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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요금 내년부터 포인트로 결제 가능
정부가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고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내놓았다. 내년부터 신용카드와 포인트카드로 전기차 충전 요금 지불이 가능해진다. 17일 환경부는 2개 카드사(신한카드·삼성카드), 3개 포인트사(롯데멤버스·SK플레닛·SPC클라우드)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카드사는 신한카드·삼성카드이며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O8YLLOC


2. 부산시 전기차 확대, 최대 1700만 지원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34억 원(국비 24억, 시비 10억)을 확보해 하반기에 최소 20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부산시는 상반기에 55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398대를 보급했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 욕구를 높이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문제 대응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1129대를 지원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7000326


3. 전기차 배터리 업체 고점 돌파 이어져 
세계적인 환경 개선 정책과 전기차 보조금 지원, 유럽의 디젤차 규제 발표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디젤차 종료 선언이 이어지며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호황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급증하면서 2차전지의 공급 부족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미국 IT 제조사인 애플사가 2차 전지의 주원료인 코발트 광산을 매입하려는 등 글로벌 2차전지 시장 규모마저 크게 동반 성장하고 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76441


4. 테슬라 등에 업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타이어 강자로 우뚝
미 판매1위 테슬라 모델3 공급
새로운 판로 개척·기술력 입증
현대차 외면 전화위복 눈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802101032052001


5. 머스크 구설수...전기차 중심축 中으로
에너지 전문가 전망... FT에 기고 "세계 전기차 3분의 2 중국서 생산"
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6


6. 전기차 충전 ‘똑똑하고 알뜰하게’... 내년부터 카드포인트로 요금 지불 가능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요금은 전기 수요시간대에 따라 부하 시간대별(경부하·중간부하·최대부하), 계절별 요금 단가가 다르게 적용된다. 전기요금은 심야시간대(오후 11시~다음날 오전 9시)가 경부하 시간대로 가장 저렴하다. 경부하 시간대는 사계절 모두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9시로 동일하다. 계절별로는 봄·가을철이 요금이 가장 저렴하다. 봄·가을철에는 부하 시간대에 따라 전기요금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봄철은 3~5월, 가을철은 9~10월이다.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3


7. 벤츠, 세 번째 전기차는 프리미엄급 'EQS'
-전기 크로스오버 EQC, 해치백 EQA 이어 세 번째 EQ 브랜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은 처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9162122431


8. 재규어 'I-PACE', 고성능 전기차 리더 넘보지 마라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131


9. BMW 아이넥스트, 레벨4 차세대 자율주행 전기차 공개
BMW가 2021년 판매할 예정으로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iNext(Vision iNext) 컨셉트를 공개했다. 비전 아이넥스트는 SUV X5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 BMW는 비전 아이넥스트가 전동화와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하랄드 크루거 BMW 회장은 "아이넥스트 프로젝트는 회사 전체와 모든 브랜드의 미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요소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0


10. VW, 1차적으로 MEB 플랫폼에서 전기차 1000만대 생산
폭스바겐(VW)이 새로 구축하는 MEB 플랫폼에서 1차적으로 10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VW은 2022년까지 전기차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할 목표를 갖고 있다. VW은 전기차 생산 최적화 시스템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그룹의 브랜드에서 27종의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VW은 ID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http://news1.kr/articles/?3429242


11. 캐딜락, 디젤 엔진 개발 보류하고 전기차에 역량 집중
캐딜락의 보스 스티브 칼라일(Steve Carlisle)은 최근 신형 SUV XT4의 출시행사에서 디젤엔진에 관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향후 디젤엔진을 탑재한 XT4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회의적”이라고 말하며 “2020년까지는 몇몇 모델에 디젤엔진이 투입되겠지만 추가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은 보류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는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을 모두 보류하고 대신 전동화 프로그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2


12. 제주시 정책공모전, 전기차 관련 반짝 아이디어 눈길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 37건, 공무원 199건 등 총 23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차 소관부서 검토와 2차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제안이 선정됐다. 이 중 공무원 부문에서 '전기차 주차장 사용료 자동차감시스템 구축(일도1동 김동환)'과 '신축 공동주택 등 전기차 충전 및 부설 주차장시설 제도화(주택과 김충인)'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기차 주차장 사용료 자동차감 시스템 구축은 충전이 완료된 전기차들이 자리를 이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이 충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완충 후 이동하지 않을 경우 충전카드에서 사용료가 자동으로 차감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66


13. 폭스바겐, I.D. EV 컨셉트 대량 생산 준비 돌입
폭스바겐이 전기차(EV) 생산 확대를 위해 독일 작센에 위치한 츠비카우 공장을 EV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츠비카우 공장은 2020년까지 연간 1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어 2020년 중반까지 완전한 EV 전용 공장으로 전환을 완료한다. 현재 츠비카우 공장은 2020년 출시할 첫 전기차 I.D. 컨셉트 양산 버전의 생산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91716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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