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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나
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은 현재 운전자가 목적지만 입력하면 도착까지 자동차 스스로 주행하는 4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구분 기준)까지 이뤄졌다. 운전자가 운행 전체에 개입하지 않는 최고 수준인 5단계 수준까지 차량 기술은 거의 갖춰진 셈이다. 미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2020년이면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장담하기도 했다.
http://www.hankookilbo.com/v/7a77c593df274f9eb692764efd5e5edf


2. 문 대통령, 더딘 혁신성장에 “자율차 등 속도 내달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드론 등 구체적인 사업을 예로 들면서 “세계적인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21159.html


3. 전차의 딜레마로 자율주행차의 딜레마 풀기
무인차가 보편화하면서 개인 소유 자동차 수요는 크게 줄어든다.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자동차 사고가 줄어들어 자동차 정비업과 보험업이 쇠퇴한다. 차끼리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도심 속 신호등이 사라진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 그 여파는 자동차 산업에서 멈추지 않고 아파트 건축부터 도시설계까지 폭넓은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3276&sec_no=394&pos=main_1


4. 전남대 공대생들 ‘스마트로봇 캠프’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 별로 3~4명 씩 팀을 이뤄 레고 교육용 스마트 로봇인 마인드스톰 EV3에 각종 센서를 탑재한 뒤 평행주차, 돌발 상황 시 정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후 출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임무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팀 별로 제작한 ‘자율주행차’로봇은 모의경기장에서 주행완성도를 경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2815145494008


5. 파버나인, 테슬라와 계약 포기…디지털사이니지 등 신사업 전환
파버나인은 테슬라의 2차 벤더를 통해 차량 250대 분량에 표면처리된 외관제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250대 분을 양산한 경험이 있기에 (자동차 관련) 표면처리 기술은 준비가 돼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며 “우리는 자율 주행차와 전기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쪽 메탈 준비를 더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3024


6. 현대·기아차, 고성능·커넥티드카 개발 가속도… “미래車 시장 선도한다”
현대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양사는 차량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협업 외에도 커넥티드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를 진행, 커넥티드카 기초 연구를 수행 중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27010014299


7. 네이버지도 내년 목표로 ‘대규모 리뉴얼’…UI등 개편될 듯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개선해 다양한 고객을 유인하고 향후 지도 서비스에 쇼핑·배달 등 O2O(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결합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지도 앱 기반 O2O 서비스를 시작으로 커넥티드카 커머스 등 자율주행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행보로도 분석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270100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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