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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기 고장난 채 방치
도내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일부가 고장이 났지만 수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시 연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기 1대가 설치돼 있지만 현재 뿌연 먼지만 뒤집어쓴 채 방치돼 있다. 주민들은 해당 충전기는 고장이 난지 최소 보름 이상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738


2. 쉐보레 볼트 EV, ‘내비 無’ 굴욕 해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로 국산 내비 사용 가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6085628&type=det&re=zdk


3. 캠시스, 다음달 초소형 전기차 공개...가격은 1500만원 전후
'PM100'은 캠시스가 자체 개발했지만 부품 수급 등 국내 사정을 고려해 제작·생산은 당분간 중국에서 진행한다. 배터리도 우선 중국 제품을 장착했다. 국내 판매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배터리 등을 국산제품으로 전환해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PM100'는 국내 경쟁 차량과 달리 캠시스의 카메라 기술로 각종 안전 편의 사항을 장착했다. 차 주위의 사물을 살필 수 있는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를 비롯해 사물 움직임을 알려주는 동작감시시스템(MOD)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S) 등이다.
http://www.etnews.com/20180914000203


4. 1회충전에 406km… 국내 전기차 수준 끌어올린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EV)은 국내 전기차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이다. 세계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다운 실용성을 갖춘 데다 1회 충전에 서울∼부산까지 거리인 406km를 달릴 수 있다. 이미 코나 EV는 올해 5월 출시 이후 사전 계약 대수가 1만 8000대를 웃돈다.  코나 EV를 시승하면서 본격적인 장거리 전기차 시대가 열렸음을 실감했다. 대체로 정속 주행을 한 탓인지 400km를 달리고도 남은 운행 거리가 10km쯤 됐다. 코나 EV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39.2kWh와 64kWh 두자리 트림으로 나뉜다. 시승차는 프리미엄 모델인 64kWh 사양이다.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성능을 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702101932027001


5. "800km도 거뜬?" 전기차의 미래 ‘기아차 니로 EV’
기아자동차가 최근 내놓은 전기차 ‘니로 EV‘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모델이다.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385km로 테슬라 모델 S 90D(378km) 보다 길다. 테슬라 차량은 90kWh급, 니로 EV는 64kWh급 배터리를 장착했으니 효율성 측면에서는 기아차의 압승이다. 니로 EV를 두고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주는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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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中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방안 관심 고조…화이트리스트 선정도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전기차에 사용된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률이 세계 선두인 중국에서는 폐배터리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지난 5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기업 '화이트 리스트'를 발표했다. 화이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건 업체가 마련한 폐배터리 활용 방안이 정부 차원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정부는 화이트 리스트를 작성해 폐배터리 활용 산업을 성장시킬 방침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70359?cloc=rss|news|total_list


2. 니로 EV, '가족을 위한 전기차'의 가능성
-넓은 실내 공간, 편안한 승차감 강점
-주행가능거리 395㎞...장거리 주행 불안감 해소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448762


3. 中 전기차 니오(Nio) 니하오, 美 상장 첫날 10억 달러
니오가 지난 8월 상장을 추진하면서 목표로 제시한 13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니오는 미국 증시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테슬라 모델 X를 겨냥한 SUV ES8을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ES8은 644마력의 최고 출력으로 1회 충전에 35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델 X의 절반 수준인 6만5000달러(7280만 원)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47


4. 현대차그룹 총괄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과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의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14일 임명됐다. 현대차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힌지 정확히 일주일만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의선 수석 부회장 임명 배경에 대해 “글로벌 통상문제 악화와 주요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그룹의 통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몽구 회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4160353&type=det&re=zdk


5. 포드 순수 전기차 SUV ‘마하1’ 렌더링 이미지 공개
포드의 순수 전기차 SUV인 ‘마하(Mach)1’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머스탱 해치백이 상당 부분 연상되는 모습이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www&art_id=201809141205003


6. 아산시, 전기자동차 지원금 받으세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위한 전기자동차 100대 추가지원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445


