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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 전기차 '코나EV' 노르웨이 돌풍 예고...20여일 만에 7000대 계약
현대차 신형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에서 판매 돌풍을 예고했다. 사전 예약 20여일 만에 당초 배정 물량보다 세배 많은 물량이 접수됐다. 현대차는 예상 밖 시장 수요가 몰리면서 차량 인도 시기를 다음달부터 내년 3분기로 확정했다.
http://www.etnews.com/20180627000066


2. 전기차엑스포서 진짜 전기차 당첨된 제주도민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경품 인도식...유럽 인기 모델 '쎄미시스코 D2'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7101


3. 전기차 수혜 '니켈 ETN' 잘나가네
핵심 원자재 부각...투자자 몰려
연초 이후 수익률 38% 달해
http://www.sedaily.com/NewsView/1S0Z0SXQM9


4. 아우디 CEO 체포로 첫 전기차 ‘E-트론’ 출시 연기
e-트론 콰트로는 기본 95kWh 배터리, 주행 거리 400킬로미터, 3개의 모터, 429마력 등이 주요 사양인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테슬라 모델 X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는 Q5와 Q6의 중간 정도이며 가격은 8만 유로부터 시작하고 지난해 4월 노르웨이에서 첫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http://thegear.co.kr/16171


5. 재규어랜드로버, 전기차 등 신기술 개발에 20조 투자 계획..‘눈길’
재규어랜드로버가 라인업 확대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27일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향후 3년 간 매년 45억 파운드(한화 6조 6553억원), 총 135억 파운드(19조 9660억원)를 투입해 신차와 신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7/2018062701633.html


6. 전기차주, 상승…이탈리아 전기차 보급 계획 발표
이어 “이탈리아는 연간 판매량이 200만 대에 달하는 대국이지만 전기차의 비중은 지난해 기준 0.2%에 불과하다”며 “이탈리아 변화 만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은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022년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이 누적 기준 11만 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정부가 내놓은 목표의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그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은 다른 산업보다 높은 투자 매력을 발산한다”며 “특히 이탈리아 정책 변화와 유럽 시장의 성장 모멘텀(동력) 확대는 매우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2791146


7. 산업부는 수소전기차를 왜 자꾸 수소차로 부를까
현재 각광 받는 '수소전기차'는 과거 폭발성 위험 있던 '수소내연기관차'와 전혀 달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2615382124832


8. 아시아나IDT-디에스피원-오토스원, 'IoT 전기차' 협약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아시아나IDT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 전문기업 오토스원이 공동으로 전기차(EV, Electronic Vehicle)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SPM, Smart Personal Mobility) 시장에 진출한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8/06/27/0006


9. 필리핀, 교통혼잡 주범 ‘지프니’…전기차로 해결할까
두테르테 정부, 2020년까지 노후 지프니 없애는 것 목표…운전기사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로 새 차량 구입 여력 없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5296


10. 천문학적 비용 투자한 전기차, 그러나 '미래는 어둡다'
27일 컨설팅 전문 알릭스 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2023년까지 전기차 연구 및 개발에 2500억 달러(한화 약 280조)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해당 보고서는 향후 자동차 업계는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차량 판매는 악화되며 전기차가 초기 수익을 발생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1


11.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3000基 구축
에너지효율 높이는 K-EMS, 빌딩·대학교·산업단지 등에, 2026년 2000개소 만들기로
전력사용량 실시간 파악하고, 누진단계·목표사용량 서비스, 2020년 전국 학교에 ‘태양광’
민간기업에서 뛰어들기 힘든, 에너지저장장치 등 시장 조성 中企에 비즈니스 모델 공유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62701032021087005


12.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전기차 미래, 테슬라 아니라 에디슨에 있다”
에디슨모터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업용 전기버스를 생산한 회사다. 에디슨모터스의 전신은 한국화이바의 친환경차량 사업부. 이 회사는 1998년부터 친환경 버스 개발을 시작했고, 2010년 국토부로부터 전 세계 최초 전기버스 자동차 인증을 획득해 전기버스 E-프리머스 9대를 서울시 남산 순환버스 노선에 투입‧운영했다. 하지만 한국화이바 친환경차 사업부는 2015년 10월 중국 타이츠모터스에 매각되고 만다. 강 대표는 “당시 전기차 시장이 지금처럼 무르익지 않은 상황이라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도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했고 회사 내부 사정으로 매각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626141632648


13. 中 배터리 플랜에 한국은 없소이다
국내 일부 화학업체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제는 중국의 전기차배터리 생산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의 ‘상장 효과’가 국내 배터리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견제는 좀처럼 풀릴 것 같지 않아 회의론도 만만찮다. 더스쿠프(The SCOOP)가 CATL 상장 후 국내 배터리업계의 미래를 내다봤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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