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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7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안에 가치를 담고 싶다" 김성기 모파스 CTO
블록체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데이터 위변조를 막아 안전하면서도 활동에 따른 보상(토큰)을 기대할 수도 있다. 블록(데이터) 내 정보는 모두 분산되기 때문에 중앙 서버(혹은 시스템)의 간섭 없이 개인간 거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러 이점들이 존재한다. 어두운 면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아직 적절한 규제가 없어 투기와 사기 목적으로 활용된 탓이다. 그럼에도 다양하게 블록체인과 산업간 융합을 시도하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다.
http://it.donga.com/28461/


2. 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집단 폐업…암호화폐 폭락 이유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가 잇따라 규모를 축소하는 것은 암호화폐 가치 폭락이 이유로 꼽힌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2017년 고점대비 81%이상 폭락했다. 신규 코인의 거래소 상장은 연기되고, 출시 예정이던 서비스도 뒤로 미루진다. 중국에서는 암호화폐 채굴기를 고철로 처분하거나, 암호화폐 거래 지원 서비스를 중단하는 사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0908.html


3. 보스코인, 블록체인 기반 1인 1표 투표 결과 공개
보스코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반에서 KYC(본인인증)를 통과한 멤버들이 진행한 1인 1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보스코인 측은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보스코인의 거버넌스와 관련된 이슈를 공개적으로 논의해 재단, 기술개발회사,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민주적인 블록체인 거버넌스 구축에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다. 보스코인이 제안하는 ‘재단 이사 선출제’는 중앙화된 재단의 권한을 탈중앙화해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것으로, 보스코인의 비전인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위에서 각 개인들이 주인이 되는 커뮤니티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5918


4.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첫 프로젝트에 야놀자 합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가 기업형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협력해 여행레저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여가 관련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람다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로 개발되는 첫 프로젝트가될 예정이다.
https://www.venturesquare.net/771997


5. 이뮤직(eMusic), ‘블록체인’으로 공정한 음원 사이트 만든다
이뮤직은 1998년 설립된 온라인 음원·오디오북 사이트로 4,700만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 아티스트, 음반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600만 건의 음원이 10억회가량 다운로드됐다. 기업은 이스라엘 미디어 스타트업 트라이플레이(TriPlay)의 자회사이며 뉴욕에 본사,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뮤직은 아티스트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투명한 음원 배급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구축될 이뮤직 플랫폼은 음원 발표와 배급, 저작권 관리 등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5095


6. SBI 홀딩스·R3, 아시아 내 코다 블록체인 활용 증가를 위해 합동벤처 시작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보인 SBI 홀딩스가 R3와의 합동벤처를 설립함을 밝혔다. 특히 이번 합동벤처의 목적이 아시아 시장 내 블록체인 플랫폼의 활용 확장임을 밝혔다. R3의 CEO인 David Rutter는 "현재 블록체인 상품 개발 및 도입은 유럽 지역에서 가장 진보적인 태도로 이뤄져 왔다. SBI와의 합동벤처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벤처는 일본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시아 지역 내 코다 블록체인 플랫폼의 도입을 확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5089


7. 獨 대기업 36%, “블록체인, 인터넷만큼 파급력 가질 것”
독일의 대형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인터넷만큼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독일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함께 사회와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 기술로 꼽았다. 독일 연방 정보기술·통신·뉴미디어협회 ‘비트콤(Bitkom)’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독일 전체 기업 중 15%, 500인 이상 기업 중 36%가 “블록체인이 인터넷만큼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5082


8. 이더리움 개발사도 직원 13% 정리해고…블록체인 업계에 부는 ‘칼바람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지난 6일 약 13%의 인원 감축에 나섰다. 솔루션스, 허브 서비스, 홍보실을 포함한 여러 사업을 간소화하는 것으로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컨센시스의 입장이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11119


9. 큐텐,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마켓 QuuBe 오픈
큐브 오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큐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 토큰이다. 큐코인은 큐브에서 이뤄지는 모든 결제 및 정산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통용되며 큐텐 광고아이템 구매 등의 마케팅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5만명 이상의 셀러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을 갖춘 큐코인은 달러화와 일정 비율로 연동돼 운영되는데, 12월 말까지 $100이상 구매 시 10%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www.fashionseoul.com/163324


10. 블록체인 전문 ‘리드포인트’, SP 품질인증 2등급 획득
SW 개발 프로세스 역량 수준 인정받아…금융·제조·물류·공공 등 다양한 레퍼런스도 확보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159


11. 블록체인씨앤에스, 카자흐스탄 정부연계 사업 진출 시동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매일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업계 동향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다뤄본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블록체인씨앤에스가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긍정적 사례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65


12. 블록체인 프로젝트 엔퍼, 한콘진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1위
지난 11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11011101 콘텐츠임팩트 2018’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음악, 인공지능을 켜다’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의 시공간 활용 콘텐츠를 발굴한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 데이터 전문가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통해 형태의 뉴스를 만들어 낸 ‘아름다운 뉴스’, 예술가를 위한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도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등 3개 분야의 결과물이 소개됐다.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55


13. 제주도-국과수, 블록체인 활용 카지노 보안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최영식 원장)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카지노 운영 상황 검증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제주도와 국과수는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수사 및 디지털증거 분석 관련 기술을 제주도내 카지노에 적용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과학수사기법 제공 및 기술 이전 업무 지원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사고예방 협력을 도모한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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