7. 카모아, 제주도 코나 EV 렌트카 서비스 개시
406km 장거리 주행 가능한 코나 EV 판매 시작
카모아 앱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
http://www.ecofocus.co.kr/news/article.html?no=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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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배터리 한 번 교체로 700km 달린다...알루미늄-공기 흐름 전지 개발
"이 정도 에너지 밀도라면 한 번 교체에 700km를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휘발유 1㎏은 실제 자동차에서 1700와트시(Wh)의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지만, '알루미늄-공기 흐름 전지'에 적용한 알루미늄의 에너지 밀도는 1kg당 2500Wh가 되기 때문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9554


2. 달라진 중국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이런 전략은 잘 먹혀들었다. 중국은 지난 2016년 신에너지차 보급 대수 50만대를 돌파하며 세계 최대 신에너지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 규모는 172만9000대로 세계 보급량 약 55%에 이른다. 하지만 올해 초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 정책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바꾸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167


3. 국민대에 전기자동차 충전소…성북 등 인근지역 보급 확대 기대
국민대는 지난 5월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2대를 교내 캠퍼스 내 (7호관 지하 주차장)에 설치했다. 이 충전기는 교내 구성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7420


4. 광주 서구, 복지전담 전기차 주민센터에 보급
광주 서구는 이달 말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 복지 업무 전담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업무에 기동성을 강화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3/0200000000AKR20180913146700054.HTML


5. 트럼프 환경정책 후퇴...전기차 배터리 투자한 삼성·LG '촉각'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을 사실상 무효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정책이 무효화되면 전기차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 배출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2% 줄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대체에너지 사용을 장려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친환경 정책에 반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2/2018091202697.html


6. 환경부·한전, 전국 전기차충전기 리콜 예고...비용 부과 논란
최근 제주와 대구에서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커넥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충전인프라 발주처인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국 단위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에 앞서 비용 부담을 놓고 발주처(환경부·한전)와 충전기 제조사 간 신경전이 한창이다. 정부와 한전은 잘못된 부품을 사용한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제조사는 발주 규격대로 제작해 문제될 게 없는 만큼 비용 전가는 부당하다며 맞서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267


7. 1세대 모델 잇따라 단종, 2천만원대 전기차 사라지나
스파크, 레이, 쏘울 등 단종 러쉬, 내년 보조금 하락 가능성 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16


8. “역전 준비 중”…중국 노리는 韓배터리 업계
한국의 배터리 업체들이 역습을 노리고 있다. 2016년 말부터 중국으로의 판매 길을 막았던 보조금이 2020년이면 일몰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최대 전기차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시장 재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배터리가 기술력 측면에서는 뒤지지 않기 때문에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3271


9.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송용 수소차 연료 脫탄소화"
3차 수소위원회 총회 14일 개최
양웅철 부회장, 회장으로 참석
수소전기차 미래 비전 밝힐 듯
http://www.sedaily.com/NewsView/1S4MDB9YC5


10. 고밀도 배터리 양극재 개발...학계서도 뜨거운 이슈
이번 학회는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중 양극재, 그 중에서도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이 이례적이다. 양극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내에서도 40%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양극재 성능 향상과 생산비용 절감은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가격 인하와 직결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30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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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LG 삼성 SK 전기차 배터리 3사 활기...중국 3위 업체는 가동중단
LG화학, 삼성SDI (247,500원▼ 2,000 -0.80%), SK이노베이션 (201,500원▼ 1,000 -0.49%)등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가 수주 증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반면 우리 기업들과 경쟁하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회사들은 실적 부진, 공장 가동 중단 등 악재가 터지며 고전하는 분위기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의 김병주 상무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한국 기업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는 난립한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기술력이 높은 기업의 집중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2953.html


2. 현대기아차가 新 전기차 플랫폼에 집중하는 이유
배터리 용량 조절-전기모터 배치 효율성↑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145805&type=det&re=zdk


3. “전기차 대세도 SUV” 국내 판매 전기차 절반 이상 차지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레저용차량(RV)이 국내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도 대세로 자리 매김하고 했다. 하반기에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3종이 고객 인도를 시작하면서 하반기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221


