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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강산은 매주 주말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말 이벤트인 모의 황제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의 황제전은 기본적으로 3명의 유저가 한팀으로 설정됩니다. 3명의 유저가 한곳의 성지에 포진하게 되며 그것을 기점으로 일반적인 전쟁과 동일하게 전투가 시작됩니다.

시작년도는 240년도이며 280년도가 되면 자동종료가 됩니다.

짐의강산의 주말이벤트는 특이하게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주말이벤트를 고려하지 않고 금요일 오전에 신규전투에 참여하는 경우 주말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늦게 참여하여 포인트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참고로 포인트는 교환상점에서 유용한 아이템과 바꿀 수 있는 것이여서 주말이벤트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의황제전은 40시간 동안 하나의 전투가 개시가 됩니다. 40개 팀이 40시간동안 전쟁을 벌이고 그 전쟁 순위에 따라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다른 주말이벤트보다 장시간 소요되고 자칫 노예가 되어버리면 포인트도 못얻고 40시간을 시간낭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의황제전은 친구 3명으로 팀을 맺어도 되고 혼자서 신청하면 다른 유저와 3명으로 팀이 구성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3명이 한팀이 되며 각각 주공, 대장, 책사로 자동 구분이 됩니다. 3명의 유저별 자원과 병력이 할당이 되고 전투는 기본적인 전투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한 성지에 3명의 유저가 순서대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명이 한팀이 되지만 결과적으로 한명의 유저에 의존적이여서 자칫 팀원 전체가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채팅창에서 모황 동료를 구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문제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같은 팀원 중 잠수하는 팀원이 있는 경우 이벤트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주공은 전투 순서를 정할 수 있으며 그 순서대로 상대방 공격에 따라서 장수들이 방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6명의 장수가 대기한다면 총 18명의 장수와 상대하게 되어서 공격력이 확실히 높지 않은 경우 패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한 성당 보유병력도 3배가 존재하므로 일반 전투보다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모황을 하면 위와 같이 순서대로 받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하나의 세력을 처치할때마다 300의 포인트를 더 획득하게 됩니다. 사실 이 포인트가 왜 중요하냐하면 주말이벤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교환상점에서 아이템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획득한 포인트로 위와 같이 교환상점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총 9개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의 경우 구매한도가 있어서 주황색 무장파편의 경우 최대 20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한 포인트로 구매하고자 하는 우선순위로는
 - 주황색 무장파편
 - 모집령
 - 무혼
정도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대상입니다. 주말 이벤트를 통한 포인트 획득이 왜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렇다면 모의황제전은 어떻게 하면 잘할까!!!
1. 상대가 강할 경우
 - 빠르게 아웃되는 방법으로 주변 세력들에게 "kill Me"를 외침
 - 빠르게 아웃되면 300 포인트를 획득하며 다시 모의황제전에 참여가 가능
2. 상대가 약할 경우
 - 팀원들의 전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빠르게 세력들을 제거(한 세력당 300 포인트 획득가능)
 - 계책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주변의 약한 세력들을 정리
 - 이벤트 기간을 고려해서 통일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면 주변 세력에게 Kill Me를 외침

주말이벤트의 핵심은 포인트 구매를 통해서 주로 무혼을 획득하는 목적이 강합니다. 특히나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의 경우 황색장수보다는 오히려 무혼의 부족으로 장수들을 승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벤트는 이런 소과금/무과금 유저에게 정말 필요한 이벤트이므로 꼭 참석하시고 포인트도 획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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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박령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중에 지박령이 있습니다. 이른바 한 관직에서 오래동안 머물러 있는 유저를 지칭하는 것으로 관직승급은 하지 않고 하나의 관직에서 오래 머무르며 무혼을 획득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들의 게임 전략으로 빠른 승급에 따른 노예를 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박령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관직에서 오래 머무르는 방법은 간단하게 관직포인트 이른바 '관포'를 먹지 않으면 됩니다. 즉 상대유저의 성지 중 최종 성지를 Kill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통일을 하지 않고 적당히 게임을 포기하면서 관포를 먹지 않으면서 해당 관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박령을 할까!!!

