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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일본 너마저 전기차를...
전일 NHK는 일본정부가 1) 2050년까지 해외에서 판매되는 일본업체들의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로 교체하고 2)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2010년 대비 90%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계획은 일본정부가 사실상 내연기관차 판매금지를 선언한 것과 같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 대국이고 독일과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이지만 그동안 전기차 육성전략은 미진했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0435&sCode=12


2. 한-인도, '미래비전전략그룹' 설립...AI·전기차 협력거점 마련
두 정상은 우수 청년인력 교류를 확대한다. 우리나라 청년의 인도 진출을 돕는 '스타트업 부트캠프'와 '스타트업 협업공간' 등을 마련한다. 중소기업 간 교류를 위한 '한·인도 기술교류센터'도 개설한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인 5G, 사물인터넷, 바이오 등으로 연구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http://www.etnews.com/20180710000335


3. 볼보, 신형 XC90에 디젤 엔진 삭제하고 전기차 추가..‘주목’
그는 “볼보는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며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디젤을 추가할 계획은 없으며, XC90으로 해당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는 이미 신형 S60에서 디젤을 제외시키는 등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를 위해 디젤 라인업 규모를 축소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풀체인지 모델로 공개된 신형 S60의 경우, 디젤 옵션이 완전히 삭제됐으며,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0/2018071000805.html


4. 코나 일렉트릭 서울→부산 무충전 주행기
HDA는 그동안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차 등의 주요 모델에 탑재됐다.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돼 고속도로 주행시에만 활용할 수 있는 반자율주행 기능이다. 고속도로 규정속도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맞추면 평균 최소 2분~3분동안 경고 없이 반자율주행 기술을 즐길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기아차 전기차 라인업 사상 최초로 HDA 기술이 탑재된 모델이다. 이후 출시될 예정인 기아차 니로 EV에도 이 기술이 탑재된다. 수소전기차 넥쏘도 코나 일렉트릭보다 일찍 HDA 탑재가 결정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0025917


5. ‘2배 성장’ 전기차, 상반기 누가 제일 잘 나갔나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업계의 전기차 판매실적이 처음으로 1만대를 넘어선 점은 이를 상징한다. 전기차를 선보이지 않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국내 자동차업계의 상반기 전기차 판매실적은 1만1,743대다. 지난해 5,041대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맨 앞에서 이끈 것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다. 전체 전기차 판매실적의 절반에 가까운 4,48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39대에 비해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06


6. 일본 정부, 전기차 혁명 동참…부품주 수혜-유진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전일 NHK는 일본 정부가 2050년까지 해외에서 판매되는 일본업체들의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로 교체하고,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2010년 대비 90%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 계획은 일본 정부가 사실상 내연기관차 판매금지를 선언한 것과 같다"며 "일본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 대국이고 독일과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이지만 그동안 전기차 육성전략은 미진했다. 이번 결정이 확정되면 일본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혁명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039246


7. 전주대 학생, 전기차 배터리 효율 개선으로 우수논문상
기존 차량 충전기는 전압 대역이 좁아서 차종별로 다른 충전기를 이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넓은 전압을 제어할 수 있는 공진 컨버터를 개발해 어떤 차량이든 하나의 충천장치로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카메룬에서 GK장학생으로 유학 온 마리우스(Takongmo Marius)는 '넓은 출력 전압제어범위를 갖는 3레벨 단상 단일전력단 AC/DC 컨버터'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과제 수행결과물로 기존의 2단으로 구성된 충전시스템을 단일 전력단으로 구성하여 배터리를 크기를 소형·경량화 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018077415788


8. "테슬라, 中 상하이와 연 50만대 전기차 공장 설립 합의"
테슬라가 상하이 당국과 중국 내 도시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상하이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연간 생산 능력 50만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상하이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뉴스'(Knews)에 따르면 테슬라와 함께 서명에 참여한 곳은 상하이 시정부 외에도 상하이 링앙 지역개발부와 링앙그룹이다.
http://news1.kr/articles/?3368551


9. 오펠, 순수 전기차 'e-코르사' 개발한다...2020년 데뷔 목표
e-코르사는 오는2021년까지 순수 전기차 4종을 공개하겠다는 오펠의 첫 번째 주자가 될 예정이며 오펠이 강점을 가져왔던 유럽 내 '슈퍼 미니 세그먼트'에서 전기차로 선점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오펠은 신형 코르사에 대해 '신형 코르사는 오펠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적용해 이전의 오펠과 또 다른 오펠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http://hankookilbo.com/v/0BB77C28FC95F72C95B33B5D81B0FD43


10. ‘전기차 시대’ 첨단소재가 뜬다…‘슈퍼 플라스틱’
10일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전기차 제품으로 각광받는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는 SK케미칼, 도레이첨단소재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며, 이외에도 코오롱플라스틱, 휴비스 등의 석유화학업계에서 생산한다. EP는 통상 범용EP·슈퍼EP·슈퍼섬유로 나뉜다. 범용 EP의 경우 100~150℃의 내연성을 갖춘 플라스틱이며 슈퍼EP는 내열성과 강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를 충전해 만들어져 150℃ 이상의 내연성을 갖춘 제품이다. PPS는 슈퍼EP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9778


11. ‘트럼프 관세’에 현대차 “친환경차 출시 일정 못 잡아”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3분기 미국에 예정했던 전기차 출시를 잠정 보류하고 일정을 다시 조율하기로 했다. 현대차 홍보실 관계자는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내부적으로 막바지 논의를 했지만 유보적인 입장이다”며 “관세 위협이 계속되는 데 불확실한 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친환경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확보돼야 국내에서 수출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현대차 마케팅 관계자는 “코나EV에 이어 니로EV를 출시하는 걸 검토했지만 관세 부과 시 사업성이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10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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