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이케아와 도요타, 자율주행에서 같은 그림 그린다
지난 CES 2018에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토요타의 자율주행셔틀 ‘이팔레(E.Pallete)트’였다. 자율주행차를 그저 스스로 움직이는 ‘키트’와 같은 자동차로 이해하던 사람들에게 자율주행이 가져올 서비스의 혁신을 제시했다. 이팔레트는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가져다주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 올리픽에서 이팔레트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https://byline.network/2018/10/17-30/
2. "우버, '돈 먹는 하마' 자율주행차 분사·지분 매각 검토"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자율주행차 부문의 지분 일부를 파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잠재적인 투자자들이 우버에 투자 의향을 밝혔으며, 우버가 자율주행 부문인 '어드밴스드 테크롤로지스 그룹'(ATG)을 별개의 주식이 있는 기업으로 분사할 수도 있다고 2명의 소식통이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7/0200000000AKR20181017116500009.HTML
3. LG전자 자율주행기술 CES서 첫 선…“운전자·AI 쌍방소통”
구광모號 1년 내년 정초부터 자율주행기술 공개
1세대 자율주행서 나아가 운전자·AI 상호 소통 기술
SW는 LG전자·하드웨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협력
모바일사업 실적 악화에 자율주행·전장·로봇 등 신사업 박차
http://www.sedaily.com/NewsView/1S5Y5R61HK
4.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두뇌·눈’ 본격 공략
차량용 반도체 전용 브랜드 출시… 독일서 첫 공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0110&code=11151400&cp=nv
5. "자율주행車 시대, 제조업체엔 기회"…부산商議 주최 '경제포럼'
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17일 부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부산경제포럼 조찬간담회’에서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기업 도약을 위해서는 자동차 모터의 활용능력과 배터리 역량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율주행차 시대는 제조업체에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기회도 될 수 있다”며 “열처리 기술과 중량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동차 재질도 스틸(철) 대신 강화플라스틱(FRP)을 개발하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760351
6. 자율주행이 불러올 ‘보험료 인하’
2035년에는 70%의 차량이 자율주행 기능을 가지게 되며, 머지않은 미래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운전면허를 가지고 사람대신에 운전을 할 것이다. 아무리 자율주행자동차나 로봇이 완벽하다고 해도 교통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복잡한 보상문제가 뒤따르게 된다. 이글에서는 교통사고발생시 자율주행자동차와 운전로봇과 관련된 보상문제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88
7. 시속 1000키로 넘는 열차와 자율주행 배달차 나온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지 두 세기가 지난 지금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버스, 지하철,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 형태는 산업혁명 때 발생한 것과 유사하지만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많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교통수단이 우리의 삶에 스며들게 될까? 콘셉트 디자인을 통해 가깝고 먼 미래의 교통수단을 알아보도록 하자.
http://monthly.appstory.co.kr/tech11132
8. 위기의 제네시스, 3D 클러스터가 살릴까
제네시스는 지난 8월 27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마련하고, 반자율주행 사양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2019 G80'을 내놨다. 전 트림에 반자율주행 사양을 탑재한 것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G80의 올해 1월~7월 누적판매량은 2만2천565대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9%가 줄어든 수치다. 주력 모델 판매량이 빠지자 사양을 높이를 승부수를 던진 것.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7150643&type=det&re=zdk
9. 가트너 "내년 블록체인 등 10대 기술 주목해야"
엣지는 사람, 혹은 주변에 내장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엣지 컴퓨팅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엔드포인트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다. 엣지 컴퓨팅은 트래픽 및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트래픽과 프로세싱을 로컬에서 처리하려고 한다. 머지않아 엣지는 IoT에 의해 주도되고, 필요에 의해 프로세싱을 중앙의 클라우드 서버 대신 끝부분 가까이에서 유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새로운 아키텍처를 만드는 대신 분산화된 온프레미스, 엣지 디바이스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완하는 모델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7121831&type=det&re=zdk
2018년 10월 1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2018. 10.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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