이 게임의 핵심은 바로 황장의 보유와 무혼의 확보 두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수 이상부터 황장이 필요하게 되는데 특히 20레벨 이상 오르게 되면 보장이나 파장으로는 한계가 옵니다. 그래서 황장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와 그 황장의 승급이 어느정도인지가 게임의 판세를 좌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황장과 무혼은 단기적으로 얻는 방법은 현질밖에 없기 때문에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군수 이후부터 이른바 노예생활에 빠지게 되며 급 게임의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현장, 현령때부터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박령을 하게됩니다.

지박령을 한다는 것은 오랜동안 한 관직에 있으면서 모집을 통해서 얻는 장수로 유지하고 무혼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현령까지 유료모집이 1회 무료이므로 계속 1달간 30번의 뽑기를 통해서 황장도 모으고 무혼도 모으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 1회라는 점이 아쉬워서 다들 지박령은 군수부터 하는 것을 권하는데 이유는 군수부터 2회의 유로뽑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다 빠르게 황장과 무혼을 모을수 있게 됩니다.

지박령은 군수나 자사에서 많이하게 되는데 이유는 주목부터 황장의 각성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황장 각성에 소요되는 무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황장 5성을 하기 위해 필요한 무혼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성 : 1000 무혼
 - 2성 : 2000 무혼
 - 3성 : 4000 무혼
 - 4성 : 6000 무혼
 - 5성 : 8000 무혼
즉 21000 무혼이 들게 됩니다. 1군 6명의 5성 황장을 기준으로 한다면 126,000의 무혼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른바 핵과금이 아닌 한 저정도 무혼을 확보하는 것은 단기간에 불가능하거니와 1각당 들어가는 무혼이 7000이므로 풀각을 하기 위해서는 49,000무혼이 필요하게 되어서 무혼없이 주목에 오른 유저들은 엄청난 노예지옥에 빠지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관포를 안먹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무조건 죽기만 한다면 게임이 재미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유저를 Kill하면 2유저당 1 보물상자가 획득이 가능하게 되어서 관포안먹는 유저를 Kill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죠. 5개 미만 성지보유 유저로 알고 쳤는데 보니 관포가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팁은 아래 이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보면 아이디와 레벨이 나오고 그 다음에 기울어진 글씨로 안분수기, 성벽등급, 별유용심이라고 나옵니다. 이것을 통해서 관포를 안먹는 유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성벽등급(관포 0) : 1~4개 성지보유한 유저
 - 안분수기(관포 2) : 5~9개 성지보유한 유저
 - 별유용심(관포 4) : 10개 ~19개 성지보유한 유저
 - 야심만만(관포 8) : 20개 이상 성지보유한 유저

즉 '성벽등급'으로 된 유저만 치면 경험치를 획득하고 관포는 획득하지 않게 됩니다. 지박령을 하고자 할 경우 해당 유저의 상태를 보고 Kill을 하면 관포없이 경치만 획득하면서 보물상자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성지수량을 가장 많이 보유하지 말것, 이유는 220년에 항복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최다 성지보유는 항복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졸지에 나머지 유저들이 항복함에 따라서 관보를 몰빵당할 수 있습니다.

적대도가 0인 경우 상대가 항복을 하더라도 관포를 먹지 않지만 원수로 되어 있는 경우는 해당 유저가 항복하면 유저의 성지수량에 해당하는 관포를 먹게 되니 Kill할 것이 아니라면 주변 유저들과의 원수관계를 만들지 말고 10~20개 내외의 성지만을 보유하는 것이 지박령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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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승급과 관직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승급에 대한 이해
2. 관직포인트에 대한 이해

1. 승급에 대한 이해
승급은 기본적으로 일정한 관직포인트를 획득하게되면 다음 단계의 관직으로 자동으로 승급됩니다.
가끔 승급과 군주레벨에 대한 혼동이 있는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 레벨은 유저를 Kill 하거나, 통일을 하거나 군주임무를 수행하여 얻는 경험치
 - 관직포인트 : 유저를 Kill 하여 획득가능
관직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유저를 Kill 할때만 얻을 수 있으며 레벨과 무관합니다. 그래서 레벨이 높아도 관직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다음 관직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하나의 관직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박령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특정관직에서 포인트가 부족하고 레벨업이 계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각 관직별 레벨 한계를 두어서 특정 관직에서 오래 있더라도 레벨이 오르지 못하게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사의 경우 29레벨까지 업이 되고 그 뒤로 아무리 경험치를 획득하더라도 레벨업이 되지 않게 됩니다.

