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가 유일한 대안”…벤츠도 고성능 전기차 공개
첫 전기SUV ‘EQC’선봬
제로백5.1초ㆍ완충450㎞ 주행
내연기관차 못잖은 성능 자랑
테슬라 위협하는 고성능차 속속
업계 주력서 내연기관 밀려나
http://hankookilbo.com/v/e61722ef01b74725b8a53845a55518f4
2. 저가 中전기차 한국 상륙...경차 시장 공략
이달 중에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 인증 절차에 들어간 후 내년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모터스는 중타이의 차량을 국내 현지화로 수정해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중국산 배터리 대신 한국산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충전 방식도 중국 방식(GB/T)이 아니라 국내 충전표준에 등록된 일본 차데모(CHAdeMO)나 DC콤보 방식으로 개발해 들여온다. 완·급속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국내 판매 차량은 35㎾h급 배터리를 장착해 301㎞(유럽 연비 측정 방식인 NEDC 기준)를 주행하는 2018년형 모델과 220㎞(배터리 용량 24㎾h)를 달리는 트림 가운데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etnews.com/20180905000319
3. 정부돈 들어간 전기차 공용충전기 '개인 사유화'?...'관리 사각지대'
정부 예산이 들어간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 일부가 사유화된 채 방치되고 있다. 충전소 위치 안내 사이트를 보고 해당 장소를 찾았지만 시설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황당한 일도 있다. 이 같은 문제는 해당 정부기관이 충전기 보급 예산만 집행한 후 현장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빚어졌다. 설치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이용 실태 점검 등 사후 관리가 시급하다.
http://www.etnews.com/20180905000234
4. 특명,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400㎞ 안팎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한국GM '볼트 EV' 등의 판매량은 점차 늘고 있다. 반면 최대 주행거리 200㎞에 불과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5월 196대, 6월 1047대, 7월 1317대로 판매량이 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월에만 1000대를 넘어섰고, 5월 577대, 6월 487대, 7월 252대로 판매가 줄고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5000244
5. 니로·코나 'SUV 전기차' 공습에 밀려나는 아이오닉
아이오닉 브랜드 연초 이후 판매 62% 줄어
8월 전기차 113대 그쳐
코나 일렉트릭·니로 EV에 상품성 밀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3280g
6. '전기차 4만대 시대' 충전인프라 고장 진단 '닥터' 솔루션 개발
한전KDN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고장·진단·예방'을 통해 기대수명을 연장 시켜줄 원스톱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매년 급증하는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는 4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내년에는 정부 보조금 지원 규모가 올해 2만대보다 1만3000대가 늘어난 3만3000여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43250
7. 광주광역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
- 2019년까지 총 2018기 설치
- 전기차 이용자 편리성 제고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696
8. KR모터스, 10월22일 임시주총 개최…"전기차·바이오 등 신사업 추가"
이번 제3자 배정 투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기존 사업과 중국 조인트벤처(JV) 공장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투자자와 새로운 경영진은 이륜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영업 재건과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전기차 및 배터리, 첨단 제어제동 장치, 차량 경량화 부품 사업과 항공관련 부품 및 서비스업,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31216
9. 내년 전기승용차 구입 보조금 줄어든다
내년 전기차 보급 목표는 늘어났지만, 대당 보조금이 줄어들어 전기차 구입 부담이 커지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 차종별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을 승용차의 경우 올해 2만 대에서 3만 3000대로, 버스는 150대에서 3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 5000대, 트럭 1000대 등이 있어 물량은 총 3만 9300대에 달한다. 또 수소차는 2000대로 늘린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5000242
10. "중국 BYD, 2분기 전기차 판매 호조…주가 반등세 기대"-하나
이 증권사 백승혜 연구원은 “BYD는 2분기 신에너지차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난 184억위안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은 차 사업의 실적 호조에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BYD는 3분기 순이익 가이던스(목표치)로 8~12억위안을 제시했다”며 “하반기 중국 정부가 1회 충전 주행거리 300㎞ 이상인 차의 보조금을 늘리는 만큼 이익 증대 기대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12276
2018년 09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9.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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