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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피커의 광고 중에 자주 나오는 것이 1:1 대화입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 혼자서 말하면 인공지능스피커가 대답하는 것이죠.

사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정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대화상대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 입니다.

일각에서 이미 이런 것을 생각해서 심리치료까지 가능한 수준의 AI스피커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AI의 기술이 인간의 감성까지는 가지 못해서 그런 부분까지는 먼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화의 상대가 있다는 점...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심리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어느정도 효과를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애플의 경우도 심리학 전공한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을 보면 이런 분야의 확대에 대해서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하네요. 특히나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개인의 고민을 남에게 털어 놓는 것이 아닌 AI스피커로 하기 때문에 보다 더 활성화도 쉽게 될 것이며 개인들도 편하게 대화하다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심리치료의 영역에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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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2516521310285&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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