2. 관직포인트에 대한 이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관직포인트를 전쟁을 통해서 유저를 Kill 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유저나 Kill을 한다고 다 얻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관직포인트가 부여됩니다.
 - 관직포인트 0점 : 1~4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2점 : 5~9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4점 : 10~19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8점 : 20개 이상 성지보유
 ※ 원수로 불리는 경우 상대 유저가 항복하게 되면 유저의 관직포인트를 자동으로 원수에게 부여됨
즉 해당 유저의 성지보유 개수와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착각하기 쉬운것이 해당 유저의 성지 보유개수가 누적이라는 점... 즉 현재 5개로 보여도 이전에 10개 이상 보유했던 유저라면 관직포인트가 2점이 아닌 4점이 됩니다.
또한 관직포인트는 성지를 많이 보유한 것과 무관하게 유저의 Kill이 중요하므로 이른바 유저의 마지막 성지를 쳐서 멸망시키는 유저에게 해당 관직포인트가 부여됩니다. 그래서 흔히들 버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버스가 바로 성 점령은 메인 유저가 하고 버스탄 유저가 마지막 성을 쳐서 관포 획득을 통한 빠른 관직승급을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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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봉선제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봉선제천은 위와 같이 황제가 선택되는 월 1회에 나타나는 이벤트 입니다.
제사를 1회 지낼때마다 10포인트와 랜덤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은화, 장비조각, 황장팩조각, 무혼 등이 나오며 제사 10회를 하면 110의 포인트가 오르고 10개의 랜덤 아이템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낮은 확률로 황장팩, 황장무기주머니가 나오기도 합니다.

위 이미지 처럼 10회의 제사를 통해서 얻은 아이템 중에 황장팩이 들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번정도 해봤는데 한번은 황장팩, 한번은 장비팩이 나와서 고묘의 효율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이 게임은 현질을 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소과금으로 하려면 이런 이벤트의 효율을 보고 황장팩을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황장팩으로 황장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유한 황장일 경우 해당 황장 대신에 1000의 무혼을 줌에 따라서 빠른 승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월 1회정도 나오는 이벤트이므로 꾸준히 모으셔서 자신에게 유리한 이벤트를 선택하여 현질 또는 원보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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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문조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짐의강산의 황장이벤트 중 고묘를 가장 추천하지만 등문조방도 잘만 사용하면 원하는 장수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과 무혼 2500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등문조방은 위와 같이 3명의 장수가 랜덤으로 제시됩니다.
그중 한 장수를 선택하면 이미지와 같이 선택되고 최초 1회에 대해서 무료로 담병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1회당 나올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호감도, 25 무혼
 - 2 호감도, 50 무혼
 - 4 호감도, 100 무혼
 - 8 호감도, 200 무혼 

위와 같이 1회에 랜덤으로 호감도를 얻게 되고 호감도가 100이 되면 해당 장수를 확보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또한 1호감도 25무혼으로 100회 채우면 장수에 덤으로 무혼 2500개가 제공됩니다.

그렇다면 들어가는 원보는 얼마나 되는가... 평균적으로 6000~8000 사이라고 언급은 하는데 저의 경우 5000원보로 장수를 획득하였는데 어디까지나 최초 1회 때 8 호감도가 나온다면 이후 무혼으로 담병윤도 하게되면 원보의 소모량도 줄게 됩니다.

