
조성진 부회장-박일평 사장, 독일 'IFA 2018'서 '인공지능' 공동 기조연설
http://www.morningeconomic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3


8. 최고 CX 핵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가트너>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가트너 서밋에서 연설한 마오즈는 올해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투자에서 1,600개의 AI 신생벤처가 자금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고객 상호작용의 72%가 머신러닝(ML) 애플리케이션, 챗봇(chatbot) 또는 모바일 메시징과 같은 신기술을 포함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망치인 11%보다 증가했다. 2021년까지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의 15%가 AI로 완전히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7년에 비해 무려 400%나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에 전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전체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의 41%에서 12%로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사람 담당자가 개입하는 고객 서비스는 여전히 모든 상호작용에서 44%를 차지하며, 2020년까지는 올해 출시된 봇 및 가상 비서 애플리케이션의 40%가 사라질 것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8620


9. 모비그램, 비즈모델라인과 ‘인공지능 미터기’ 관련 특허 업무 협약
모비그램이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AI 미터기’는 기존에 택시에 부착되어 주행거리 별 요금을 산출하는 미터기 대신에 운전자와 승객의 무선단말에 설치된 앱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앱 미터기’에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고도화 시킨 ‘차세대 앱 미터기’이다. 특히 비즈모델라인은 우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 미터기’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비즈모델라인의 앱 미터기 원천특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러 기업이나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700


10. 진화하는 인공지능 스피커…환자안전 지키는 도우미로
 분산된 중개 DB에 질의문을 만들어 보낸 후 그 결과 값만 취합하는 방식이다. 아직은 DB 질의문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만 질문을 보낼 수 있고, 등록된 사용자만 질문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DB 질의문은 점점 더 사람의 언어를 닮아갈 것이다. 경험이 쌓이면서 `K-Sentinel`이 답할 수 있는 질문과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구분하게 될 것이다. 경험이 쌓이면서 추가로 필요한 의료 데이터가 무언지도 알게 될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87474


11. 토론 챔피언과 맞붙은 AI…농담도 하며 청중 설득하기도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은 토론 챔피언 등 두 사람과 맞섰습니다. 주제는 현장에서 제시됐습니다. AI는 수백 만개의 뉴스와 학술자료를 검색하고 논점을 찾아냈습니다. 원격진료를 늘려야한다는 AI의 주장은 청중 9명의 마음을 돌려놨습니다. 자신에게는 피가 없다는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22/NB11653122.html


12. 반도체, 중국발 경고등…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돌파구 마련해야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국 정부가 우리 기업을 규제하는 하는 동시에 ‘반도체 굴기’ 정책을 통해 자국기업의 메모리 반도체 양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공급과잉으로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악화될 것을 대비해 지능형 반도체와 같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3399


13. AI·로봇 기술 융합의 새지평 연다…2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가트너는 올해 인공지능으로 파생되는 비즈니스 가치가 1조2000억 달러에 달하고, 2022년에는 3조 9000억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봇 역시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며, 최근 5년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은 미래를 이끌 혁신 기술로 주요 산업 각 분야에 적용돼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297


14. ARM, 머신러닝 프로세서로 AI 공략 강화
ARM이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한 머신러닝 프로세서(NPU)를 곧 공개한다. 스마트폰, IoT 기기, 나아가 클라우드까지 확장성을 앞세워 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머신러닝 프로세서와, 2세대 객체탐지프로세서(ODP), 소프트웨어 등을 포괄하는 프로젝트 트릴리움으로 머신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24621


15. 모뉴먼트로부터 인공지능 예술까지
국가 주도 미술로부터 공동체·개인의 내밀한 예술 세계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형 미술의 등장 예감.
http://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3018


16. 댓글 달고 상품 받자! LG전자, 올레드 TV AI ‘ThinQ’ 이벤트 실시
한편, 해당 TV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ThinQ 탑재로 스포츠 경기 시청 시 최적의 화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최적의 화질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으로 입력, 출력 영상을 스스로 비교 분석 후 노이즈를 제거하고 사물과 배경을 분리 후 명암, 선명도 강화 및 원근감을 강화한다. 또한, 일반 TV 대비 7배 세밀한 컬러 조정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1709


17. 삼성전자, AI 올인…반도체 넘어 SW 경쟁 '포문'
삼성, AI 역량 강화 위해 연구센터 신설·스타트업 인수 전략 고삐
AI로 IoT·자율주행 등 미래사업 청사진…IT 플랫폼 '게임체인저' 구상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806/dh20180620083518138240.htm


18. 군포시, 인공지능 로봇 ‘실벗’과 함께 치매 예방 나서
시 보건소는 관내 만 5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창의성과 융합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실벗과 함께 하는 기억튼튼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실벗과 함께하는 기억튼튼 교실’은 다양한 표정과 동작, 언어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실벗’을 활용해 기억력, 주의 집중력 향상, 뇌기능 활성화 등 치매예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http://www.klan.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5020000&gisa_idx=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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