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배터리 한 번 교체로 700km 달린다...알루미늄-공기 흐름 전지 개발
"이 정도 에너지 밀도라면 한 번 교체에 700km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휘발유 1㎏은 실제 자동차에서 1700와트시(Wh)의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지만, '알루미늄-공기 흐름 전지'에 적용한 알루미늄의 에너지 밀도는 1kg당 2500Wh가 되기 때문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9554
2. 달라진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이런 전략은 잘 먹혀들었다. 중국은 지난 2016년 신에너지차 보급 대수 50만대를 돌파하며 세계 최대 신에너지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 규모는 172만9000대로 세계 보급량 약 55%에 이른다. 하지만 올해 초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 정책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바꾸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167
3. 국민대에 전기자동차 충전소…성북 등 인근지역 보급 확대 기대
국민대는 지난 5월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2대를 교내 캠퍼스 내 (7호관 지하 주차장)에 설치했다. 이 충전기는 교내 구성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7420
4. 광주 서구, 복지전담 전기차 주민센터에 보급
광주 서구는 이달 말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 복지 업무 전담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업무에 기동성을 강화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3/0200000000AKR20180913146700054.HTML
5. 트럼프 환경정책 후퇴...전기차 배터리 투자한 삼성·LG '촉각'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을 사실상 무효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정책이 무효화되면 전기차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 배출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2% 줄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대체에너지 사용을 장려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친환경 정책에 반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2/2018091202697.html
6. 환경부·한전, 전국 전기차충전기 리콜 예고...비용 부과 논란
최근 제주와 대구에서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커넥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충전인프라 발주처인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국 단위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에 앞서 비용 부담을 놓고 발주처(환경부·한전)와 충전기 제조사 간 신경전이 한창이다. 정부와 한전은 잘못된 부품을 사용한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제조사는 발주 규격대로 제작해 문제될 게 없는 만큼 비용 전가는 부당하다며 맞서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267
7. 1세대 모델 잇따라 단종, 2천만원대 전기차 사라지나
스파크, 레이, 쏘울 등 단종 러쉬, 내년 보조금 하락 가능성 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16
8. “역전 준비 중”…중국 노리는 韓배터리 업계
한국의 배터리 업체들이 역습을 노리고 있다. 2016년 말부터 중국으로의 판매 길을 막았던 보조금이 2020년이면 일몰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최대 전기차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시장 재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배터리가 기술력 측면에서는 뒤지지 않기 때문에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3271
9.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송용 수소차 연료 脫탄소화"
3차 수소위원회 총회 14일 개최
양웅철 부회장, 회장으로 참석
수소전기차 미래 비전 밝힐 듯
http://www.sedaily.com/NewsView/1S4MDB9YC5
10. 고밀도 배터리 양극재 개발...학계서도 뜨거운 이슈
이번 학회는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중 양극재, 그 중에서도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이 이례적이다. 양극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내에서도 40%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양극재 성능 향상과 생산비용 절감은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가격 인하와 직결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107
2018년 09월 1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9.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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