1호감도만 계속 나온다는 전제로 100회를 보면 최대 20000 원보가 필요하지만 랜던으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 8호감도로 시작하게 되면 92 호감도가 남게 되므로 이후 들어가는 원보가 줄게 됩니다. 대부분 2~4가 나오고 8이 몇번 나오면 대략 6000원보 언저리로 장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고묘와 다른 점은 고묘는 단순히 황장카드를 2000~3000 원보 사이로 획득하는 것이고 등문조방은 원하는 장수를 6000원보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사실... 등문조방을 100호감 채우면 2500원보를 얻게 되는데 사실 1황장이 1000원보라 계산한다면 6000원보에 황장카드 3장을 획득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등문조방은 자사 이상부터 원하는 장수를 타겟으로 획득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면 효율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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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수 이후의 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팅에서 자주 언급되는 질문들이 덱 구성인데 사실 덱이란 것이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개개의 장수의 인연, 나라, 병종 등에 따라서 똑같은 전투를 하더라도 이길때가 있고 질때까 있는 것이 이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현령에서 군수단계로 넘어오게 되면 덱의 구성에도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극딜러가 있는 반면 이른바 지박령이라고 하는 각 군수나 자사에서 남아서 상위 관직으로 가지 않고 무혼만 모으는 유저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덱을 추천해도 각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수나 자사에서는 어떻게 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일단 군수와 자사의 장수 승급의 제한을 알아보면

 

군수

자사

황색장수

3성 까지 승급

4성 까지 승급

보라장수

4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파랑장수

5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초록장수

5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위와 같이 군수와 자사는 장수에 대한 승급제한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국덱의 효과가 낮아지게 된 원인이기도 하죠. 또한 자사의 경우 황장 4성의 제한은 각성이라는 것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됨으로써 황장중에서도 4성까지의 승급옵션을 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것을 기초로 군수와 자사에서 효율적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까 알아보겠습니다.

1. 지박령은 피하라.
현령까지는 승급제한으로 황장도 2성으로 끝나므로 그럭저럭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수부터는 황장 3성이 있기 때문에 현령과는 다른 전투양상이 생기게 됩니다. 즉 지박령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들과의 전쟁은 계책만 낭비하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지박령을 만나면 해당 전투는 포기하는 쪽으로 빠르게 "Kill me"를 외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간혹 지박령 구별을 어떻게 하냐고 한다면 전투 초기에 유저들 보면 판수는 100판이 넘는데 통일횟수는 낮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유저들이 대부분 지박령입니다. 이런 지박령들은 오래동안 한 관직에 있으면서 엄청난 무혼과 계책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에서 순삭당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어서 실제 붙어도 핵과금러조차 버거운 상대입니다.
※ 지박령이란
지박령은 한곳에 오래동안 있는 것을 의미하며 해당 관직에서 승급없이 오랜 판을 하면서 모집을 통해 장수를 모으거나 그를 통한 무혼을 모으고 계책을 계속 모아놓은 유저들을 의미. 다른 유저보다 전쟁횟수도 많거니와 보유한 장수도 100여명 이상 되는 유저들이 대부분으로 전투에서 1군이 없이 상대의 전력에 따라서 다양한 조합으로 대응이 가능.

2. 상대 조합에 대응 가능한 조합을 구성하라
현령이나 군수 초반까지는 대부분 촉 장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촉이 아닌 오나라와 붙을 경우 병종 중 "해번위"의 육손에 걸리면 그냥 녹아버리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즉 국가별 상생에 따라서 아무리 잘 키운 장수라도 전투에서 힘도 못쓰고 끝나게 됩니다.

촉 중심의 덱이 구성되어 있다면 군수 이후부터는 그런 1군 덱의 조합을 나라를 썩는 방법으로 일격에 전멸하는 것을 방지하는 전략도 필요하게 됩니다. 단, 무혼의 한계로 인해서 초반은 어려울 수 있으나 진급을 늦추고 지박령과 같이 한동안 버티면서 장수를 키워나가면 이후 국가별 대응가능한 장수 또는 인연이 있는 장수들으 묶음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황색장비와 승급이 잘 되어 있더라도 상대의 장수 파악이 안되면 질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상생을 고려한 장수 육성이 중요합니다.

