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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급속 충전방식 ‘콤보 1’ 통일화··· KS 개정 고시
그동안 국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은 3가지 방식으로 시행돼 온 국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이 이제 하나의 방식으로 통일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방식 통일화를 위해 한국산업규격(KS) 개정을 2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충전시스템-일반요구사항에 ‘급속충전은 KS R IEC 62196-3 구성 EE(콤보 1) 복합 인터페이스 사용을 권장한다’고 규정했다.
http://www.kidd.co.kr/news/198886


2. 천안시 “전기차 확대”…충전시설 급선무
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공부문에 전기자동차 13대 우선 보급을 시작으로 내년 민간에 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하기 위한 예산 22억 원(국비 12억, 도비 5억, 시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대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천안을 전기자동차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06127


3. 새만금, 리튬 생산으로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이하 새만금청)은 지난달 10일 ㈜리튬코리아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리튬 국산화 제조 시설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튬코리아는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3천450억 원을 투자해 연간 3만 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1/0200000000AKR20171221143300848.HTML


4. 한국테크놀로지, 中 스카이워스 책임자 대표이사로 선임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의 추천으로 사내이사 이병길, 이상락, 류싱후(중국) 등을 선임해 의결하고 이어 이사회에서 이병길, 이봉기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의 김용빈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 등 일체의 보직에서 사임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XX7NIF7/GA01


5. 세원, 전기차 수혜 기대 '강세'
이명훈 연구원은 "핵심고객사인 한온시스템도 전기차 관련 수주급증과 중국 로컬업체 중심의 고객다변화를 가속하고 있어 세원의 중장기 성장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북미법인 설립을 통해 한온시스템 멕시코, 미국, 유럽공장으로의 제품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최종 공급처는 포드, GM 등 북미 완성차업체로 2020년 이후에는 유럽지역에도 생산법인 진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22135536


6. '하얀 석유' 리튬 쟁탈전… 중국 수십억달러 베팅 vs 한국은 철수
페루 투자한 광물자원공사, 현지 직원만 남아 청산절차 , LS니꼬동, 파나마광산 매각
중국 시노켐·BYD 투자 러시, 시야 좁은 한국 자원개발,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
정치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인 투자전략 세워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164151


7. 내달 30일 EU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
이번 기술상담회에는 40여개 유럽기업이 참가한다.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발전제품 및 기술 등을 선뵌다. 또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이 나온다. 주한 EU대표부는 “이번 EU참가업체들은 그린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이라며 “한국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 앞서있는 유럽과 수출입 및 합작,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75


8. 중대형 전기화물차에도 보조금 혜택
대표적인 개선 과제를 보면, 전기화물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적재중량에 따라 세분화 되도록 환경친화적 자동차 요건 규정이 개정된다. 대구시는 전기화물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중이지만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는 전기화물자동차 에너지효율요건이 소형화물자동차 수준의 단일기준(3.5㎞/kwh 이상)이어서 중대형을 원하는 주민들은 보조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2022383861625


9. “중국 고위 관료 ‘한국 전기차 배터리·단체관광, 잘 풀릴 것’이라 말해”
먀오웨이 공업신식화부장도 “자동차 업체들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차를 파는 게 중국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라며 “승용차는 정부 차원의 사드 보복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백 장관이 전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2212217025&code=920501


10. 유에스티,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브리드 분리막 첫 개발
유에스티(대표 김종식)는 건식과 습식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전극 간 직접적인 접촉을 막으면서 미세 구멍으로 리튬이온만 통과시켜 전류를 발생시키는 역할의 고분자 필름이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188


11. 금일그룹, 70초 충전시 350㎞ 주행…국내 전기차 시장 기술혁신 바람
2007년 첫발, 10여개 계열사 지닌 대기업 성장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충전시간 ↓ 주행거리 ↑
3~4분 충전땐 1000㎞ 주행… 폭발 위험도 없어 기존 전기차 절반수준 가격… “대중화 앞당길것”
평창 동계올림픽에 전기차·전기버스 지원 추진 차 실내서 결제·쇼핑 가능한 새 플랫폼 구축도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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