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내년 전기차 보조금 1200만원 → 900만원으로 인하
내년 전기차 민간 보조금이 900만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올해와 비교해 300만원가량 떨어졌다. 다만 보급 물량은 올해 2만대에서 내년 3만3000대로 늘었다. 한정된 예산에 따라 정부가 개별 보조금을 줄이는 대신 보급량을 늘린 것이다. 29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예산을 올해 3523억원에서 1000억원 가까이 늘린 4573억원으로 확정했다.
http://www.etnews.com/20180830000328
2. 中 '배터리 몽니'에… GM, 전기차 사업 비상
"중국산 배터리 써라" 강요
中업체 배터리 공급받은 GM
자체 품질 기준 충족 못해
현지 출시 일정 전면수정 불가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3048351
3. 한국지엠, 사회복지 업무용 전기차 전달
부평구청은 이날 인수한 볼트EV를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하고, 해당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카허카젬(Kaher Kazem)사장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의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777
4. 전기차 충전기 폭발, 원인 규명 서둘라
알고 보니 이번 사고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7월 5일 대구에서도 유사한 폭발사고가 일어난 데다 문제의 부품이 동일 제품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당시 전기차 제조사 등이 원인 조사에 나섰지만 ‘빗물 유입에 의한 폭발로 추정된다’는 결론만 내놓고 유야무야 처리했다는 것이다. 실로 전형적인 안전 불감증의 행태가 아닐 수 없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0690
5. 광주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내년까지 총 2018설치
광주광역시는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맞춰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총 2018기로 확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소는 지난해까지 설치된 793기에 이어 올해 605기, 내년 620기 등 추가 설치하면 총 2018기를 보급하게 된다. 올해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예정 물량 1521대다.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광주지역 전기자동차 1521대 대비 충전소(1398기) 비율이 92%로, 전기자동차 1대당 충전소가 1대 설치된 셈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830010016143
6. 포스코, 아르헨 리튬 호수 매입···전기차 시장서 '새먹거리' 찾는다
포스코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로부터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사들인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방에 있는 '옴브레 무에르토' 호수 북측 부분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7500ha 규모의 광권이다. 이 염호에서 20년 간 매년 2만5000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염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731937.htm
7. 전남도, 전기차 보급․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환경부와 협의해 2018년 전기자동차는 당초 527대에서 734대로 207대를 추가 보급하고,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은 3천907대에서 4천364대로 457대를 추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올해 제2회 추경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비 26억 300만 원,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비 3억 7천200만 원 등 약 29억 7천500만 원을 더 반영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 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 차량이다.
http://www.gogsung.com/14636
8. 전기차배터리 성능ㆍ가격 개선 초읽기
전기硏, 복합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 개발
실리콘 단점 보완...주행거리 증가 등 기대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87
9. 수소경제 최일선 ‘수소전기차’…보급 시급하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만전 기하기로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81
10.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사장, “전기차 시대..120년 전부터 준비했다”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는 330마력 사양의 2.9리터 터보엔진과 136마력급 전기모터를 탑재, 시스템출력 46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의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시속은 278km에 달하지만 순수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 연비는 12.3km/l를 인증 받았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1094.html
11. 중국산 저질 배터리 때문에…GM, 전기차 생산 차질
中 배터리 자체 품질검사 통과 못 해…
내달 예정 '뷰익 벨라이트 6' 생산 연기
LG화학 배터리는 中 보조금 차별로 못 써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3011275272944
2018년 08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8. 3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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