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 수소전기차 ‘승부수’…2030년까지 연 50만대 양산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축 기공식
협력사 포함 5만1천명 신규 고용
정의선 부회장 “수소사회 선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2120600055
2. 전기차 NO 보조금 시대
시장 활성화를 외치는 마당에 보조금 축소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쁘게 볼 일은 아니다. 당장 전기차 굴기를 선언한 중국만 해도 보조금을 줄이는 추세다. 기술력은 취약한데 보조금에만 연명하는 기업들의 옥석 가리기를 하기 위해서다. 시장의 부실 성장을 막겠다는 거다. 전기차 사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정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조금 지원 규모가 크면 시장 경쟁에 따라 가격 거품이 빠지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1
3. “전기차 배터리는 제2 반도체”… SK이노베이션, 공격투자 속도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리튬이온 배터리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맹위를 떨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은 최적의 투자 타이밍을 기다려왔다. 그리고는 올해 충남 서산시 배터리 2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헝가리 코마롬시와 중국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시 공장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도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http://bizn.donga.com/Main/3/all/20181211/93249952/2
4. 아이에이, 세원과 수소전기차 공조사업 제휴
아이에이는 세원의 공조시스템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반도체 및 모듈 제품을 공조시스템에 탑재할 계획이다. 세원은 아이에이의 전력모듈 및 제어기 분야 기술을 적용하여 열관리시스템 제품군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아이에이는 수소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반도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수소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전력반도체, 전력모듈, 전력제어‧변환 분야 기술을 개발 중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98831
5. 피닌파리나 첫 전기차는 '바티스타' 가격은 최고 28억
피닌파리나는 12일(현지시간) 강력한 성능의 전기 하이퍼카 모델명을 '바티스타'로 결정했으며 2020년 하반기 150대를 목표로 생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87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출생한 창업주 바티스타 피닌파리나는 미국에서 포드 헨리 포드를 만나면서 자동차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스파이더, 페라리 테스타로사, 란치아 베타 몬테카를로 등 전설적인 모델을 생전에 선보였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25
6. "전기차 남은 전기 파세요"…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도입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사업법과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1MW(메가와트) 이하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또는 전기차에서 생산·저장한 전기를 중개사업자가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사업이다. 지금도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직접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거래할 수 있지만 복잡한 거래 절차가 걸림돌이었다.
http://www.jeonp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46
7. 현대기아차 "지능화된 자체 OS 탑재 차량 출시"
서정식 현대기아차 ICT본부장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테크서밋(ATS2018) 기조연설에서 "남은 배터리 양과 나의 목적지를 계산했을 때 어느 지점에서 충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지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라며 "충전기 방문 후 변경된 목적지까지의 경로, 충전기와 차량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충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41452&type=det&re=zdk
8. `절치부심 현대차그룹株, 수소전기차 통 큰 투자에 급등…반등 발판 마련
전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오는 2030년에 연간 수소전기차(FCEV) 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발표 이후 현대차4인방도 나란히 주가가 뛰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에 누적 기준 7조6000억원을 신규 투입한다. 그 동안 현대차그룹주는 △글로벌 경쟁 심화 △실적악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5% 관세 폭탄 우려 △미국 현대기아차 리콜 관련 조사 결과 발표 △신흥국 통화약세 △노조 파업 등 연이은 악재로 바닥을 기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1202109932048006
9. 르노 트위지 부산행···초소형 전기차 시장 ‘꿈틀’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페인 공장에서 수입·판매하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부산 공장에서 만들기로 하면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상품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예상돼 전체적인 수요 자체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03207
2018년 12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2018. 12. 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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