4. 미세먼지 비상조치 때도 전기차·하이브리드차는 운행 가능
환경부는 수도권의 공공·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내년 2월부터 전국 민간부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미세먼지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13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지난 7월 26일 국회를 통과해 지난달 14일 공포됐으며,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2월 15일 시행될 예정이며, 일부 조항은 내년 8월 15일 시행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4034


5. 여수시, 하반기 전기차 53대 보급…보조금 전국 최고
승용전기차 기준 1352~2300만원…17일까지 대리점 신청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41


6. 전기차 메카 제주, 내년부터 ‘공짜 충전’ 사라진다
충전료 징수(제14조의5) 근거를 신설, 제주도가 소유한 충전시설을 이용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경우 충전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제주도내에 설치·운영 중인 공공용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549대. 이 중 제주도가 관리하는 충전기는 294개(급속 57개, 완속 237개)다. 이들 충전기는 제주도청과 각 읍면동, 도 산하기관 내 관용차 충전용으로 설치됐지만, 제주도가 전기차 보급 확산 차원에서 지난 3년간 무료로 개방했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9797


7. IOTA, 네덜란드의 전기차 충전기 테스트 완료
지난 4월에 실시된 네덜란드의 ElaadNL 테스트는 IOTA의 충전기가 포함되었으며, 특히 IOTA의 Tangle은 혁신적인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유형으로 성공적인 IOTA 충전 스테이션을 증명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즉, 안전한 데이터 전송과 수수료없는 실시간 마이크로 지불을 포함하여 새로운 M2M(Machine-to-Machine) 상호 작용을 용이하게하는 오픈 소스 프로토콜이다.
http://cointoday.co.kr/2018/09/12/iota-%EB%84%A4%EB%8D%9C%EB%9E%80%EB%93%9C%EC%9D%98-%EC%A0%84%EA%B8%B0%EC%B0%A8-%EC%B6%A9%EC%A0%84%EA%B8%B0-%ED%85%8C%EC%8A%A4%ED%8A%B8-%EC%99%84%EB%A3%8C/


8. 전기차 배터리 이어 車소재까지…LG화학의 질주
車용 접작체 업체 美 유니실 인수
그룹 차원 미래車 시너지도 기대
http://www.sedaily.com/NewsView/1S4LVKZA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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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삼성C랩,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로봇 'EVAR' 개발
삼성전자 사내 벤처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 로봇을 개발했다. 로봇을 이용하면 충전을 위해 고압 충전케이블에 손댈 필요가 없다. 고정설비 설치를 위해 전용 주차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전국에 방치되고 있는 전기차 폐배터리로 제작돼 재사용 가치도 확보했다. 삼성전자가 이 로봇을 어떻게 사업화할지 주목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268


2. 르노삼성차 "올해 상용 전기차 출시 계획 없다"
질 노먼 르노그룹 전기차 총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23일 진행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기조연설 프레젠테이션 자료에서, 출시 예정인 상용 전기차에 마스터 Z.E. 이미지를 넣었다. 마스터 Z.E.는 57kW 전기 모터, 33kWh 배터리팩이 탑재된 차량이다. 유럽 NEDC 측정 기준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유럽 NEDC보다 엄격한 미국 EPA(환경보호청)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16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수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1095443&type=det&re=zdk


3. ‘친환경’ 수소전기차 충전소 보유, 울산이 1위
9월 기준 전국 10기 중 4기 울산…서울·광주 각 2기
울산시, 내년까지 7기 확충…수소차 보급 확대도 추진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1548.html


4. "오빠 전기차株 샀다, 불날 걱정 없으니까"... 주가 괘속질주
BMW 쇼크 이후 전기차 선호 ↑
2차전지 시장 폭발적 성장 예고
삼성SDI,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SK이노·코오롱인더 등 동반상승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202101332048001


