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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벤츠, 첫 전기차 'EQC' LG배터리로 달린다...재규어·아우디도 LG
3일(현지시간) '2018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시리즈'의 배터리 공급사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해 중국 CATL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내년 1분기부터 양산되는 EQ 브랜드의 첫 배터리 전기차(BEV) 'EQC'는 LG화학 배터리가 독점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에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과 중국 CATL은 벤츠 EQ시리즈를 포함한 다임러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http://www.etnews.com/20181004000443


2. "전기차는 과속 허용" 오스트리아 일부 도로서 시행
일부 도로에서 전기차에 한해 규정 속도를 초과해도 과태료 등을 물리지 않는 정책이 오스트리아에서 시범 시행된다고 dpa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제한 속도가 시속 100㎞인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전기차는 고속도로 제한 속도인 시속 130㎞를 제한 속도로 적용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4/0200000000AKR20181004177000088.HTML


3. “독일 디젤차 축소 정책으로 국내 전기차 배터리업체 수혜 기대”
유진투자증권은 독일 정부의 노후 디젤 차량 축소 정책이 국내 전기차 배터리업종에 호재라고 4일 분석했다. 독일에서 노후 디젤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면, 유럽 수출 비중이 큰 국내 배터리 업체의 매출 실적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 정부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자동차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소유주의 신차 구입비나 배출 가스 저감 장치를 자동차 제조사들이 지원하도록 하는 대책을 발표다. 지원 대상은 질소산화물 수치가 기준(50마이크로그램/cubic meter)을 초과하는 14개 도시의 유로 4(2005~2008년), 유로 5(2009~2012년) 디젤차량이다. 약 14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4/2018100400719.html


4. 논산시, 전기차 구매 지원 보조금 신청하세요!
신청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전부터 접수일까지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소재한 법인 등으로 한 세대(법인)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며, 사회 취약계층(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는 전기자동차 3대를 우선적으로 보급한다. 전기자동차는 최대 2천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평가를 완료한 차량으로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81004010001513#cb


5. 태양광·전기차 배터리 폐기물 재활용 체계 마련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태양광 폐패널 등 23개 품목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을 확대 적용하고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의 방법·기준 등을 마련하는 내용의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및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 이번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및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따라 태양광 패널 등 23종의 전자제품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 및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품목에 추가한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78


6. 아우디 첫 양산 전기차 'e-트론'…삼성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아우디가 최근 선보인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트론(Tron)에 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혁신적인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 옵션을 제공한다. 아우디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에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A필러(전면유리 옆기둥)와 도어 사이에 설치돼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kbench.com/?q=node/191822


7. 4년 안에 전기차 시장 5배 키운다…국회 규제완화 속도는 '걸림돌'
정부는 미래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전기차를 누적 35만대 보급해 현재 5만6000대 수준인 시장을 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공공분야의 친환경차 구매도 늘리기로 했다. 수소차도 같은 기간 승용차 1만5000대와 수소 시내버스 1000대 등 총 1만6000대 규모의 시장으로 키운다.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기를 각각 1만기, 310기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 투자 유인에 필요한 전기ㆍ수소차 수요가 부족하다는 업계의 건의를 반영한 것이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경부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 2020년 중반까지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수준의 주행이 가능하게 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412355515938


8. 저탄소 연료 의무화 비율 상향,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인기 높인다
LCFS는 유틸리티업체들을 통해 전기차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CARB는 해당업체에게 LCFS 충족에 따른 크레딧을 부여하고, 충전사업자들(유틸리티업체들)은 이를 이용해 전기차 구매자에게 직접적인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유틸리티업체들이 전기차 확산에 가장 큰 심혈을 기울이는 집단이다. 그 이유는 전력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정체되는 국면에서 수요를 늘릴 대상은 전기차 충전밖에 없기 때문이다.
http://www.kidd.co.kr/news/205056


9. 빨대 꺾고, 전기차 꽂고…지구촌 “그린 퍼스트!”
유럽·중국 등 비닐봉지 사용 금지 등 적극적 행동 나서…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등 화석연료 사용 줄이려는 움직임도 활발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9383


10. 수소전기차 분야에 5,080억원 투자, 일자리 1,500여 개 창출
정부, 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제8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수소버스 공장 증설, 수소충전소 SPC 설립 등 추진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032


11. 영광 엑스포 오면 전기차 등 12개 특별 경품 행운과 만난다.
㈜쎄미시스코의 초소형전기차 ‘D2’와 대풍EV전기차의 전동삼륜차, ㈜그린모빌리티의 화물용 전기삼륜차, ㈜리콘하이테크와 ㈜마루에서는 전기자전거, SEEV KOREA와 바이키키에서는 전동스쿠터, ㈜에코아이에서는 전동이륜휠 ‘칙스마트 S4’로 구성 된 총 12대의 제품을 행사기간 중 매일 3대씩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http://www.fiel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57


12. (포토)대전시,전기차 버스 8일부터 운행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344


13. 테슬라 모델3, 9월 미 시장 판매량 2만대 돌파
https://www.kipost.net/bbs/board.php?bo_table=auto_news&wr_id=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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