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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닛산, 고속도로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2020년 출시"
2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달 도쿄에서 인피니티 Q50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20㎞ 거리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차량에는 소나(sonar) 12개, 카메라 12개, 레이더 센서 9개, 레이저 스캐너 6개 등을 장착했으며, 탑승자가 있긴 했지만 운전대를 잡지는 않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7/0200000000AKR20171127126300009.HTML


2. '메이드 인 차이나' 자율주행 기술, 구글을 넘어선다
중국 자동주행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 때문이다. 검색과 초기 전략적 투자를 통해 쌓아온 대량의 인재, 기술, 빅데이터를 갖춘 바이두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제휴에서 나아가 중앙정부 지원을 받아 곧 닥칠 자율주행차 시대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http://thegear.co.kr/15465


3. “트롤리 문제, 알고리즘은 못풀어…운전의 사회적 의미 파악해야”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중화를 위해서 넘어야 할 고비는 기술 개발만이 아니다.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에 따라 선택을 할지에 관한 도덕적 문제가 무엇보다 어려운 과제다. 자율주행차가 인명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주행 상황에서 누구를 희생시키고 누구를 살리도록 설계할 것인가라는 ‘트롤리(전차) 딜레마’로 알려진 문제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20791.html


4. 올해 기업인 젠슨 황의 시장 차별화 전략은?
황 사장이 1993년 설립한 엔비디아는 세계 GPU 시장의 70~80%를 과점한 글로벌 기업이다. 칩셋 기술 하나로 시작했으나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클라우드, 자율주행지동차 등 차세대 기술로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http://premium.mk.co.kr/view.php?cc=110002&field=&keyword=&page=0&no=20694


5. 독일 첫 운전기사 없는 버스… 보행자 지나가자 스르르 멈춰
GPS(위성항법장치)를 기반으로 만든 노선을 따라 시속 15㎞ 속도로 정속 주행한다. 최고 시속 4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사고 방지를 위해 속도를 제한했다. 버스에 달린 센서가 실시간으로 주변 교통 상황을 파악해 길을 건너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정차하게 돼 있다. 급정거·급출발·차선 이탈 등은 전혀 없다. 좌석은 앞뒤에 각각 3개씩 마주 보는 형태로 배치돼 있어 최대 6명이 탈 수 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7/2017112701144.html


6. [평창올림픽-재계도 뛴다③]현대차그룹, 자율주행차로 평창 누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평창까지 200㎞ 구간에서 자율주행 성능을 탑재한 버스와 승용차로 운행될 계획"이라며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도 자율주행 버스 5대가 준비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자율 주행 연구 수준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정해진 조건에서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시스템이 정해진 조건 내 모든 상황에서 차량 속도와 방향을 통제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16101


7. 듀얼카메라, 사람 눈처럼 3D 파악… 안면인식도 척척
듀얼 카메라는 3차원 정보를 읽음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차와 안면 인식 기술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무인(無人) 자동차는 자동차 전·후방과 측면에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 주변 도로를 촬영해 주변 공간을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한 3차원 정보가 중요하다. 또 사람 얼굴 부위의 입체감을 정확히 감지해 안면 인식에 활용할 수 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7/2017092701960.html


8. 규제합리화에는 모두 한 목소리…“정부는 제도 실행력 높이고 조정자로 물러서야”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은 배터리나 통신기술이 아니라 빅데이터”라면서 “얼굴을 인지해야 하고 도로 표지판도 읽어야 하고 도로 상태도 봐ㅗ야 하는데 개인정보보호법을 검토해야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 교수는 “신뢰 기반의 R&D 규제정책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데이터 자치권과 자주권이 확보되면 R&D 규제개혁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0290


9. "소비회복의 힘… 내년 GDP 3% 성장"시진핑신시대 2018년 중국 10대 유망기술 (하)
바이두가 중국의 간판 자율주행기술 개발업체로 꼽힌다. 바이두는 2017년 3월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을 통합했고, 7월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의 청사진인 아폴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0년 바이두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중국의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아폴로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서비스라는 점이다. 바이두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 업계와 자율주행 부문의 협력사에게 완전한 자율주행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7000213


10. 융복합 연구 및 교육, 기술사업화의 요람 DGIST
연구센터 및 연구실에서는 융·복합 연구로 'D-Tech'를 창출한다. 'D-Tech'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웰에이징기술 분야에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데이터 사이언스, 협동로봇 개발,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기술, 노화 현상 메커니즘 규명 및 제어 기술, 마이크로의료로봇, 헬스 모니터링 기술 등 융·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71127000199


11. 삼화전자 "세계1위 EMC암실용 전파흡수체 시장 독점"
삼화전자의 페라이트 흡수체는 저주파 대역에서의 전파흡수능이 우수하여, 전파암실에서 NSA평가시 세계적으로 업계 최적특성으로 평가 받아오고 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ROBOT, 드론, 자율주행차 등에서 강화되고 있는 저주파 EMC규격을 측정하기 위한 전파암실에서도 최적의 재료로 평가 받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7000220


12. 볼보차, XC60에 'D5' 추가...6,220만원부터
디젤 라인업의 최상위 제품인 XC60 D5는 동급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전 트림에 적용했으며, 긴급제동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 주차 보조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id=81&nkey=20171127094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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