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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진격의 거인’… 전기차 제국 꿈꾸는 폴크스바겐
채터누가 공장이 완공되면 유럽 완성차 업체가 미국에서 가동하는 첫 번째 전기차 공장이 된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이 공장에 8억달러(약 9000억원)를 투자한다. 현재 독일 남부 츠비카우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0년엔 중국 상하이 안팅(安亭)과 광둥성 포산(佛山)에 전기차 공장을 완공한다. 2022년엔 독일 하노버와 엠덴에 추가 전기차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04689


2. 전기차시장 수익성 빨간불…테슬라 정규직 7% 감원
보조금 줄고 경쟁 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 줄어
주가 하루새 13% 폭락
머스크 "앞으로 매우 어려울 것"
日도요타-파나소닉은 내년중
전기차배터리 합작사 설립
http://news.mk.co.kr/newsRead.php?no=41064&year=2019


3. 전기차·수소차 확대… 충전 시스템은 제자리
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자 올해 최대 1900만 원(지방비 최대 1000만 원 포함)을 지원한다. 수소차는 최대 3600만 원을 보조한다. 이처럼 국고 보조금을 지원하지만, 소비자들의 이용 편리성은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다.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확충이 그렇다는 얘기다. 수만 대의 전기차가 도심을 누비고 다니지만,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 현황은 아쉽기 그지없다. 일례로 대전지역의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대수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56기뿐이다. 더구나 행정수도 역할을 하는 세종시 현황을 보면 정부가 과연 친환경 차 확대 보급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 같은 기간 공공 급속충전기 구축 대수가 24기에 머물기 때문이다. 전기차의 편리성을 확보하려면 공공 급속충전기 확충은 너무도 당연하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90120010007409#cb


4. "현대차, 인도 전기차시장 공략에 1조1000억원 투자"
주 정부, 투자계획 승인…올해 전기차 코나 첫 출시 예정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01840Y


5. 현대차,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선도 박차..."국제 표준안 주도해야"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92


6. 올해 신차 40여종 출시 경쟁…대형 SUV vs 전기차
팰리세이드의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는 포드의 익스플로러도 신차로 반격에 나서고, 쌍용차는 몸집을 키워 화물 적재량을 늘린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한국GM은 쉐보레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로 경쟁에 나섭니다. 인기 많은 중대형 SUV의 잇따른 출시에 맞서 친환경 차량들의 추격도 거셉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1190035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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