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서울대, 시흥캠퍼스서 현대·삼성·SKT와 자율주행차 공동연구
서울대는 캠퍼스 내 미래 모빌리티센터 설립,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인력육성,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 육성 등을 기업들과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시험 차량과 차량제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전용 반도체 기술, SK텔레콤은 데이터 기술 등을 각각 지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6/0200000000AKR20171206189000004.HTML
2.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이달 시범운행
경기도 성남에 선보일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달리는 차)인 '제로셔틀' 시범운행을 앞두고 막바지 인증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시범운행을 목표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차량 내·외관, 조향·제동·안전성 제어 장치 등 일반 자동차가 받는 안전기준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712064244Y
3. 2020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화두는 '안전한 차'
그러나 제한적인 시험주행 공간에서 벗어나 일반 차량과 보행자들이 뒤섞인 공공도로에 진출했을 때의 안전을 우려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자동화 및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의 마중물이 될 자율주행차가 해킹이나 사이버 테러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담보 할 수 있을지도 아직 장담하기 힘들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88156
4. 자율주행차 개발 누가 선도하나
구글, 우버, 애플, 테슬라 등 기술 기업들이 일찌감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도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협력관계 맺으며 뒤쳐지지 않기 위해 막대한 투자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87552
5. 닛산, 내년 3월 日 최초로 자율주행택시 실험
닛산의 실험은 일본 자동차 제조사 중 처음이다. 자율주행택시는 미리 설정된 경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카메라, 센서 등을 닛산의 전기자동차 ‘리프’에 설치해 만든다. 실험에 사용되는 자동차 2대이며 일본 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예비 운전자가 탑승한다. 실험 중에는 승객이 차량에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탑승 지점과 하차 지점에서 닛산 직원이 대기할 예정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1042
6. 국토부 예산 40.4조원...스마트시티·드론·자율차 등 400여억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을 육성한다. 빅데이터 기반 도시운영체계 마련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국가전략 R&D 프로젝트에 77억원(국토부 44억원, 과기부 33억원)이 투입된다. 자율주행차 상용화에는 32억원이 들어간다(올 해 20억원). 드론 안전기반 구축(167→310억원)에도 나선다.
http://www.etnews.com/20171206000375
7. 獨 인피니온테크, 아우디의 세계최초 양산형 자율주행차에 반도체 공급계약
자동차의자율 주행 능력은 5가지 단계로 분류된다(아래 설명 참조). 레벨 3은 운전자가 특정 상황에서 잠시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는데, 자율주행 A8은 주차할 때, 서행할 때, 정체될 때 가능하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9
8. 미래 자동차의 디자인은 어떻게 변할까?
자동차의 구조를 대변해온 모든 요소가 가까운 미래에 모두 바뀌기 때문이다. 가장 큰 도전은 전기화며 이어지는 자율주행과 공유경제의 패러다임 안에서 디자이너는 자동차 이용자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http://www.hankookilbo.com/v/59462816d3604e64b0bf93164fa91e17
9. 소프트웨어 안전과 입법 과제
SW로 인한 사고는 그 파장이 작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F-35는 수백만 라인의 코딩을 통해 운용된다. 만약 SW에 버그가 있는 경우 안전은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 의료용 기기를 운용하는 SW의 오류로 발생한 사고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자율주행차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http://www.etnews.com/20171206000178
10. 알파벳, 우버 라이벌 리프트에 투자 확대
리프트는 자동차 업계나 수송 등의 업체와 손잡고 자율주행택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리프트는 이를 위해 웨이모, 제너럴모터스(GM),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누토노미, 재규어 랜드로버 등과 협력하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4733&g_menu=020600
11. BMW도 전기차에 올인..친환경차 로드맵 살펴보니...
친환경차량 출시계획 외에도 BMW는 여타 브랜드들과 협력 개발중인 충전인프라와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로드맵도 내놨다. 자율주행 기술로는 현재 출시단계인 레벨 3를 시작으로 향후 레벨 4와 완전자율주행 수준인 레벨 5 기술을 획득하며, 90년대 후반 처음 나왔던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 Drive)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결합해 차량 연결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18년 중반기에는 이러한 기술의 전초가 될 아마존 알렉사(Alexa)를 BMW와 미니 모델들에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6/2017120600960.html
12. [2018 중국 대예측] 3천만대규모 중국 자동차 시장 2018년엔 이런 경향
지난 7월 바이두는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인 ‘아폴로(Apollo)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두는 아폴로 계획을 통해 개방형 차량 운영체계 기반의 자율 주행차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리바바도 지난 9월 윈치(雲棲)대회에서 알리OS(AliOS)를 탑재한 신규 스마트 카를 공개했다. 알리바바의 운영체계가 적용된 모델은 둥펑(東風)의 신차로 2018년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알리바바는 상하이자동차의 RX5에 자사의 운영체계를 적용한 바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05000191
13. “올덤을 기억하라”…‘세계 판매 1위’ 도요타는 왜 위기 경영에 돌입했나
2016년 세계 판매는 1017만 대로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그 사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차량공유 등 새로운 변화의 파도가 밀려왔다. 도요타의 경쟁사는 이제 포드나 제너럴모터스(GM)이기보다는 구글이나 애플 등 이업종의 거인들이다. 도요타의 부사장급 연구원이자 AI 전문가인 길 프랫은 “컴퓨터의 진화는 자동차와 다르다”며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창조적인 파괴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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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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