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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평창동계올림픽서 현대차 자율주행 수소차 ‘전방추월, 좌회전’ 선보여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현대차가 동원하는 자율주행차는 제네시스 G80 2대와 차세대수소전기차 5대 등 7대다. 이들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량이다. 차량에 주어진 임무는 2가지다. 첫째는 서울~평창 간 고속도로 200㎞ 구간(만남의 광장-대관령TG)에서의 자율주행 시연이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2201011021&code=920508


2. 자율주행차 출시하면 운전면허 누가 따야하나
홍익대 로봇윤리와 법제연구센터 소속인 이중기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으로인한 운전면허제도의 개편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차 법제화 방향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자율주행시스템을 실질적인 운전자로 간주하고 도로교통법 준수 의무를 강제하고 있는 미국 미시간주의 법제화 사례를 들면서 “자율주행차는 로봇이 운전자로서 운전작업을 담당하므로 로봇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171219006031


3. 블랙베리, 자율주행 SW 회사로 탈바꿈
1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자율주행차량 전문 SW 업체 QNX 인력을 지금의 두 배인 1000명으로 늘리고 7600만달러(822억3200만원)를 투자하는 등 자율주행차용 기술 센터 설립을 준비한다. 한때 스마트폰 사업을 주도하던 블랙베리는 현재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했으며, 2010년 하만으로부터 QNX를 인수한 후 주력 사업 전환을 모색했다. 자율주행차는 전통 자동차 기업부터 기술 기업까지 뛰어들며 경쟁이 치열하며, QNX는 포드·제네럴모터스(GM)와 제휴하는 등 일정 부분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4298


4. 울산 ‘고안전 자율주행차량 부품 개발’ 경북·세종과 협력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중기부의 주요사업 및 예산에 대해 의결했다.
경제협력권산업으로는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6대 신산업 14개 프로젝트로 확정하고, 1,805억원을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울산은 전기·자율차 신산업 가운데 ‘고안전 자율주행 차량용 부품 및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서 경북, 세종과 협력한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750


5. 과기정통부 장관, 자율주행차 개발 현장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19일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개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과기정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혁신성장전략(11.28)과 범부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11.30)에 따라, 무인이동체를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동력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을 발표(12.8)한 바 있다.
http://www.thesejong.tv/news/articleView.html?idxno=203878


6. 미래형車 관심, 최태원 SK회장, 금호타이어 찍었다
'자동차를 내구재가 아니라 우리가 사서 관리하고 운영할테니 필요할 때 갖다 쓰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자'
http://m.newspim.com/news/view/20171220000126


7. 리오 틴토 광산, 트럭 자율주행화 확대
회사 측은 서부 호주의 필바라 지역 광산에 소재한 29대의 코마츠(Komatsu) 운반 트럭이 자동 수송 시스템(AHS ; Autonomous Haulage System)에 맞춰 전환된다고 밝혔다. 또 마란두 광산에 있는 19대의 캐터필러 운반 트럭은 내년 중반부터 자동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캐터필러 트럭 일부에 대해 작년 최초로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6689


8. 대전시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첨단교통도시 조성
 - 전자통신연구원과 손잡고 첨단교통시스템 구축 추진
 - 자율주행차-도로인프라 간 협력주행 사업 도전도
 - 이지마일사 등과 기술협력 협의, 산업 확장 가능 기대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220010008709


9. AI·비트코인·자율주행차…기술이 바꿀 미래
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미래 싱크탱크인 '유엔미래포럼'이 2008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미래예측보고서 '세계미래보고서 2018'은 3개의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예측한다. 자율주행차가 만드는 새로운 교통생태계,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가상화폐 그리고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3&year=2017&no=842012


10. 볼보, 자율주행 시범 프로그램 출시 2021년으로 미뤄
볼보는 공식 성명서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때까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안전상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다면 없다면 기술 도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벨 4 자율주행이란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독립적으로 운행, 조향, 제동하는 것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7173


11. 웨이모, 보험사와 손잡는다...자율주행택시 서비스 준비 박차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부문인 웨이모는 향후 진행할 자율주행택시 서비스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보험사와 제휴한다. 웨이모는 보험 기술 스타트업 트로브와 제휴를 맺을 방침이라고 외신 엔가젯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693


12. 자율차·드론 위험방지 `SW안전기준` 만든다
 - 민간투자형 공공 SW사업 추진
 - SW기술 가치평가·지원 활성화
 - 4차산업혁명 대비 융합인재 양성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20021099607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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