3. 스킬의 옵션을 주목하라
장수들 스킬을 보면 물리대미지, 계책대미지라는 말 이외에 옵션형태로 추가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사자나 사마휘의 경우 스킬 시전 후 추가 옵션으로 상대 후열의 노기를 -1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군수 이후부터는 장수의 전략적 운영이 중요합니다. 현령때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현령까지 사용하는 장수가 파장과 녹장인 반면 군수부터 본격적으로 황장을 사용하게 되므로 이런 장수의 스킬옵션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딜만 노리고 덱을 짜다보면 이런 옵션이 붙은 장수에게 제대로 된 스킬을 써보지도 못하고 전멸하는 일들이 생기는 이유도 이런 옵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군수 이후부터는 덱 구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4. 덱 구성의 변화
현령까지는 물리 딜, 계책 딜이 주를 이루었다면 군수 이후부터는 다양한 장수의 덱을 구성해야 합니다. 
 - 탱커 : 전열의 회피 또는 방어가 우수한 장수
 - 힐러 : 전열 또는 후열에 위치하며 전체 장수의 생명회복
 - 물리딜러 :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 장수에게 물리적 대미지 공격
 - 계책딜러 :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 장수에게 계책 대미지 공격
 - 계략 : 전열 또는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노기 제거, 아군 노기 상승, 아군 공격력 업 등의 역활 수행
위에서 보듯이 계략장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전투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강력한 장수 중 하나인 사마휘의 경우 2노기만으로 적 후열의 노기를 -1 제거하고, 아군 후열에 공격력 30% 업을 해주게 됩니다. 즉 상대 후열의 물리/계책딜러의 스킬시전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업하여 3~4턴에 적을 섬멸하게 됩니다.


또한 장굉의 경우는 2노기로 아군 후열의 노기 +1을 해줌으로써 상대의 딜러보다 먼저 스킬시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략 장수의 활용을 통해서 상대의 시킬시전을 늦추거나 아군의 스킬을 빠르게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5. 덱 구성방법
군수와 자사에서 덱 구성은 앞서 언급한 데로 5가지 유형을 고루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들 사용하는 덱은 
 - 전열 : 탱커 2, 힐러/계략 장수
 - 후열 : 힐러/계략장수 1, 물리딜러 1, 계책딜러 1
주로 이렇게 많이들 구성하게 됩니다. 어떤 계략장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장굉인데 장굉에는 회피와 간파가 있고 물방도 있다보니 전열에 많이 위치하고 후열의 딜러들의 노기를 빠르게 올리거나 후열에 두어서 자신의 노기도 올리면서 빠른 딜러 육성을 하거나 두가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열에 많이 위치시키는 편입니다. 이유는 대부분 후열의 딜러들의 스킬 가동되는 시점에 대부분의 전투가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진 장수들의 인연을 고려해서 위와 같이 하되 전략적인 계략장수는 꼭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구성으로 여러 장수들을 혼용하면서 자신만의 덱을 만들면 적어도 1군은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무혼을 모아라
자사까지는 황장의 각성이 되지 않는 4성진급이지만 주목부터는 황장의 각성이 됨에 따라서 무혼이 없이 승급하는 경우 평생 노예신세를 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유는 황장의 각성은 전혀다른 게임의 틀을 바꾸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수의 경우를 보면 5성 이후 각성단계에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즉 기존의 스킬과 무관하게 각성된 황장들의 특성에 따라서 전투양상이 다르게 됩니다. 저수는 일반공격에 계책공격을 추가로 하는 옵션으로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가해지게 됩니다. 흔히 주목이후에서 선호하는 장수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군수때부터 잘 모아놓은 무혼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주목을 가느냐 못가느냐가 결정됩니다. 또한 황장 5성에 소요되는 무혼이 21000개로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무혼을 모으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군수부터 지박령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혼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모으느냐, 무혼을 잘 사용하느냐가 이 게임에서 얼마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 결정되므로 꼭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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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덱 구성의 문의가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각 덱들의 차이가 있다보니 유저간에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해비과금러가 아니라면 대부분 뽑기로 모은 장수들이기 때문에 덱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초반에 잘못 구성하게되면 이후 무혼의 투입에 따른 초기화 시 문제가 되어서 이런 덱 구성을 할 때 가진 장수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국덱이라고 하지만 제 부케의 경우 마대가 계속 안나오는 상황이고, 6장수 모두 모으지 못한 유저들도 상당수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덱을 맞출 수 있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으로 덱을 구성하시면 국덱 못지 않는 덱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1. 회피장수의 중요성
국덱이 맹위를 떨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명의 장수가 회피의 스킬이 있다는 점이죠. 심할 경우 1라운드 상대가 분노를 쌓지도 못하게 회피가 발동되는 경우가 생기면 2라운드 상대 스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피의 능력은 중요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새로운 덱 구성에서도(참고 : [짐의강산] 새로운 국덱의 탄생!!) 주요 장수 구성의 중심에는 회피능력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최소 전열 3장수는 회피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상대의 분노스킬을 억제할 수 있게되어 승리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2. 가로열과 세로열의 분노스킬
대부분 가로열의 스킬은 분노 3, 세로열의 경우 분노 2가 주어집니다. 가로열보다는 세로열의 경우 데미지가 더 높지만 3명의 장수가 아닌 2명의 장수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특정 세로열을 집중 공격하기 위한 구성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로열은 장수의 데미지가 겹치지 않게 되어 딜러들이 공격함에 따라서 중첩효과가 없어지므로 가급적 딜러들은 가로열 공격 중심으로 구성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특정 장수 예를 들어 육손, 제갈량 등의 장수를 저격목적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상대의 진영을 파악하고 최고의 딜러를 대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3. 물리딜과 계책딜
장수의 분노스킬을 보면 물리딜인지 계책딜인지 나오는데 중요한 점은 앞열인지 뒷열인지 그냥 가로열인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덱 구성이 앞열 탱커들은 물리방어 중심으로 되어 있고 뒷열은 계책방어 중심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뒷열의 경우 앞열 탱커가 사라기지 전에는 계책만 막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일부 장수의 경우 뒷열 물리스킬이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나라의 파장 중 손침의 경우 뒷공 물공 180%가 있어서 분노스킬이 시전될 때 뒷줄의 딜러들이 녹아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딜러 구성을 할때 이런 스킬이 어떤 종류이고 어떤 열에 적용되는지 잘 고려해서 장수를 배치하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군수 이상으로 올라가면 뒷열 딜러들이 계책 방어를 위한 포보다는 물리방어용 갑옷으로 장비를 전환하게 됩니다.

