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늘릴 중요 고분자 소재 개발
바인더는 리튬 이차전지에 쓰이는 중요 고분자 소재다. 전극을 물리적으로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전기자동차 상용화가 활발해지면서 긴 주행거리를 내는 고에너지밀도 이차전지 필요성도 대두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6/0200000000AKR20180116149000063.HTML
2.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 '성능·환경성' 따져 차등지원.
최대 1천200만원∼최저 1천17만원…테슬라·현대 코나 혜택
택시·화물차·버스도 지원 수준 확대…세금감경 현행 유지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178080Y
3. '자동차를 얕잡아 봤다' 테슬라에서 쇠퇴한 포드의 그림자가!
① 전기차 선도 테슬라, 출발 포드만큼 화려…자동차 경험 부족, 양산 등서 경쟁 밀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8011616357663724
4. 현대차그룹, 스마트카 등 5대 신사업 23조원 투자…4만5000명 채용
이번 간담회에선 친환경차 보조금 추가 예산 확보 방안과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충전 시설 구축 계획,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기업 부담 등도 논의했다. 정 부회장은 “공장자동화로 소프트웨어와 코딩 등 신기술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인력을 많이 뽑아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178779g
5. 中 '2018 EV100 포럼'에 윤장현시장, 韓 대표로 참석
EV100 포럼은 중국 전기자동차백인회가 정부부처,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전기자동차 시장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실질적으로 중국 전기차 정책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5월 설립된 중국 전기자동차백인회는 시진핑 주석이 전기자동차산업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씽크탱크 역할과 정보와 인적 교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UGOSYZHH
6. 150km 주행 2인승 전기차를 마트서? 판매처 어디?
이마트는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점에 처음 선보인 M라운지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점포로 넓힌다고 16일 밝혔다. 신제주점과 성수점에는 M라운지 팝업 매장도 열었다. M라운지는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킥보드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초소형 전기차 'D2' 모델도 전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D2 전기차는 2인승 초소형 해치백 자동차로 '유로L7e' 인증을 취득해 안정성과 실용성을 인증받았으며, 1회 충전(완속충전기 220V 기준, 6시간 완충)으로 최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달 18일부터 한 달 간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11602109976817012
7. 페라리 “테슬라 넘는 전기 슈퍼카 만들 수 있다”…전기차 외면 전략 바꾸나
마르치오네 CEO는 “사람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보고 놀라워 한다”면서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페라리는 전기차 개발 가능성을 단호히 부인해왔다. 루카 디 몬테지멜로 페라리 전임 CEO는 “나는 전기차를 믿지 않기 때문에 페라리 전기차를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www.etnews.com/20180117000366?mc=ev_106_00001
8. [우정이야기]집배원 오토바이, 소형 전기차로 바꾼다
초소형 4륜차 도입도 주목할 만하다. 우정사업본부는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를 단계적으로 초소형 4륜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집배원들이 사용하는 이륜차는 눈과 비 등의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겨울철 빙판길은 안전을 위협하는 큰 요소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050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1만50대까지 4륜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1161047041&code=114
9. 제주전기차엑스포, 수소차와 PHEV 들어온다
오는 5월 1일부터 개막하는 제 5회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수소차)가 들어온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17일 “기존 전기차 중심 전시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수소차를 추가했다”며 “지난 엑스포 행사 때보다 외연확장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7131310&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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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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