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 1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부산도 ‘블록체인’ 스타트업 잇단 등장
블록체인과 한류를 접목한 스타트업도 있다. 해운대구에 있는 ‘스타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스타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었다. 스타코인은 지난달 홍콩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커밍’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타코인을 거래소에서 구매해 콘서트 티켓, 상품 등을 살 수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1219.22015008328
2. 블록체인 기술 구인업체 2배 증가..."미국 IT 구직 시장의 인기 기술 2위"
프리랜서 개발자 전문 정보 취업 사이트인 업워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로봇 전문가 다음인 2위를 기록해 시간당 150달러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구직자 분석 회사인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 CEO 매트 시겔먼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개발자 평균 수입은 연간 13만 달러로 평균 연봉이 10만 5천 달러인 일반 개발자에 비해 훨씬 높다.
http://www.itworld.co.kr/news/107601
3. Blockchain December@Seoul 오는 21일(목) 개최…블록체인 최신 프로젝트 소개
이번 블록체인 디셈버에는 에어스왑(Airswap), 넴(NEM), 루나(Luna)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에어스왑은 탈중앙화 P2P(Peer-to-Peer) 토큰 거래 플랫폼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P2P 프로토콜인 스왑(Swap)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토큰을 교환하기 위해 설계됐다.
https://tokenpost.kr/article-1009
4.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드리우는 ‘보이지 않는 손’
“자유 방임주의 경제 체제에서 국가는 시장에 간섭하지 않고 치안과 국방을 담당하는 야경국가의 역할을 하며 국가가 시장의 흐름에 개입하지 않는 대신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 즉 가격에 의해 자동으로 효율성을 유지하게 된다.”
http://mtech.mk.co.kr/view.php?year=2017&no=836388
5. 앱코인즈, 블록체인 기술로 광고 시장 혁신 꿈꿔
앱코인즈(Appcoins)는 Aptoide의 기존 플랫폼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따라 개방 및 분산된 프로토콜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기술을 사용하여 광고, 앱내 결제 및 앱 승인을 개선하고 속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23
6. 더루프-체인투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한다
더루프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코어엔진인 '루프체인(loopchain)' 기술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기술 파트너사로 활동하면서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인 '체인아이디(CHAIN ID)'를 공개한 바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8093209
7. 아이씨케이, 비트코인 광풍…핵심 블록체인 기술 보유 ‘강세’
김 연구원은 국내 블록체인 수혜주로 아이씨케이 를 꼽았다. 그는 아이씨케이 에 대해 “내년 자체 보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TSM 시스템 구축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업종을 따지지 않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움직임은 선진국 특히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1814222858070
8. 손오공,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가상화폐 채굴사업 기대감에 상승세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비덴트, 옴니텔, 우리기술투자, 한일진공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자 가상화폐 채굴 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손오공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5246
9. 정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과세 TF 가동
18일 관련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현재 유력하게 검토하는 과세 방식은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나 개별 거래에 대한 거래세가 있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이중과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례로 사업자가 물건을 판 대금을 가상화폐로 받아, 이를 법정통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부가세가 두 번 발생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5218
10. 의회 없는 직접 민주주의 가능?
블록체인이 정치 생태계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가 부활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세상이 도래하면 의회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른다.
http://shindonga.donga.com/BestClick/3/all/13/1157850/1
11. 세계최초 가상선물 플랫폼 '기프토(Gifto)', 암호화폐 공매 1분만에 성황리 종료
이번 토큰 공개 매도는 14,0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화이트 리스트에 지원·참여했으며, 시작된 지 1분 만에 3천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달성했다. 공매된 토큰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기프토 구매는 기프토 토큰의 거래소 상장 후 거래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https://tokenpost.kr/article-1008
12. TrakInvest: 트레이딩의 미래를 만나다
성능 및 인증 내역이 이제 공개 블록에 쓰여짐으로, 인증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이더리움의 강력한 기술과 커뮤니티 네트워크는 TrakInvest의 혁신적인 생태계를 보완할 전망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1015
13. 빗썸 제친 업비트, 가상화폐 자율규제안은 'NO'?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최근 급성장하며 빗썸을 제치고 국내 거래소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비트는 업계의 자율규제안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아 시장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6785&g_menu=022400
14. 내가 부친 화물, 해적에 잡히면 즉시 알람
물류 관리에 IoT·AI·블록체인 등 ICT 기술 도입
위성 통신기기로 화물 위치·온도·습도 등 정보 실시간 감시
정부, 4차 산업혁명 과제로 내년 무인 화물운송 로봇 상용화
스마트 물류 기술 개발 기업에 인센티브도 도입
http://news.joins.com/article/22214147
15. 암호화폐 거래소가 모여서 공동선언문을 냈는데
(사)한국블록체인협회(준) 관계자는 “2008년 10월 블록체인 기술이 논문으로 처음 나오고 2009년 1월 비트코인이 출시된 뒤 보안성과 투명성, 효율성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대기업들도 이 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는 상황”이라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에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4사산업혁명 전반에 쓰일 우수한 기술이라고 전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295
16. 가상화폐 열풍 잡으려다 역풍 맞을라
정부도 이런 산업적인 측면은 간과하고 일방적인 규제로만 일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가상화폐 시장을 단순히 투기로 단정 짓고 신기술에 대한 방향성이나 입장조차 발표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다. 결국 이러한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가 블록체인 기술 혁신의 속도를 늦출 가능성도 크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WK54L95/GG02
17. 가상화폐가 '지동설'이라면?
일부 외신은 가상화폐 열풍으로 한국이 '디지털 월스트리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융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한국이 세계 금융 시장의 주류로 떠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http://www.etnews.com/20171218000225
18. [세상 읽기] 블록체인의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 / 박종현
블록체인은 사물 인터넷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인간 대신 기계가 경제활동을 펼치는 세상도 만들 수 있다. 기계에 고유한 신원을 부여하고 스마트 계약을 프로그래밍하면 이들이 스스로 사업을 벌일 수 있다. 스마트 계약의 지시를 받은 자율주행차가 손님을 태우고 다니다가 ‘이더리움’으로 받은 요금으로 수리를 받고 앞으로의 수요를 예측해 무인주차장에 머무르거나 다른 도시로 이동하면, 남는 수익은 사람이 챙겨 간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4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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