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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에 따른 대도시 내에서 점점 녹지공간이 사라지고 있죠.

그런 결과 대기오염은 점점 더 심해지고 이제는 "대도시 = 대기오염"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가장 심각한 중국에서도 이런 문제들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숲 빌딩입니다.

 

녹지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녹지를 최대한 늘리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의 전환이 바로 빌딩 숲인데 기존의 빌딩에 나무 몇개가 아닌 기본적으로 숲을 기반으로 설계하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난징에 최초로 만들어지는 난징타워가 그것인데 1100개의 나무와 2500개의 식물을 심어서 매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매일 60Kg의 산소를 생성시켜서 대기오염을 완화하는 역활을 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어떠한 기술도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숲과 도시의 공생이 시작되면 인간에게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기사 : http://www.theart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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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디지털포럼(SDF)에 참여해서 마지막 세션에서 인상깊었던 것이 바로 대기오염을 억제하면서 그것을 하나의 악세사리로 만드는 것을 고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로세하르데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단 로세하르데라는 사람인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어쩌면 가장 혁신일 수도 있으면서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 중 하나인 대기오염을 해결할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건물을 거대한 공기청정기처럼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허무맹랑할 수 있으나 이미 베이징에서 이런 시도를 하고 있고 이미 네덜란드에 이런 건물을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공기정화의 규모자체가 어마어마하죠.

 

미래의 시대에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두가지 영상을 보시고 앞으로 미래에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이 어떤 기회를 가져올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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