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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SM3 Z.E. 공개
주행거리를 기존 모델보다 57% 향상된 213km로 늘리고, 차량의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213km는 동급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2016년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하루 평균 주행거리인 40km를 기준으로 한 번 충전해서 약 5일 동안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 효율을 높였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601


2. 춘천시, 다음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기 추가 설치
시는 2억 원을 투입해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신시청사를 비롯한 공공시설 등에 급속충전기 4기를 추가 설치한다. 현재 급속충전기는 공공기관과 관광지 등 19곳에 총 21기가 설치돼 있다.
http://news1.kr/articles/?3161353


3. 강원연구원,부산 균형발전박람회서 전기자동차 홍보
강원연구원이 주도해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조성한 전기자동차(e-mobility)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http://news1.kr/articles/?3161654


4. 정부, 전기차 늘리려 `이중규제` 논란속 강행… 업계 "정책혼선" 반발
내년이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의 중대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기자동차 의무 판매제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데다 전기차의 성장 사이클도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2022년까지 전기차 판매 35만대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연내 확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2402100351027001


5. 인도, 대중교통용 전기차 구입·충전소 건설에 2백억 투자한다
인도 중앙정부는 대중교통용 전기차를 구매하는 지방정부에 대해 전기차 구입에 최대 1620만 달러(176억 940만 원), 충전인프라 설치에 최대 230만 달러(25억 1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FAME 프로그램(인도 하이브리드&전기차의 빠른 적용과 제조를 위한 프로그램: Faster Adoption and Manufacturing of (Hybrid &) Electric Vehicles in India)’의 일환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26389


6. 서울대 김성준 하정익 교수,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하정익 교수는 전력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고효율 전기에너지 변환 연구 전문가로 연구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디지털 가전, 신재생 발전 등의 산업공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센서리스 교류 전기기기 제어 분야에서 새로운 학술적 발전과 산업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IEEE Fellow로 선정됐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84


7. 세계 전기 자동차 판매량 63% 급증, 중국 시장에서 수요 높아
3사분기 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28만 7,000대를 넘었다. 2사분기보다 23% 증가한 숫자다. 블룸버그 신 에너지 파이낸스(BNEF)가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시장이 두 배 성장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전세계 판매량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6149


8. 충북도의회 “전기차사업, 운영부서도 없다?” 지적
충북도의회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사업과 관련해 충북도의 운영미숙을 지적하며 개선책을 주문했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3일 소관 실·국에 대한 ‘2017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하면서 전기차사업에 대한 운영 문제점을 지적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1830


9. 전통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의 동행
주목할 만한 사실은 2015년에서 2025년까지 자동차 연비가 43% 가량 향상돼 소비 감소의 많은 부분이 연료대체가 아닌 효율개선을 통해 나타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가 친환경적이라고 하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부문이 석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 수송 부문의 오염 물질 배출을 단지 발전 부문으로 이전시킨 것 뿐이라고 할 수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22150604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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