4. 무시할 수 없는 "간파"
특히 후열의 경우 간파 속성을 가진 장수가 있는 경우 상대의 저격을 피할 수 있게됩니다. 흔히들 간파를 크게 생각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간파속성은 상대의 분노스킬을 피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즉 상대가 저격을 목적으로 딜러를 공격하려고 배치하여 물리딜로 공격했지만 간파속성이 발동해서 해당 장수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승급 중 간파속성이 있는 딜러를 후열에 배치한다면 상대의 딜을 피하면서 상대에게 분노스킬 피해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됩니다.

5. 전열과 후열 배치
게임 채널에서 추천장수 요청 후 장수배치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이부분은 간단하게 접근하면 됩니다. 전열의 장수 조건은 회피속성을 가지고 있고 승급 시 데미지 감면이 있고 분노스킬이 물리인 경우를 전열로 많이 두게 됩니다. 회피와 데미지 감면은 이해가 되겠지만 분노스킬이 물리인 이유는 전열은 도나 검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때 계책 계열 장수들에게 도를 착용하게 하면 상대의 딜을 하기 위한 것보다는 탱커에 집중하게 되어서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열의 계책 장수는 대부분 아군의 힐러나 장굉같은 분노지수 올리는 목적의 계책장수 이외에는 대부분이 물리계책 장수입니다.
후열의 경우 극강 딜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역 계책딜 + 추가 옵션이 있는 장수가 좋습니다. 특히 황장들에게 있는 육손이나 조조, 사마의 등 계책발동 이후 추가 데미지 지속 등이 있는 경우 등이 그 예입니다. 만약 황장이 없다면 가로열 계책을 쓰는 장수 중 전열에 계책을 쓰는 장수를 우선적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 미축이 대표적인데 회피능력을 보유하면서도 가로열 분노스킬이 있어서 전열 탱커들의 병력을 순식간에 깍아 버리게 됩니다.
이처럼 전열과 후열은 장수의 특성을 보면서 자신이 보유한 장수 중 위에 맞추어서 덱을 구성하시면 효율적입니다.