5.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니로EV, 전기차시장서 대표주자 될 것”
기아자동차, 니로EV 미디어 시승회…385km 주행 가능 ‘순수전기차’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까지 주행…“동력성능 확보에 주력”
전기차, 전폭 낮아 적재공간 제한…니로EV ‘공간성’ 강화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73


6. 전기차가 이 소재를 입으면…'꿈의 연비'가 현실로
코오롱플라스틱, SK종합화학 경량소재 시장 공략 박차…소재 감량 부담 큰 친환경차 수요 증가 대응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110343161037


7. 내연기관車 무덤 된 중국… 토종 전기차는 ‘씽씽’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이 친환경 저공해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100년 넘게 이어온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가 빠르게 퇴출되면서 친환경 저공해를 앞세운 신에너지 자동차가 확산되고 있는 것. 이런 변화 속에서 중국 토종 자동차 기업이 하나둘 시장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모자란 기술력을 만회하기 위해 거대 자본을 거침없이 투자하고, 외국계 기술 기업의 인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획일화된 규제가 일반화된 덕에 급변하는 자동차 정책에 중국 자동차 기업들도 속속 친환경차로 지향점을 옮기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2224


8. "자율·전기차, 전북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전북도는 오는 1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 전북 미래상용차 국제포럼(Jeonbuk Commercial Vehicle International Forum 2018)'을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포럼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자율·전기차 등 미래형 산업의 최신 글로벌 동향 및 기술 트렌드 등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상용차산업 혁신성장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13178h


9. 폭발 내력 전기차 급속충전기 커넥터 교체 늦장… 이용자 불안
제주도는 도청 주차장에 설치한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달린 독일 A사의 'DC콤보'용 케이블 커넥터 파손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사고 커넥터와 같은 제품 26개를 모두 교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도청은 물론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제주항, 혼인지 등 15곳에 설치된 DC콤보용 커넥터를 모두 다른 제조사의 제품으로 바꿨다. 그러나 이는 사고가 발생한 제품과 같은 커넥터 중 일부만 교체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13289Y


10. 테슬라, 전기차 기본 색상 줄여 생산 단순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테슬라의 7가지 색상 중 2가지를 수요일(12일) 제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없애기로 했다”면서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과 메탈릭 실버(Metalic Silver)(색상)는 특별 요청에 따라 더 높은 가격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현재 ‘모델S’와 ‘모델X’, 보급형인 ‘모델3’에 7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테슬라가 ‘모델3’ 출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일부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911000594


11. 삼성전자·현대차, 美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社 225억 투자
미국 솔리드 파워社…현대차와 공동 투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109062260225


12. 하나금투PE, '테슬라 납품社' 명신산업에 500억 투자
하나금융투자 프라이빗에쿼티(PE)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명신산업에 총 500억원을 투자했다. 국내 완성차업계의 실적 부진으로 일부 자동차 부품사들이 도산하고 있지만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분야의 유망 부품 기업에는 투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투PE는 명신산업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한 의결권 있는 전환우선주(CPS) 59만6107주를 200억원에 인수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13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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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양극화...상위 2개 업체 전체 64% 공급
이 같은 현상은 중국 내 전기 자동차 보조금 감축이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지난 2월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일시적으로 30% 일괄 감축했다. 중국은 전기차 최대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보조금을 차등화한다.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며 소비자는 주행거리가 긴 전기 자동차를 선호하게 됐고, 이로 인해 높은 에너지밀도를 가진 제품을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업체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0910000162


2. 국내 첫 ‘전기차 레이스’ 가보니… 코나 vs 볼트 1시간 질주
이번 에코 EV 챌린지에는 코나 일렉트릭·아이오닉 일렉트릭·볼트 EV 등 전기차 9대가 출전했다. 전기차 경주는 급가속과 급정거 등 가혹한 레이스 조건에서의 배터리 지속성이 승패를 가른다. 제원상으로는 완전 충전 시 코나와 아이오닉이 각각 406km·200km, 볼트가 383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모터 최고출력은 코나 150.0Kw·아이오닉 88.0Kw·볼트 150.0Kw, 최대토크는 395.0Nm·295.0Nm·360.0Nm.
http://bizn.donga.com/dongaTop/Main/3/all/20180910/91910483/1


