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보조금 오용 막아야
2500만원 내외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가 2년이 지나면서 해외로 무분별하게 팔려 나가기 시작했다. 현행법상 전기차는 차량 등록 말소 시점에 배터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반납해야 한다. 다만 수출 용도에 한해서는 배터리 반납 의무를 예외로 뒀다. 이를 악용해 구매 후 2년 지난 전기차를 개발도상국에 판매하는 전문 사업자까지 등장했다. 국고 보조금을 받아 실제 제품 가격보다 낮게 취득한 물건을 해외에 팔아 넘기고 이익을 늘렸다. 불법이라 단정할 순 없지만 편법이다.
http://www.etnews.com/20180628000263
2. 수소전기차, 구체적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전기차(FCEV) 시장 선점을 위해 2022년까지 2조6000억원 민관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데 대한 반응이다. 업계는 일단 환영하면서도 지난해 9월 나왔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없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2713153474573
3. 아우디, 첫 번째 전기차 'e-트론' 연기한 배경은?
이는 최근 루퍼트 스타들러 아우디 CEO가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돼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앞서 독일 정부는 A6와 A7 디젤 제품에 불법 소프트웨어가 설치됐다는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었으며 독일 검찰은 스타들러에 대해 디젤게이트 관련 사기와 허위광고 혐의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아우디는 슈타들러를 대신할 임시 CEO을 물색 중이며 행사도 당초 벨기에가 아닌 미국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6280149551
4. 전기차 수혜 '니켈 ETN' 잘나가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면서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 원자재로 부각된 니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니켈 ETN(Exchange Traded Notes·상장지수증권)’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니켈 ETN은 연초 이후 전기차 관련 투자처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내 관심이 쏠린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0ZEKBAC3
5. 르노삼성, 제주포럼에 전기차 의전차량으로 제공
파비앙 페논 대사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르노삼성 SM3 Z.E.를 타고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제주포럼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의 역할에 관해 발표하고 제주도청,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K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국내 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 대한 논의도 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6/20180628356047.html
6. 고속 전기차 개발…중국 기업과 합작공장 추진
2008년 그는 전기차 시대가 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레오모터스에 경영자로 합류했다. 레오모터스는 고속 전기차를 개발, 자동차 회사에 전기차 시작차를 개발해주며 전기차 제조기술과 특허를 쌓았다. 그 결과 56건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와 47건의 전기선박 관련 특허를 출원한 전기차·전기선박 회사가 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58062?cloc=rss|news|total_list
7. 현대차그룹, 다 쓴 전기차 배터리→에너지 저장장치(ESS) 재활용한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혁신산업 분야인 신에너지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를 위해 ESS 관련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글로벌 전문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 시장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10
8. 中 친환경차 경쟁 ‘치열’..재규어랜드로버도 현지 생산 고려중
머레이 디치(Murray Dietsch) 재규어랜드로버-체리자동차(奇瑞汽车) 합작회사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중국 공장을 I-페이스와 같은 전기차 생산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중”며 “해당 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올해 안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현재 파트너인 체리차와 함께 중국에서 콤팩트 SUV 모델인 E-페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471
9. EV 전성시대…폐 배터리 활용한 ESS 시장도 '활짝'
현대차, 바르질라社와 ESS 제작 및 기술확보 위한 파트너십 체결
닛산 '리프'·BMW 'i3'·테슬라 등은 이미 ESS 시장 선점해 가정용·상업용 판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28_0000348868
10. 1톤화물차, 전기차로 전환하되 전이단계 LPG차 보조
환경부, 수송부문 미세먼지 추가 저감대책 준비중
전기차‧수소차 택시 등 공공교통위주 보급확대
조기폐차지원-승용‧RV ↓ 1톤화물차 ↑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28
11. 철강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사업 눈독
철강사들이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포스코는 광물 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중간 소재 제조 사업을, 현대제철은 모기업인 현대차그룹이 만든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2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모델에 장착된 뒤 버려질 배터리를 활용한 1메가와트시(MWh)급 ESS 구축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409171
2018년 06월 2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6. 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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