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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강산은 매주 주말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말 이벤트인 모의 황제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의 황제전은 기본적으로 3명의 유저가 한팀으로 설정됩니다. 3명의 유저가 한곳의 성지에 포진하게 되며 그것을 기점으로 일반적인 전쟁과 동일하게 전투가 시작됩니다.

시작년도는 240년도이며 280년도가 되면 자동종료가 됩니다.

짐의강산의 주말이벤트는 특이하게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주말이벤트를 고려하지 않고 금요일 오전에 신규전투에 참여하는 경우 주말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늦게 참여하여 포인트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참고로 포인트는 교환상점에서 유용한 아이템과 바꿀 수 있는 것이여서 주말이벤트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의황제전은 40시간 동안 하나의 전투가 개시가 됩니다. 40개 팀이 40시간동안 전쟁을 벌이고 그 전쟁 순위에 따라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다른 주말이벤트보다 장시간 소요되고 자칫 노예가 되어버리면 포인트도 못얻고 40시간을 시간낭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의황제전은 친구 3명으로 팀을 맺어도 되고 혼자서 신청하면 다른 유저와 3명으로 팀이 구성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3명이 한팀이 되며 각각 주공, 대장, 책사로 자동 구분이 됩니다. 3명의 유저별 자원과 병력이 할당이 되고 전투는 기본적인 전투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한 성지에 3명의 유저가 순서대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명이 한팀이 되지만 결과적으로 한명의 유저에 의존적이여서 자칫 팀원 전체가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채팅창에서 모황 동료를 구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문제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같은 팀원 중 잠수하는 팀원이 있는 경우 이벤트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주공은 전투 순서를 정할 수 있으며 그 순서대로 상대방 공격에 따라서 장수들이 방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6명의 장수가 대기한다면 총 18명의 장수와 상대하게 되어서 공격력이 확실히 높지 않은 경우 패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한 성당 보유병력도 3배가 존재하므로 일반 전투보다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모황을 하면 위와 같이 순서대로 받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하나의 세력을 처치할때마다 300의 포인트를 더 획득하게 됩니다. 사실 이 포인트가 왜 중요하냐하면 주말이벤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교환상점에서 아이템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획득한 포인트로 위와 같이 교환상점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총 9개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의 경우 구매한도가 있어서 주황색 무장파편의 경우 최대 20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한 포인트로 구매하고자 하는 우선순위로는
 - 주황색 무장파편
 - 모집령
 - 무혼
정도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대상입니다. 주말 이벤트를 통한 포인트 획득이 왜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렇다면 모의황제전은 어떻게 하면 잘할까!!!
1. 상대가 강할 경우
 - 빠르게 아웃되는 방법으로 주변 세력들에게 "kill Me"를 외침
 - 빠르게 아웃되면 300 포인트를 획득하며 다시 모의황제전에 참여가 가능
2. 상대가 약할 경우
 - 팀원들의 전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빠르게 세력들을 제거(한 세력당 300 포인트 획득가능)
 - 계책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주변의 약한 세력들을 정리
 - 이벤트 기간을 고려해서 통일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면 주변 세력에게 Kill Me를 외침

주말이벤트의 핵심은 포인트 구매를 통해서 주로 무혼을 획득하는 목적이 강합니다. 특히나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의 경우 황색장수보다는 오히려 무혼의 부족으로 장수들을 승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벤트는 이런 소과금/무과금 유저에게 정말 필요한 이벤트이므로 꼭 참석하시고 포인트도 획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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