3. 20세 안팎 청년들이 만든 전기차 충전소 위치 알림 앱 ‘이비온’ 눈길
이비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완전 충전소는 물론 부분 개방형 충전소를 앱 지역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여러 민간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환경부 산하 서버와 직접 연결된 것도 장점이다. 이비온은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도 앞두고 있다. 유 대표는 “전기차 사용자들이 겪는 큰 불편 중 하나가 바로 충전시 결제 시스템"이라며 “기존 방식은 충전을 위한 회원가입이 복잡하고 결제 방식도 어렵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69589


4. LG화학, 베트남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 발판 마련
LG화학은 전기스쿠터를 시작으로 빈패스트가 생산하는 전기차와 전기버스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한편, 현지 합작법인 설립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9월 설립된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로 2021년 이후 전기차와 전기버스 양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기업 중 시가총액 1위인 빈그룹(약 16조원)의 자회사다. 이번 MOU에는 빈그룹 산하 전자 계열사인 빈스마트에 LG화학이 스마트폰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http://www.etnews.com/20180910000416


5. 최첨단 슈퍼카들 기죽게 만든 '제네시스 에센시아', 2021년 전기차로 출시된다.
http://biz.insight.co.kr/news/177548


6. 테슬라 주가 휘청이게 만든 벤츠 첫 'SUV전기차'의 정체
http://biz.insight.co.kr/news/177499


7. 한전KDN, 전기차 충전시설 진단 도구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장 진단도구’를 개발해 현재 고창 전력기자재 시험센터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기의 ‘건강상태’를 ‘검진’하는 도구다. 사람이 자기공명영상이나 내시경 검사를 받듯이 충전기의 고장과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체 충전인프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검사를 받는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56


8. 高성장 '전기차'에 히터 달아준 우리산업, 주가도 高高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PTC히터 신규 수주가 급증하면서 우리산업은 2020년 1000억원, 2021년 2000억원 이상의 관련 매출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PTC히터 등 전기차 관련 38개 수주 비딩에 참여 중으로 70%의 성공 확률로 가정할 경우 3000억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벌 PTC히터 시장은 연 평균 성장률 20%로 커지는 전기차에 힘입어 고성장이 기대된다. 업계에선 2016년 4000억원이던 시장 규모가 오는 2019년 1조2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본다. 현재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서 우리산업은 도요타그룹 계열사인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덴소를 통해 완성차 업체들에 PTC히터를 납품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014110944811&type=2&sec=finance&pDepth2=Ftotal&MNS_T


9. 현대차, 세계적 미디어아트 행사에서 전기차 기술력 뽐내
세계적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후원
코나EV, 아이오닉EV 등 친환경차 기술력 알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KYXL1MA


10. 수소전기차 보급 지원 나서는 ‘시즈오카’
일본 시즈오카(静岡) 현과 시즈오카 시가 수소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요타자동차의 판매 부문 계열사 ‘시즈오카도요타자동차’로부터 수소전기차 ‘미라이(MIRAI)’를 3년간 무상으로 대여해 이벤트에서 선보이거나 시승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즈오카현청에서는 ‘미라이’의 인도식이 진행되었다. 시즈오카 현과 시에 각각 1대씩 제공되었다. 시즈오카 현은 지자체나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수소전기차를 최대 1개월간 대여할 예정이다. 시즈오카 시도 이벤트용으로 수소전기차를 대여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979


11. SK이노베이션, 친환경유·배터리 등 선제 투자로 실적 청신호
지난 3월에는 헝가리에 43만㎡(약 13만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연산 7.5 GWh(기가와트시) 규모의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2022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과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중국 창저우시 금탄경제개발구 내 30만㎡(약 9만 평) 부지에 전기차 연산 25만대 분량인 7.5GWh 규모로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생산량은 서산2공장 준공 기준 4.7GWh에 불과하지만 헝가리와 중국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2020년께 연간 생산량이 약 20GWh에 달할 전망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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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9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도 통했다"...황호철 시그넷이브이 대표 "전기차 충전기로 우뚝 서겠다"
전기자동차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의 성장성도 기대된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유소가 설치된 것처럼 전기자동차 보급이 보편화되면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시장의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대다수 소비자들은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행거리가 짧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충전소마저 찾기 힘들다"는 불만이 많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전기를 충전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가 전기자동차 산업의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결정짓는 핵심은 전기자동차용 충전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9/2018090900687.html


