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車·SK, 신개념 전기차 충전소 만든다
강동구 길동 SK주유소에
초고속 충전기 10기 설치
현대차, 350㎾ 충전기 개발
전용앱도 구축 다양한 서비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81389
2. '中전기차 시장 공략' 코트라, 전기차 부품업체 상담회 개최
국산 완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트라(KOTRA)는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저장(浙江) 성 닝보(寧波) 시와 통샹(桐鄕) 시에서 '중국 저장성 전기차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31/0200000000AKR20181031142800083.HTML
3. 프리미엄 수입차 업계, 전담 전기차 충전사업자 선정한다
신형 전기차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수입차 업계와 충전서비스 업체 간 짝짓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내년 정부의 전기차 보급 물량이 3만3000대로 늘면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KT와 포스코ICT·대영채비를 대상으로 전담 충전서비스 사업자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아우디 코리아와 포르쉐 코리아도 국내 8개 충전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르면 다음 달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낼 방침이다.
http://www.etnews.com/20181031000138
4. 벤틀리의 첫 럭셔리 전기차 2025년 이전 출시 예상
벤틀리는 줄곧 전기차의 미래에 대해 낙관론을 펼쳐왔다. 디젤은 조금 애매하지만 전기차는 자신들의 럭셔리한 자태를 유지시켜 주기에 충분한 미래의 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롤스로이스 그리고 마이바흐를 제치고 처음 크로스오버 계열에 합류한 영국의 벤틀리가 전기차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밝혔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8
5. 울산시 전기차 충전기 구축사업 ‘잰걸음’‥ 연말까지 총 136기 운영
울산시는 환경친화적인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총 136기를 운영한다. 올 4월부터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문수체육공원 10기 등 공용급속충전기 20기 구축사업을 추진해 9월말 준공, 현재 시운전중이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930
6. 마포구, 노후 관용차 수소·전기차로 교체
구는 내년에 내구연한이 다한 행정차량 2대를 수소차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수소차를 매연 단속과 서울시 내 주요행사 지원 및 외빈 방문 시에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수소차의 경우 충전소가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서울시 내 위치한 2곳의 수소 충전소 중 하나인 상암 수소 스테이션이 구 청사와 가까이 있어 수소차를 관용차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984
7. 인텔-모빌아이, 이스라엘에 첫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차량 호출 서비스 도입 추진
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EV)를 제공하고 사용자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의 디자인 및 도입에 관한 심층적인 지식과 역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빌아이는 하드웨어, 주행 정책, 안전 소프트웨어 및 지도 데이터로 구성된 턴키 방식의 완전 자율주행 솔루션인 4단계 AV 킷(AV Kit)을 제공할 예정이다. 챔피언 모터스는 차량 운행 및 관제 센터의 운영을 담당한다. 세 업체는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 콘텐츠 및 기타 MaaS 툴을 추가해 종합적인 MaaS 서비스의 도입 과정에서 매끄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68
8. 경찰 차량도 친환경 동참…수소전기버스, 내년 하반기 시범운영
경찰청 관계자는 "10월 초부터 경찰용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설계작업에 착수했다"며 "내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목표로 수소전기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현대자동차와 경찰 수소전기버스 개발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 중이며 연구진이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업무특성을 반영한 설계작업을 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2903Y
2018년 10월 3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11. 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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