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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7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1위 'ABB' 한국 진출
29일 업계에 따르면 ABB코리아가 최근 전기차 충전솔루션 전담 테스크포스(TF)팀을 조직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ABB는 세계 60여 국가에 7000대가 넘는 급속충전기를 공급해온 충전기 분야 세계 1위 업체다. 중국산 제품(모듈) 이외 글로벌 유력 업체가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충전인프라 시장이 정부 주도형에서 건설 분야 등 민간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력망 연계형 등 특화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http://www.etnews.com/20180727000249


2. 현대차, 인도에 1조원 투입 2020년까지 전기차 포함 8개 신제품 출시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26


3. 수소전기차 '넥쏘' 올해 223대 판매…수소차 최대 기록 경신할듯
현대자동차[005380]가 지난 3월 출시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종전의 수소차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23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선 3월 출시 후 6월까지 넉 달간 179대가 판매됐고, 해외에선 44대가 팔렸다. 숫자 자체로는 여전히 미미하지만 이는 넥쏘의 전작인 '투싼 수소전기차'가 2015년 세운 최다 판매기록 269대에 근접한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8/0200000000AKR20180728032000003.HTML


4. 폐 전기차, 배터리 분리해서 재활용해요
주말 경기도 고양시 인선모터스 자원순환센터 직원들이 SM3 전기차에서 폐배터리를 분리하고 있다. 전기차에서 분리한 폐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거나 니켈 등 희귀 금속을 추출해 재사용한다.
http://www.etnews.com/20180729000045


5. 광합성 모사 리튬공기전지, 전기차로 서울-부산 '거뜬'
UNIST-숙명여대 연구팀, 인공광합성 촉매 적용해 리튬 공기전지용 시스템 개발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5651


6. "미래 자동차는 수소전기차가 주도할 것"
수소연료전기차(FCEV)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장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소전기차가 시장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수소전기차가 궁극적인 미래 자동차에 가깝다"면서 "수소전기차의 경우 수소 공급 인프라 확립 등의 난제가 있지만 배출 청정도, 저탄소, 주행거리, 충전시간 등에서 가장 궁극적인 차량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74968


7. 中,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범사업 시행
시범 지역은 △징진지(베이징, 톈진, 허베이 3개 지역) △산시성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장시성 △허난성 △후베이성 △후난성 △광둥성 △광시장족자치구 △쓰촨성 △간쑤성 △칭하이성 △닝보시 △샤먼시 17개 성과 시다. 이에 따라 각 지방정부는 자동사 제조사와 협력해 배터리 재활용 센터를 세워야 한다. 또 배터리 제조사, 중고차 판매상, 스크랩(폐기물) 취급업체와 공동으로 폐배터리를 회수하고 재판매할 수 있는 재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http://www.etnews.com/20180727000327


8. 제주지역 전기차 연관 산업 육성 가속
道‘,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EV Cafe)’ 준공식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8281


9. 국내 초소형전기차 '3파전'…1회 충전에 최대 150㎞ 주행
출퇴근, 배달 등 근거리 이동용으로 찾는 일반 고객부터 공기업 대량 수요까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5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구매설명회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약 1만5천대 중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키로 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200&g_serial=111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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