2. 'E'보다 짜릿할 순 없다…고성능 전기차 대전
벤츠 'EQC'·아우디 'E트론' 등
고급차 브랜드 SUV 전기차 내놔
출시차량 스펙, 모델X 성능 압도
세단·스포츠카로 'EV 공습' 확대
포르쉐·롤스로이스도 출시 앞둬
http://www.sedaily.com/NewsView/1S4K1KOR30


3. 글로벌 파워 유저 '비욘', "한국 전기차·충전인프라 좋아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KEVUA) 주최로 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컨벤션홀에서 전기차 파워 유저 비욘 뉠란드(Bjørn Nyland·노르웨이)와 국내 사용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비욘은 4박 5일 간 기아차 '니로EV'를 타고 국내 시승 경험담을 포함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비욘의 전기차 이용기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 건이 넘는다. 구독자 수는 10만명에 달한다.
http://www.etnews.com/20180909000003


4. ‘SUV=경유’ 옛말, SUV도 하이브리드, 전기차 ‘대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주력으로 한 완성차 업체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유차로 대표됐던 SUV에서도 '탈 경유'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SUV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전체 판매량 29만194대 가운데 경유차(20만5598대)의 비중은 70.8%를 기록했다. 이들이 판매한 SUV 10대 중 7대가 경유차인 셈이다. 5년 전인 2013년 95.7%의 비중을 고려해 20%포인트 이상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0902109932052005


5. 수명 다한 전기차배터리 축전용으로 재활용 한다
자원순환 강조 유럽 중심 사업 확산…"우리나라도 반드시 도입해야"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5198


6. 홍철호 "고속도로휴게소 21곳 전기차 충전기 없어"
설치대수별로는 2기 이상이 설치된 곳은 전체의 57%인 111개소였고, 1기를 운영 중인 곳이 63개소(32%)로 집계됐다. 도공은 21개소 중 망향(부산) 등 14개소는 올해 11월까지 1~4기를 신규 설치하고 나머지 휴게소는 협의를 거쳐 모든 휴게소 내에 충전기를 1기 이상씩 설치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은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원활한 중장거리 운행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모든 고속도로휴게소의 충전기 설치가 시급하다”면서 “도공은 환경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전기차 운행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549


7. 韓 배터리車, 中 보조금 또 못 받았다...사드보복 끝나지 않았나
중국 정부가 다양한 전기차 육성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국 배터리 업계는 지난 2년간 아무런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육성과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로 해석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 현지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난징에 약 2조원을 투입해 제2 배터리셀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2023년에는 연간 32GWh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LG화학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약 18GWh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중국 합작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과 함께 장쑤성 창저우시에 전기차 연산 25만대 분량을 생산할 수 있는 7.5GWh 규모 배터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http://www.etnews.com/20180909000054


8. 포항시, 올 하반기 전기차 130대 추가 보급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이전까지 포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보급키로 했다. 개인은 세대 당 1대, 기업체는 최대 5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기차 성능을 고려한 국고보조금 차등지원으로 대당 1306만원에서 180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저속 전기차는 차종 구분 없이 대당 75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구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포항시 관내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 계약서 및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기차 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포항시에 제출하면 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909010004730