사실 덱 구성은 헤비유저 아닌 경우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들은 보장일부나 대부분 파장입니다. 특히 황장의 인연은 만든다는 것은 정말 오랜동안 게임을 한 경우나 가능할 정도로 황장의 보유는 과금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과금이 적거나 소과금인 경우 가급적 위 덱 구성을 참고하셔서 자신이 보유한 장수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황장을 하나씩 모으는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시면 언젠가는 멋진 황장덱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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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업데이트에서 관직별 장수의 승급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의 국덱(미방, 미축, 마대, 엄안, 법정, 장송)의 활용도가 급격하게 꺽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

이유는 아래 표를 보시면 각 관직별 제한에 따른 장수별 승급제한이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황장의 경우 제한이 있고 보장 이하는 제한없이 5성까지 승급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국덱 중 4 장수(엄안, 마대, 법정, 장송)의 5성과 미방, 미축의 파장을 포함하여 국덱이 최고의 효율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현장의 예를 보면 보장은 2성까지 제한이 걸리다보니 실제 전투에서 기존의 국덱의 효율만큼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덱의 새로운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1.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간옹, 손건(이상 녹장)
초기 촉 중심으로 장수를 뽑았다면 일단 국덱과 견줄만한 효과가 높은 장수로 위 6장수가 있습니다.
미방과 미축이 회피가 있고, 간옹과 손건도 회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속과 마량은 기존 법정과 장송의 딜을 책임지게 됩니다. 약하다고 한다면 기존 엄안, 마대의 탱 라인이 없다는 점이지만 4 장수의 회피 인연이 있다는 점에서 막상 붙어보면 회피로 분노가 쌓이지 않는데 마량과 마속, 미축의 딜로 인해서 시달리게 됩니다.
촉 중심이라면 위 장수 중심을 추천합니다.

2.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조창, 조비(이상 파장, 위 장수)
두번째 덱은 녹장 대신에 파장을 넣는 것으로 위나라 파장 조창 조비입니다. 초기 분노 1의 인연이 있고 조창이 2 승급에 회피, 4 승급에 간파가 있고, 조비는 3승급에 간파가 있어서 조창은 전위로 조비는 후위 딜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앞선 덱보다 파장의 위력이라 초기 분노로 2분노만에 스킬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보다 딜량은 1번의 덱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손침, 손준(이상 파장, 오 장수)
앞에 4명의 장수는 동일하고 오나라 장수 중 손침과 손준이 있는 경우 구성하는 덱입니다.
손침과 손준의 인연은 초기 분노 1이며
손침 : 1승급(초기분노 1), 2성(대미지 +15%), 3성(물리공격 +10%), 4성(대미지 감면 +15%)
손준 : 1승급(대미지 +15%), 2성(회피 +20%), 3성(물리공격 +10%), 4성(간파 +20%)
손침이 뒷줄 물공 180%를 가지고 있어서 주로 계책 딜러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고 2턴에서 바로 스킬이 쓸 수 있어서 상대의 딜러를 초반에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손준은 앞열의 탱커로 사용할 수 있고 회피와 간파가 있어서 왠만한 탱커보다 더 효율이 좋습니다.

4.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곽도, 봉기(이상 파장, 군 장수)
군의 장수 중에는 곽도, 봉기를 들 수 있습니다. 둘의 인연은 회피 +20%이며 
곽도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회피 +20%), 4성(간파 +20%)
봉기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대미지 +15%), 4성(대미지 감면 +15%)
곽도가 전열로 탱커역활을 하면 미방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봉기는 후열로 딜러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봉기가 세로열 계책이라서 다른 장수에 비해 범위가 축소되지만 기본 딜이 210%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 전열의 탱커를 초기에 잡는데 유리하고 분노도 2개로 탱커가 버텨 준다면 세로열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덱입니다.

현장까지 위 4가지 중 하나로 운영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촉 중심의 장수이기 때문에 국덱 대신에 1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만약 황장이 있고 무혼으로 황장 1성을 할 수 있다면 간옹/손건 대신에 황장 1성의 장수를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회피가 있는 장수의 효과는 전투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무혼의 효율 예를 들어 녹장 5성은 210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녹장 5성에 템을 좋은거 끼워주면 왠만한 파장들 또는 승급 깍인 국덱을 잡는데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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