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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3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친환경 끝판왕' 수소전기차…정말 터질까?
전기차 뛰어넘는 미래차 수소전기차
'탄소섬유'로 만든 수소탱크
총으로 쏘고 용광로 실험에서도 안 터져
폭발 조건 아닌 데다 안전장치 장착
http://www.nocutnews.co.kr/news/5008360


2. 도내 모든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 내년 유료 전환
제주특별자치도는 무료 운영 중인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를 내년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재 도내에서 운영 중인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는 919기이며, 이 가운데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294기는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나머지 환경부와 한국전력, 민간에서 운영 중인 충전기는 현재 ㎾h 당 173.8원의 요금을 받고 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8565


3. 시그넷, 전기차 급속충전기 판매 4000대 돌파…테슬라·ABB 이어 세계 3위권
국내 중소기업 시그넷이브이의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국내외 판매량이 4000기를 넘어섰다. 1만기 이상을 구축한 테슬라(미국)와 7000기 넘게 판매한 ABB(스위스)에 이어 엠파섹(포르투갈) 등과 함께 세계 3~4위권을 기록했다. 시그넷이브이는 7월 기준 급속충전기(50㎾급 이상) 국내외 누적 판매량(계약기준)이 4111기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공급기준으로는 해외 809기를 포함해 총 3743기다.
http://www.etnews.com/20180731000281


4. BMW 고성능 M 라인업,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대체
또 BMW도 2025년까지 생산량의 40%를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채우겠다고 밝힌 바 있어 M 차량들도 그 일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판 밀 CEO는 "향후 10년 안에 BMW M 차량들이 모두 전기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어드바이스는 판 밀 CEO가 최근 호주의 기자들과 만나 "하이브리드 도입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기가 중요하다"라며 "기술이 완성되기 이전 시장에 섣불리 진출해 BMW M차량들이 너무 무겁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을 갖게되는 건 바라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27


5.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스펙 공개..500km 주행·600마력 파워
포르쉐 타이칸은 2개의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며,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 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타이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 미만이 소요되며, 200km까지 도달 시간은 12초 미만이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733


6. 테슬라, SUV 모델X 연말 출시...내달 예약고객 대상 공개
3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X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다음달 차량을 공개하고, 10월이후 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모델 X 출시 트림은 100D와 75D 두가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량 출시가격은 1억400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X는 문이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팔콘 윙(falcon wing) 도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팔콘 윙를 장착하면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편하게 승차할 수 있다. 모델X는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100kWh급 배터리를 탑재, 최대 565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3.1초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0/2018073002345.html


7. 테슬라, 유럽공장 건설…독일·네덜란드와 협의 중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대규모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독일, 네덜란드 당국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 연간 5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을 짓기로 한 데 이어 두번째로 해외 공장 건설에 나선 것이다. 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독일 서남부 라인란트 팔츠주, 자를란트주 정부와 전기차와 리튬 이온 전지를 함께 생산하는 기가팩토리 건설을 위한 예비 협의를 가졌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317107i


8. 배터리업계 깜짝 실적… 中과 1위 겨룬다
전기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호조
삼성SDI, 2분기 매출액 53% 급성장 
LG화학 전지 매출 1조 4940억 사상 최대 
보조금 업은 中 CATL 세계 점유율 1위 
국내업계 “생산거점 선점·기술로 대응”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1023003


9.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이차전지 증설 목소리 높아져
과거의 전기차는 배터리를 이용한 주행이 목적이었지만, 현재의 전기차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효율의 극대화가 핵심이다. 즉,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전기차의 중심이 친환경차에서 스마트카로 전환되고, 이에 따른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전기차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게 됐다. 일단, 전기차는 기존 자동차의 대체재로 부상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xEV의 판매량은 368만 대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 대비 비중은 약 1.5%에 그쳤으나, 2020년에는 판매량 850만 대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 대비 약 6.3%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kidd.co.kr/news/2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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