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년12월 1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열풍에 기업들 블록체인 기술 도입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달 영국 최대 석유기업인 BP(LON: BP)와 머큐리아 에너지그룹(Mercuria Energy Group)은 거래처와의 에너지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다. 지난 10월 이름을 밝히지 않은 4개의 은행들은 글로벌 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UBS그룹(VTX: UBSG)과 IBM(NYSE: IBM)이 세운 조인트벤처(JV)에 합류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2143.html


2. KT, 5G·블록체인 전담조직 신설…"미래 성장 동력 강화"
KT는 최근 금융거래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Block Chain)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융합기술원장 직속 조직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센터’는 블록체인의 선도적 기술 확보와 사업모델 구체화를 이끌 역할을 맡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0865.html


3. 블록체인 기반 협동 창작 플랫폼 ‘씨펀’, 한국 진출
씨펀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협동 창작 및 그들의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셜 플랫폼이다. 씨펀은 협동 창작 방식을 통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각각의 활동에 대해 보상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서 기존 콘텐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창출하고자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07577


4. 블록체인협회, 가상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 발표…자기자본 20억·예치금 전액 금융기관 보관
내년부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자기자본을 20억원 이상 확보하고, 금융업자와 비슷한 수준의 정보보안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투자자들이 맡긴 원화 예치금 전부를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가상화폐 예치금은 70% 이상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할 방침이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블록체인협회)는 1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과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블록체인협회에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004


5. 美 망 중립성 원칙 폐기…국내 통신사 “블록체인·IoT 시대...우리도 완화해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망 중립성(net neutrality) 원칙을 폐기했다. 망 중립성은 인터넷 통신망을 공공재로 간주해 통신 사업자(인터넷서비스 제공 회사)가 인터넷 회사의 통신망 이용료나 네트워크 속도 등에 차별을 두면 안 된다는 원칙이다. 망 중립성 원칙 폐기가 발효되면 통신 업체들은 인터넷·콘텐츠 기업의 특정 서비스에 비용을 더 많이 부과하거나 각 회사의 인터넷 서비스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돈을 적게 내는 회사의 데이터 처리와 트래픽 속도를 늦추고 돈을 더 많이 내는 회사의 속도를 올려주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2159.html


6. KEB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네트워크 추진
김 부장은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회원사 간(B2B) 적용하기 위한 사전검증(PoC)를 마쳤다. 글로벌 네트워크 참여사들의 정산을 위해 환율변동성에 안전한 정산용 화폐(가칭 G코인)를 만들어야 한다. 기존 글로벌 환전시스템은 은행 간 정산작업이 필요해 2-3일의 시간이 걸렸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서 글로벌 결제 처리가 바로 진행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3698


7. DSC인베스트먼트, 가상화폐 거래소·블록체인 기업 투자 확대 추진
벤처캐피탈 기업 DSC인베스트먼트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업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15일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블록체인 관련 기술기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관련 기업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이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플러그에 엔젤 투자 다음 투자에 참여한 시리즈A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4710


8. 비트코인 폭등락·ICO, 남해회사 버블과 비교한 결론은
남해회사버블의 과정은 현재 가상화폐시장과(네덜란드 튤립버블에 비해) 더 비슷하다. 먼저 지금은 거시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다. 높은 수익률을 낼 만한 투자처도 부족해, 대규모 여유자금이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양상이다. 남해회사 버블은 특히 가상통화공개, ICO와 더 유사한 양상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985&sec_no=394


9. 가상화폐 광풍에 외국인도 “GAZUA(가즈아)!!”
국내에서 가상화폐 투자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기원하는 은어인 ‘가즈아(가자)’가 유행어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투자자는 물론 아직 투자에 뛰어들지 않은 사람도 다양한 상황에 가즈아란 표현을 적용하면서 이를 하나의 즐거운 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심지어 외국인도 “GAZUA(가즈아)”를 외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1311.html


10. 써트온, 글로스퍼와 합작법인 디어랩 통해 해외시장 공략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각자대표 김승기 박경옥)이 실증 암호화 화폐인 하이콘프로젝트(Hycon Infinity)를 진행 중인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와 특수목적법인(SPC) 디어랩(dear LaB: Linked AT Blockchain)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디어랩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해외진출 국가에 따라 출자규모나 합작형태 등을 달리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대상국가로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CIS국가에 디어랩을 통해 조인트 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1502109952660015


11. 퓨어스토리지 “안정적인 AI 수행,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필수”
홍 이사는 “결국 AI나 블록체인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잘 활용하기 위해선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필수”라며 “퓨어는 트럭과 같이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특성과 저장된 데이터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와 같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3714


12. 美 로펌 변호사, “미국도 가상화폐 학습 중, 맥락에 맞는 규제해야”
슈나이더 변호사는 “가상화폐나 암호화폐라는 말보다는 블록체인 자산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분야는 다양하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변호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자동차, 자율주행, 보험, 건강관리, 개인정보, 금융서비스 등 여러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산업의 특성에 맞게 블록체인에 관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23890


13. 법무법인 충정 ‘주요국 가상화폐 규제 현황 및 전망’ 세미나 개최
세계 주요 국가들의 가상화폐 규제 및 과세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시장을 주도하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홍콩, 스위스, 에스토니아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해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의 규제 현황과 전망을 소개 및 비교,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08643


[이전뉴스]
 - 2017년12월 1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 2017년12월 13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