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 예정대로 9월 21일 시행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3월 충전방해금지법 내용이 담긴 법안을 공포했다. 해당 법안에는 충전방해금지법 시행 날짜가 9월 21일로 표기돼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졌다. 정부 부처와 일부 지자체도 자체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충전방해금지법 시행일정을 홍보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내년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처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당 법안의 개정안을 지난 7월 발표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에 나온 법안 시행 일정에 따르면 “공포 후 6개월”이라고 표기됐다. 업계에서는 해당 법안에 대한 추가 개정안이 나오면 내년 3월 충전방해금지법이 실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9145412
2. 녹다운 머스크 전기차
59명. 최근 1년 동안 전기차 제조사인 미국 테슬라모터스에서 퇴사한 임원의 숫자다. 최고회계책임자(CAO)·최고인사책임자(CHO)·기술부문 부사장 등 핵심 임원이 줄줄이 짐을 싼데 이어 글로벌재무·운영부문 부사장까지 다음 달 7일(현지 시간)부로 사임한다. 별도로 테슬라모터스는 임직원 3만7543명(2017년 연말 기준)의 9%(3400명)를 해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83639
3. "올해 전기차 배터리 출하 100GWh...2022년 공급부족 올 것"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KABC 2018 콘퍼런스에서 “올해 세계 전기차 출하량이 45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도 지난해 60GWh 규모에서 올해 100GWh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전기차 시장 규모는 올해 450만대에서 2020년 850만대, 2025년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 같은 전망치가 너무 긍정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실제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건 목표의 70~75% 정도만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43
4. 아우디, 400㎞ 달리는 첫 양산형 전기차 'e-트론' 공개
100% 전기로 구동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은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2마력(300㎾)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대 휠 토크는 591㎏·m, 최대 엔진 토크는 61.7㎏·m이며, 최고속도는 200㎞/h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100㎞/h 가속 시간은 6.6초, 부스트 모드에선 5.7초가 소요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82
5. [전기차 SUV 니로 EV 시승기] 소리 없이 시원한 가속력… 코너링도 안정적
기아차의 소형 SUV '니로 EV'(사진)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전기차의 약점은 짧은 주행거리인데 니로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5㎞(64㎾h 모델)에 달한다. 주행거리가 비슷한 모델은 현대차 코나 EV(406㎞), 한국GM의 볼트 EV(383㎞) 등 손으로 꼽을 정도다. 최근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를 오가며 약 70㎞ 구간에서 니로 EV를 타봤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9000338
6. "LA에서 수소전기차를 타는 그녀를 만났다"
[이제는 수소전기차 시대]현대차 등 3개 한·일 완성차업체 美시장 개척…"에너지밀도·충전시간서 수소연료 절대 우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609135295623
7. 폭스바겐 “2020년까지 15만대 전기차 판매할 것”…미래전략 발표
e-모빌리티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2019년부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MEB 플랫폼을 최초 적용한 전기차 `ID. 시리즈`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ID. 패밀리 모델 10만대를 포함한 총 15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토마스 울브리히 e-모빌리티 담당 폭스바겐브랜드이사회 임원은 “2022년 말까지 폭스바겐 그룹 산하 4개 브랜드에서 소형차에서부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차종인 불리에 이르기까지 총 27종의 MEB 플랫폼 기반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91258&sID==
8. 우리산업, 상승…中전기차업체 부품 공급사 선정
우리산업은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바이톤(BYTON)의 전기차용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산업은 중국전기차 벤처업체인 바이톤으로부터 6년간 약 1500억원의 PTC히터와 쿨런트 히터 신규수주를 받았다"며 "전기차 수요급증에 따른 신규수주 급증으로 우리산업의 PTC 히터매출은 2018년 640억원에서 2021년 3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996056
9. 피앤이솔루션, 전기차 급증에 충전기로 최대수혜-토러스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피앤이솔루션이 정부 구매보조금 및 세금감면 혜택으로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22.4% 늘어난 7만3680대를 기록했다”며 “그 중 전기차(EV)가 125.5% 급증한 1만7269대”라고 언급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5373
10. 롯데멤버스 “L.POINT로 전기자동차 충전하세요”
롯데멤버스는 1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환경부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는 지금까지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042
11.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친환경車 실천… 쏘울 전기차엔 사탕수수 활용
지금까지 자동차산업에서는 금속류를 제외한 나머지 소재에 주로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과 같은 열가소성 수지와 폴리우레탄 등 석유화학 원료로부터 제조되는 고분자수지를 사용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석유화학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부품은 환경적 측면에서 큰 부담이다. 지난 한 해 국내 폐차 대수만 90만여 대에 달했으며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정책으로 폐기 대수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폐기물의 통상 20% 가까이가 매립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다. 장기적으로 석유 자원 고갈과 유가 변화로 인한 재료비 리스크도 감안해야 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993491
12. 제주에너지공사, 전기차충전기 일제 점검... 커넥터 전수확인
지난 8월 28일, 제주도청 전기차충전기에서 발생한 충전기 커넥터 파손과 관련해 제주 지역 충전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발 빠른 후속조치에 나섰다. 커넥터 파손이 발생한 후 제주에너지공사에서는 전기차 기술, 정책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용역기관에 원인조사를 의뢰했다. 이어 파손된 A사의 커넥터가 부착된 모든 충전기에 대해 커넥터 부품 교환을 실시, 사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95
2018년 09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9. 19. 23:38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