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2400만원 보조금 받은 중고 전기차 해외로 팔렸다
국가보조금 수천만원을 지원받은 국내 전기차가 해외로 무분별하게 팔려 나가고 있다. 국내 모든 전기차는 국가 법에 따라 폐차나 차량 등록 말소 때 배터리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반납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가 수출 물량에 한해 배터리 반납 의무 규정을 제외시킨 허점이 이용됐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268
2. 현대차-아우디, 수소전기차 손잡았다..."기술과 시장장악력 공조"
양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와 주요 부품을 공유하는 데 합의하고 시장·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을 지속,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양사는 수소전기차 시장의 선도 업체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간의 기술 협업이 가져올 막대한 시너지 효과에도 주목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수소전기차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 개발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올해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판매를 시작하는 등 수소전기차 시장 리딩 업체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296
3.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기, 우리가 만듭니다
제주에너지공사, 국내 최초로 교통약자용 전기차 충전기 개발해 10월 중 설치 계획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6976
4. 우버, 전기차 운전자에게 1달러 추가 지급
우버는 전기 자동차 운전자에게 운행 한 번 당 1~1.5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운행 당 1달러가 지급된다. 최대 상한액은 주당 20달러다. 새크라멘토에서는 지역 내 친환경진흥기구 SMUD와 협력해 1.5달러씩 지급한다. SMUD가 1.25달러를, 우버가 0.25달러를 분담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081639&type=det&re==
5. 펜타시큐리티-그리드위즈, 전기차 솔루션 협력
전기차 자동결제 시스템 ‘플러그 앤 차지’에 자동차 보안 토털 솔루션 ‘아우토크립트’ 적용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57
6. 르노-닛산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포기…전기차에 집중
18일(현지시각) 닛케이아시안리뷰 보도에 따르면 다임러, 포드, 르노-닛산은 영국 콜롬비아에서 FCEV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최근 르노-닛산의 동맹 철수로 빛이 바랬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도입이라는 초기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파트너십의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0/2018062001825.html
7. 英 에너지마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전기차 전환 독려 '맞손'
일렉트라 상용차는 메르세데츠, 다프(DAF), 만(MAN) 등의 섀시(차대)를 전기차로 변환시켜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중·대형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업체 및 소유주에게 암호화폐 '에너지토큰(ETK)'를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토큰으로 전기 요금을 지불하거나 전기차 충전 시 사용 가능하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115
8. 전기차 후발주자의 ‘반격’, 르노삼성·한국GM, 올 판매량이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 4개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554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557대)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업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4월까지 1104대를 팔았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8.09% 증가한 것이다. 전체 전기차 판매 비중도 작년 9.42%에서 올해 약 20%로, 약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기존 준중형 승용차 기반의 전기차인 SM3 Z.E. 수요가 꾸준한 데다, 수입 판매하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판매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결과로 풀이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2002109932052001
9. 전기차 3만대 시대, 친환경차 판매량 전년比 40% 급증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주춤한 가운데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40% 늘어나며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만 3만대가 넘었다.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내수 판매량이 주춤했던 지난달에도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7945대를 기록했다.
http://www.news2day.co.kr/105796
10. GM "2023년까지 20차종의 신형 전기차 선보일 것"
GM은 18일(현지시각) ‘지속가능성 보고서 2017’를 발간하고, 향후 전동화와 자율주행에 주력한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동화(e-모빌리티)와 관련해 GM은 2023년까지 적어도 20차종의 신형 전기차(EV)를 투입, 전 모델의 e-모빌리티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체제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0/2018062003452.html
11. 추락하는 구리가격, ‘전기차+신재생 인프라 구축’에 미래는 장밋빛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공방전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면서 구리 가격이 19일(현지시간) 3주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구리 수급 전망이 장밋빛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기차 대중화로 구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구리가 소비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9135
2018년 06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6. 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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