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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2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국 전기차 보조금 접수률 74%...출고률 33%
전국 17개 광역시도 절반 이상이 차량 출고기준의 선착순으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국가 보조금은 아직 절반이 넘게 남은 상황이다. 지난달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다음 달부터 신형 전기차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라 보조금 확보 경쟁은 7~8월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4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6월 초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9943명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신청했다. 이는 정부가 올해 계획한 승용 전기차 민간 보급 물량 1만6063대 중 74%에 해당한다. 보조금 신청 후 출고된 차량은 5311대로 전체 공모량의 33%를 차지했다.
http://www.etnews.com/20180622000083


2. ‘라이징 스타트업’(27) | 폼] ‘수륙양용 전기차’로 태국 진출에 성공
동일본대지진 소식이 언론을 통해 일본 전역에 알려졌다. 당시 도요타 오토 바디에서 전기차를 만들던 한 엔지니어도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 그는 운전을 하다 물에 휩쓸려 피해를 입은 이들 소식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물에 뜨는 차가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41580


3. 파리 자랑거리 전기차·자전거공유시스템 '해체위기'
파리시와 수도권 100여개 지자체는 볼로레 측이 적자를 메우기 위해 2억3300만유로(3021억원)의 예산지원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2023년까지였던 계약도 파기해버렸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사회당)은 볼로레의 예산지원 요구에 대해 "가당치도 않은 일"이라고 일축했다. 2011년 '세계 최초'라는 찬사 속에 출범한 오토리브는 15만명의 정기이용자를 둔 파리의 전기차 공유시스템이다.
http://www.etnews.com/20180624000023


4. 중국, 전기차·배터리 표준개발위원회에 한국기업 참여 허용
중국이 전기자동차와 사이버보안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 수출에 장애가 되는 규제 일부를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난 19∼21일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중국 등 14개 국가와 29개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고 24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3/0200000000AKR20180623035200003.HTML


5. 현대·기아차, 5월까지 글로벌 시장서 친환경차 10만대 판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5월 말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0만5천336대(공장 판매 기준)의 친환경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5월의 판매량 9만3천494대보다 12.7% 증가한 것이자, 작년보다 한 달여 빨리 10만 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총 6종의 하이브리드차(아이오닉·쏘나타·K5·그랜저·K7·니로)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아이오닉·쏘나타·K5·니로), 5종의 전기차(쏘울·아이오닉·코나·니로·중국 전용 아반떼EV·중국 전용 쎄라토EV), 1종의 수소전기차(넥쏘) 등 총 16종의 친환경차를 판매 중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247871Y


6. 익성, 전기차용 SiOx 음극재 8월 양산…신에츠 독점 깬다
신소재 전문기업 익성이 전기차용 초고용량 음극소재를 저가에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음극소재 양산에도 착수, 일본 업체 독점구조를 깰 것으로 보인다. 익성은 실리콘산화물(SiOx) 음극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인증을 완료하고 오는 8월 양산 공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익성이 개발한 SiOx 음극소재는 수열합성법으로 상온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제품 단가가 기존 SiOx 독점 기업인 일본 신에츠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면서도 대량 합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http://www.etnews.com/20180622000174


7. 한 달 4000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청정국 노르웨이 점령
현대차의 코나 EV 연간 판매 목표는 2000대. 따라서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 목표의 두 배를 초과 달성한 셈이다. 노르웨이는 1990년부터 전기차 우대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오는 2025년 내연기관의 판매를 전면 금지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업용 전기차는 자동차세의 50%를 감면시켜주고 있으며 2001년 이후부터는 부가세도 면제해 주고 있다. 파격적인 우대 정책으로 2017년 전체 신차 판매량의 약 40%를 전기차가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노르웨이의 연간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약 16만대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78


8. 고 구본무 회장 ‘배터리 사업’선구안 제대로 통했다
26년 전 사업성 예감… 연구 지시
수천억 손실에도 포기않고 '결실'
전기차 넘어 ESS시장까지 장악
"2020년 전기차 배터리 1위 전망"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25021006327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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