9. 방송서 마리화나 피우고 술 마시고… 일론 머스크 기행에 테슬라 휘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테슬라의 핵심 인력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회사를 떠났다. 테슬러에 둥지를 튼 지 한 달도 채 안 돼 회계책임자 데이브 모턴이 사표를 냈고, 인사부문 책임자 게비 탤리대노 역시 휴가 이후 회사에 복귀하지 않기로 했다. FT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테슬라를 떠난 고위 임원은 24명에 달한다. 결국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 대비 6%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만 19% 하락했다. 특히 대마초 흡연 사건은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 X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X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미 공군이 머스크의 일탈 행위에 대한 조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http://hankookilbo.com/v/88660672c43e4e25a941041c5f048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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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남한산성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충전기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하고 1달 동안 무료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 충전요금은 급속충전의 경우 1kWh당 173원, 완속충전은 1kWh당 71원이다. 결제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http://www.hankookilbo.com/v/7b16d1e7c15b45c7b7f795e3294494ff


2. “전기차가 유일한 대안”…벤츠도 고성능 전기차 공개
첫 전기SUV ‘EQC’선봬
제로백5.1초ㆍ완충450㎞ 주행
내연기관차 못잖은 성능 자랑
테슬라 위협하는 고성능차 속속
업계 주력서 내연기관 밀려나
http://hankookilbo.com/v/e61722ef01b74725b8a53845a55518f4


3.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135%↑…SK이노베이션의 짜릿한 질주
R&D·설비증설 등 과감한 투자
비중국 업체 기준 점유율 6위
http://www.sedaily.com/NewsView/1S4J5QYQQ2


4. 벤츠 전기차 공개
4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공개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 'EQC'의 차축.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450㎞를 주행할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1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5/2018090504046.html


5. 서울 전기차·수소차에 친환경등급 1등급 표지 붙인다
친환경등급제는 자동차를 제작차 배출허용기준 적용연식, 사용연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5단계로 분류하는 제도다. 등급에 따라 혜택이나 벌칙을 적용해 소비자의 친환경차량 구매를 유도하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환경부가 4월25일 고시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전기·수소차는 1등급, 하이브리드차는 1~3등급, 휘발유·가스차는 1~5등급, 경유차는 3~5등급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47322


6. 벤츠, 아우디, BMW 전기차의 등장…테슬라가 받을 충격은?
벤츠의 전기차 EOQ 출시 소식과 전통적 자동차 제조사 행보가 테슬라에 끼칠 영향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730


7. 모델3 자리잡은 테슬라, 전기차 판매 상위권 독식
모델3의 생산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테슬라가 미국 전기차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8월 한 달 미국에서 판매된 전동화 차량은 총 3만3332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동화 차량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카 등 모터의 지원을 받아 구동되는 모든 차종을 말한다. 7월 1만4250대로 2위와 격차를 크게 벌이기 시작한 테슬라 모델3는 8월 1만7800대를 팔아 경쟁차의 차이를 더 벌려놨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77


8. [상식 UP 뉴스]‘전기차라고 다 같진 않다’ EV·HEV·PHEV, 차이는?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8090616240439715


9. '엔진차' 긴장하게 만든 '쉐보레 볼트(Bolt)'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Bolt)'는 기존 전기차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실용성을 갖춘 차량이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가벼운 주머니도 든든하게 해주는 전기차(EV)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1회 충전으로 383㎞나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는 언덕길이 많은 제주도에서도 충전을 의식하지 않고 다닐 수 있다. 가속력도 발군이다. 가파른 제주도 1100고지도 여유롭게 오를 수 있다. 이런 차량을 2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한 가격은 '기름차'를 긴장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http://www.etnews.com/20180906000064


10. 그린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로 업계 최초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난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10분 단위 차량 공유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1대의 그린카가 여러 대의 차량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도심의 교통 체증 해소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카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해, 업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afe394e1da2442698fd4515217176ae4


11. 아주자동차대, 핀란드 자동차과 학생대상 전기자동차 연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핀란드 학생들은 지난 9월 4일 입국해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함께 아산 현대자동차공장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는 문화체험 행사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3주간 아주자동차대학에 머물며 전기차 기술과 시스템 소개, 전기자동차 디자인과 제작 등의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운영은 아주자동차대학 전문 교수진이 교육을 담당하고, 학생들이 실습조교를 맡는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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