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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가 대세”…일본, 2050년엔 엔진 전용차 퇴출한다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는 자국 자동차업체가 휘발유나 경유 등 내연기관만 단 차량을 만들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자동차신시대전략회의'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자국 업체는 2050년 이후엔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 차량(HV) 등 전기 구동 방식을 채택한 차량만 생산하게 된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4816.html


2. ‘꼬마 배달차’ 1만대 도입하는 우체국 … 전기차 대량확산 선도차 된다
우체국 전용 전기차 도입을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의 규격안을 이날 발표했다. 우체국용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차가 막히는 대도시에서 40㎞ 이상, 중소 도시에서 60㎞ 이상, 농어촌 지역에선 80㎞ 이상을 달릴 수 있어야 한다. 또 소포나 택배 물품을 실어야 하는 특성상 운전석을 제외한 빈 공간이  0.4㎥ 이상이면서 실을 수 있는 무게가 100㎏을 넘어야 한다. 이 밖에도 상온 20∼30℃, 저온 -10℃ 이하에서 1분 이상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200회 이상 측정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33863


3. 고유가에 불붙는 전기차株…"폭발적 성장에 베팅"
[내일의전략]글로벌 전기차 투자 급증…LG화학 깜짝 수주잔고에 전기차株 일제 상승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2514071736313


4. 전기차 선도 도시 나주시, 맞춤형 복지 차량 10대 보급
2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세지 등 10개 동·면 지역의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전기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N'으로, 차량과 더불어 현지 출장이 잦은 복지업무 담당 직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량별로 가상 동행 IT 기기인 '스마트워치'도 각각 3대씩 보급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06290


5. 수소전기차가 만들어갈 새로운 자동차 세상
일단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충전하고, 전기차는 전기를 충전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오해해서는 안될 점은 수소를 충전한다고 해서 휘발유처럼 수소를 태워서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수소전기차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소전기차도 전기차이다. 수소전기차의 구동원리는 탱크에 충전된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결합시킬 때 발생하는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즉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해 차를 구동하고 그로 인한 부산물은 순수한 물만 배출한다.
http://www.jndn.com/article.asp?aid=1532515431263939058


6. '이카 렌터카', 전기차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전기차 렌트도 이제 다양한 콘텐츠가 바탕이 되는 시대라서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콘텐츠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렌트의 단점을 보완하여 이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극대화 한 제주도 전기차 렌탈 기업 ‘이카 렌터카’가 제안하는 방법을 통해 제주도에서 즐거운 여름 휴가철 여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267


7. “전기차 보급 정책, 소비자 행동 고려해야”
IIASA-UEA "저탄소 차량 확대, 가격만으론 역부족"
충전·전용 주차공간·차량 공유 등 구매 요소 다양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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