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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운전자 졸면 갓길로 자율주행하는 자동차 만든다
‘DDREM’으로 명명된 이 기술은 운전자가 졸음으로 인해 정상 운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차량 스스로 갓길로 정차해 사고를 막는 기술이다. 2021년 적용 목표로 개발 중인 이 기술은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이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깜박일 경우 차량 내·외부에 부착된 센서가 이를 감지해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24539.html


2. 자동차부품연구원, ‘V2X 평가 환경’ 구축으로 자율주행차 산업 견인할 터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원장 김병수, 이하 자부연 )의 정보융합연구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V2X통신 및 응용 서비스 평가 • 인증 센터’ 개설을 위해 ‘협조형 차량 안전 시스템을 위한 무선 통신 및 응용 서비스 평가 • 인증 인프라 구축’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8월에 완료될 이 사업은 V2X 통신 기반의 협조형 차량 안전 시스템의 기술 개발 촉진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가상과 실차 환경에서 무선 통신 및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363


3. [미래먹거리 자율주행차]전문가 "대전시 컨트롤타워 가동해야"
대전시, 자율주행 자동차 정책 포럼 개최
박용훈 대표 "기다린 자 보단 먼저 간 자에게 기회"
김규옥 센터장 상용화 대비한 강력한 콘트롤 타워 주문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221010009295


4. 핀테크·자율주행차 등 규제혁신 방안 '끝장토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장병규 위원장과 위원, 각 분야 협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시작했다. 해커톤은 민간의 규제혁신 요구에 대해 민간과 정부가 정해진 기간 내에 치열하게 토론하며 규제혁신 방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258


5. 르네사스-에어비퀴티, 자율주행차 OTA매틱 · R-Car H3 통합
양사는 에어비퀴티의 클라우드 기반의 OTA 기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차량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OTA매틱(OTAmatic)을 고성능, 저소비 전력인 르네사스 차량 탑재 컴퓨팅 플랫폼 "R-Car H3"에 통합했다. 이 결합 솔루션은 OTA 소프트웨어를 타겟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유닛)마다 온 디멘드(On demand)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90


6. "'완전한 자율주행차' 나오면 주행시스템도 운전면허 필요"
홍익대 로봇윤리와 법제연구센터 소속 이중기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으로 인한 운전면허제도의 개편 방안' 연구 결과 발표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실질적 운전자로 간주하는 미국 미시간주의 법제화 사례를 참고해 자율주행시스템에 대한 운전면허 부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시간주는 인간 운행자 없이도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율주행시스템을 작동했다면 차량 운전자에게 요구되는 모든 신체적 행위를 자율주행시스템이 전자적으로 충족한다고 보고 시스템을 운전자로 간주한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030


7. 자동차 두뇌 'ECU', 자율주행·커넥티드카 구현 위한 핵심 기술
ECU(전자제어장치)는 자동차 전자제어기로 인체의 두뇌에 해당한다. 자동차 ECU는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를 포함하면서 물리적 제어 영역으로 확장된 개념이다. '인지(센서)→산술→명령(ECU)→실행(액츄에이터)' 흐름으로 모터와 유압장치, 점화장치, 표시장치 등 자동차를 작동하는 기능에 특화된 것이다. 또 극한의 내구 조건에 맞게 내진동, 내열, 내한 성능 등이 일반 IT기기와는 비교 불가할 만큼 까다로운 조건에서 설계된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033


8. 딥러닝, 산업 혁신의 '키'
자율주행차에서 발생하는 초당 기가바이트(GB) 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해 물체를 인식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딥러닝이다. 딥러닝은 머신러닝과 비교해 사용자가 학습 데이터를 사전에 제공할 필요 없이 스스로 학습 방법을 결정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류 및 판단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2202102351053001


9. 울산, 2018년 시정 10대 핵심과제 선정
선정된 10대 과제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일자리 the 1st자리 프로젝트」추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울산관광 1,000만명 시대 개막 ▦시민 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애맞춤형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 ▦대중교통 운영 혁신 ▦첨단 ICT 활용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 ▦품격있는 문화・안전시설 개관 ▦지진・방사능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등이다.
http://www.hankookilbo.com/v/137966d694914f3cae92c2c0d1c1de0a


10. KT, 세계 최초 '웨이브·LTE' 융합 테스트···커넥티드카 기술 대안 제시
KT는 내년 초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에서 '웨이브+LTE' 하이브리드 커넥티드카 실증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켐트로닉스가 개발한 웨이브+LTE 모뎀을 시험 차량에 탑재, 테스트할 계획이다. 2개 통신 방식을 차 한 대에 동시 탑재해서 테스트하는 건 세계 최초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236


11. BMW, 2021년 출시할 자율주행 전기차..모델명 i9 ‘유력’
BMW그룹은 지난 18일 i1부터 i9까지, iX1부터 iX9까지의 모델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BMW ‘i’는 i3와 i8 등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라인업이 구성된 BMW그룹의 친환경 브랜드다. ‘X’는 BMW의 SUV 라인업을 지칭, 이에 따라 iX는 브랜드 친환경 SUV 라인업에 적용될 모델명인 것으로 평가된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8971


12. 현대차그룹, 음성인식 AI 비서 신차에 도입…차와 대화하는 시대 연다
현대차그룹과 사운드하운드가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사운드하운드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하운디파이(Houndify)'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서비스는 음성으로 자동차 내 각종 장치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복수 명령어 처리 기능으로 기존 AI 서비스와 차별을 뒀다. 실제로 '내일 날씨 알려줘, 그리고(and) 집 거실 램프 좀 켜줘'라는 두 가지 실행 명령에 대해 각각을 개별 건으로 인식하고 분리해 처리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4316&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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